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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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에도 UCC의 바람이 분다-아시안컵대회 2007SepakTakraw/video 2007. 10. 1.
최근 세팍타크로 국제대회(아시안컵)를 참가하면서 UCC의 영향이 대회에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영상물은 대회 주최측에서 대회가 끝나자 마자 클로징 파티에서 대형 브라운관을 설치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킨 영상물이다. 과거 대회에서는 그냥 대회에 참여하고 결과물만 프린트 해주었지만 요즘은 꼭 시디 한장을 나누어 준다. 그것은 대회를 영원히 기록하고 함께한 시간을 영상으로 담아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국제대회가 열기 희망한다면 홍보 미디어 담당 부서를 따로 하나 마련해야할 것 같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 우리 선수단이 나온 것을 보면 이번 대회의 최대의 관심거리가 경남 고성군청팀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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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 풍경 사진Thailand 2007. 9. 30.
방콕의 심장....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은 꼭 가보자 태국 방콕의 필수 관광 코스인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경복궁과 같은 곳이다. 에메랄드 사원은 왕궁안에 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다 모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만큼 이곳의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여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여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사원과 왕궁을 돌면서 하루 종일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이다. ▼ 태국 관광청 홍보 안내 이곳은 방콕과 태국 그리고 태국인들을 말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곳이 그들의 심장부인 것이다. 이곳에는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치솟은 궁정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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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판정, 이건 아니올시다.Monologue 2007. 9. 29.
최홍만 인물정보를 보면 제주도 북제주군 태생으로 나와 같은 제주도 출신이다. 고등학교 다닐적에 무지 큰 녀석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바로 최홍만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각설하고 오늘 저녁의 스포츠 하일라이트는 단연 최홍만이 출전하는 K-1 격투기 대회였다. 특히 이번대회는 서울에서 열리고 많은 한국선수들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와 동료 선수들은 최홍만 선수가 언제쯤 나오는지 TV 앞에서 서성 거렸다. 티비에선 comeing soon만 계속 자막이 짜증나려고 할 무렵 갑자기 next라는 단어가 보이자 일제히 "시작한다"라는 소리를 연발했다. - 1 라운드 : 운동선수들이 아닐까봐 모두들 최홍만 몸을 유심히 살펴봤다. 그 동안 훈련을 통해 비춰지는 것이 바로 운동선수의 몸이기 때문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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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팍타크로 - 그들의 순수한 마음이 부럽다.SepakTakraw/video 2007. 9. 29.
한국, 중국, 일본의 스포츠 문화를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를 운영하는 중앙집권형으로 국가적으로 스포츠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따라서 생활체육보다 엘리트 체육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갖고 국위선양을 통해 스포츠의 순기능인 모든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반면 일본은 순수 사회체육을 기반으로 거의 모든 비용을 자급 자족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 운동을 하고 싶거나 함께 참여하려면 본인의 장비 구입 및 수강료등을 내고 운동을 해야만 한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도 일본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자비로 비행기표, 유니폼, 츄리닝등을 구입하여 출전한다. 일본의 스포츠 풍토가 이러하다면 대략 자신이 하고 있는 스포츠(세팍타크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는 한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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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일 스티꺼사와Life/family 2007. 9. 28.
몇일전 은화에게 스티커를 사주기로 했는데 깜박하고 못사주었다. 근데 오늘 은화와 출근하는데 녀석이 쪽지를 나에게 건내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오늘도 잊으면 미워할거야"라면서 어린이집으로 뛰어 갔다. 쪽지는 읽는 순간 웃음과 나의 미안함이 들었다. 어제 저녁에 은화가 나에게 보여주려고 앞면에는 내일 스티꺼사와, 뒤면에는 예쁜 스티커라는 글씨와 함께 메롱이란 그림도 넣었다. 또박 또박한 글씨와 스티꺼라는 글을 보고 사랑하는 은화에게 더 잘해주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은화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은화야 오늘 아빠가 예쁜 스티꺼 두장 꼭 사고 들어갈께... 사랑해... ▲ 바로 요녀석이 고은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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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이렇게 놀았어요.Life/family 2007. 9. 26.
형님과 동생 식구가 모이기가 쉽지 않는데 이번 추석에는 온 식구들이 모여 집안이 떠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가을 바람이 더 없이 좋았던 것 같아서 마당에서 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손주들은 밥 먹고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종일 마당에서 뛰어 놀았습니다. 뭐 재미있는 것 없나 싶은 찰나에 할아버지께서 손주들을 위해 이동식 의자를 내주었습니다. 녀석들은 어찌나 신이 났는지 놀이 동산이 따로 없을 정도로 돌리고 밀고 땡기고 놀더군요. 모처럼 할아버지께서도 손주들의 장난스런 놀이에 동참하여 더 없이 즐거운 추석이 된 것 같습니다. 행복은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게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