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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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타스 유니폼과 함께한 7년이 흐른 지금,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Monologue/sport 2023. 2. 20.
스포츠에 종사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분야는 선수 유니폼과 츄리닝 그리고 신발을 선택하는 일이다. 선수들에게 유니폼은 전투복과 같은 개념으로 팀을 상징할 수 있고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재질과 색상등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면서 반전문가적인 안목이 생기게 되고 매 년 선수단 유니폼을 선정하는데 특별한 기준으로 제작하게 된다. 올해 부산환경공단 남자 세팍타크로팀 유니폼 컨셉은 '밀리터리' 로 홈앤드워에이 유니폼 2벌과 스페셜 유니폼 1벌 그리고 푸른 츄리닝을 선정하였다. 오랜동안 준타스와 함께 유니폼을 제작하여 왔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과 유니폼 재질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준타스 유니폼을 입고 수 많은 경기를 뛰면서 전국체전 우승과 국내대회 우승을 이루었다. 선수들 반응도 좋아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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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체육) 동호인 및 전문체육 선수 현황 및 통계 확인 가능 사이트Monologue/sport 2021. 3. 12.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동호인 및전문체육선수 등록을 전산화하여 전국 시도별 연령별, 종목별등 현황과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가능하여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동호인 선수가 등록이 제일 많은 종목은 배드민턴(48,441), 축구(41,412), 탁구(4,122) 순이며, 전문체육은 축구(25,426), 야구(13,145), 태권도(10,774) 종목 순으로 선수가 등록되었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선수 비교했을 때 역시 축구가 가장 인기가 높고, 스포츠 동호인인 배드민턴선수가 제일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옛말에 배드민턴과 탁구 선수는 전문체육 선수 은퇴 후 생활체육에서도 지도자로 할 일이 많다는 것이 등록 선수들로서 충분히 이해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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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 현황과 미래를 알 수 있는 '체육백서' / 체육행정 및 경영자 준비 필독서Monologue/sport 2021. 3. 11.
체육백서는 10개 이상의 체육단체와 교육부, 통일부,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를 수집하여 작성되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체육 현실과 미래 비전을 망라한 백서라 할 수 있다. 현재 2018년도 체육백서까지 발간되었고 문화체육부(www.mcst.go.kr)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www.sport.re.kr) 홈페이지에서 배포하고 있다. 체육 행정 및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이면 체육백서에 담겨 있는 주옥 같은 내용들을 탐독하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체육 어떠한 위치이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백서 목차는 총 9장으로 1장 체육정책 거버넌스, 2장 생활체육, 3장 학교체육, 4장 전문체육, 5장 체육전문인력, 7장 국제체육, 8장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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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문스포츠 지도사 자격 검정 연수 일정 공고 / 22년전 경기지도자1급 합격 후기Monologue/sport 2021. 2. 16.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지도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스포츠지도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한다. 일반 학교 및 전문 종목 팀을 지도하기위해서는 최소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자격을 부여한다. 과거에는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주관하였는데 지금은 명칭이 체육지도자연수원(주.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변경되어 관리를 하고 있다. 과거에 경기자도자를 현재는 전문스포츠지도사로 바뀌었다. 지도자에서 지도사로 변경된 것은 격을 높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지도사는 그 전문 분야에서 자격을 공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을 말하기 때문이다. 자격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국가자격증으로 엘리트 체육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다. 2급 전문 스포츠지도사는 관련 종목 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종목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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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당선? 이기흥, 강신욱, 이종걸, 유준상 회장 후보 中Monologue/sport 2021. 1. 17.
드디어 내일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끝난다. 이기흥, 강신욱, 이종걸, 유준상 네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기흥 전대한체육회장이 후보가 당선 유력시 되어 보이는 양상이다. 선거전부터 이번 선거는 이기흥 대 반 이기흥 대결구도 양상을 예상하였다. 과연 내일 투표의 결과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선거 하루 남은 상황에 후보들간의 소송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체육인을 바라보는 제3자의 시선이 좋지 않게 비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스포츠 대통령의 지휘를 할 수 있는 그릇과 능력자를 잘 선택하여 대한민국의 체육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대한체육회보다 문체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내려오는 시행령은 정말이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놀라게 된다. 전국의 체육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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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야구의 기준을 제시하는 메시아 존재 / 명예의 전당은 시간문제Monologue/sport 2020. 9. 5.
세계 최고의 야구 리그인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운동선수의 최고의 단계인 완전체 단계에 들어간 듯하다. 과거 포스팅한 내용 중 운동선수의 궁극적인 수준인 5단계(게임을 지배하는 선수로써 경기장의 모든 것을 자신의 의도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를 충분히 경험하였고 그것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는 있다. 최근 힘들게 3승을 거둔 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류현진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투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한마디로 다 되는 선수이다. 문제는 몸이 얼마나 견뎌주는 것인가(부상)? 이것밖에 걸림돌이 없다.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하게 될 때마다 점수를 어떻게 안 주는가가 아닌 류현진이 다음 공은 무엇을 던질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마력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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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가혹 행위 / 근절 방법 대안은 무엇인가?Monologue/sport 2020. 8. 6.
故 최숙현 선수의 비보를 처음 접했을 때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다. 순간 통탄을 금치 못했다. 아직까지도 이런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현실에 참혹스러웠다. 작년 심석희 선수의 폭행 사건에 이어 올해 故 최숙현 선수의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 소식으로 체육계가 마비가 되었다. 올해 대한체육회 100주년을 맞이한 해인데 故 최숙현 가혹행위 사건으로 대한민국 체육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온 국민들에게 알게 되어버린 결과를 낳게 되었다. 과거 100년이 흘렀고 앞으로 100년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체육이 변화하지 않으면 엘리트 체육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될 수 있다. 선수들에게 가혹행위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치는 지도자와 임원등에 위치한 사람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도자는 강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