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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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해안절경을 품은 경남 고성 공룡 산책로Life/travel 2011. 11. 18.
경남 고성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품고 있으며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들이 많다. 최근에 고성 상족암 우측 병풍 바위 위를 통과할 수 있는 공룡 산책로를 정비하여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바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멋진 코스를 만들었다. 제주도에 있는 별도봉과 서귀포 외돌개 그리고 섭지코지 산책로에 비교하면 경남 고성 공룡 산책로가 더 이국적이라 할 수 있다. 깍아지른 주상절리 바위와 작은 섬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지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 볼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가 공룡 산책로가 될 것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낚시꾼들에게 감성돔 포인트로 알려졌으며 산책로가 정비가 되지 않았을 때에는 길이 험해서 들어가기 어려웠다. 공룡 산책로는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 있으며 당항포 관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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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 마을에 숨겨진 병지방 계곡 절경Life/travel 2011. 7. 28.
강원도 횡성하면 한우로 유명한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30정도면 횡성에서 맛난 한우를 먹고 시원한 병지방 계곡에서 물을 담그면서 여름 휴가를 보낸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해마다 횡성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대회 관계로 주변 지역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아름다운 횡성 중 병지방 계곡을 알게 되었다. 어답산 줄기 따라 이어진 계곡은 수 많은 물놀이 공간이 있으며 맑은 물과 상쾌한 공기는 지친 피로를 잊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피서를 즐기는 사람도 한산하고 아는 분들만 찾아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낚시와 수영을 하면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 횡성을 최고의 여름 휴가지가 될 것이다. ▲ 횡성군 시내에서 어답산 방향으로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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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하고 싶은 태고의 해안 절경, 고성 상족암Life/travel 2011. 7. 14.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태어나 환상적인 해변 및 해안 풍경을 많이 구경했지만 경남 고성에 제주도 해안 절경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상족암을 최근에 발견하였다. 10년전 가족 나들이로 공룡 박물관에 놀러왔으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상족암 절경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넋을 잃을 만큼 빼어난 비경을 숨어 있을 줄 전혀 몰랐다. 경남 고성하면 공룡 엑스포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당항포 엑스포 관광지로 많이 찾는데 태고의 신비와 함께 공룡 발자국을 보기 위해서는 상족암군립공원으로 놀러오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이곳까지 오기에는 약간 구불 구불한 국도를 타고 오지만 막상 도착하고 멋진 기암괴석을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될 것이다. 상족암 군립 공원은 공룡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캠핑은 물론 낚시등 다양한 여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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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기다려온 제주 사라봉 등대 야경 사진촬영 후기Photo/landscape 2011. 6. 1.
나의 유년 시절 뛰어 놀고 체력을 닦았던 사라봉에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등대가 있다. 어릴적 특별한 놀이가 없었기 때문에 사라봉에 올라가서 산딸기와 각종 열매 그리고 새들을 잡고 놀았던 곳으로 누구보다 주변 지역을 잘 알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워서 고향을 떠난 이후에도 내려갈 때마다 사라봉을 항상 찾으며 호시탐탐 등대 야경을 담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다. 2004년 추석에 소니f707 카메라를 들고 고향에 내려가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해질 무렵 등대의 빛을 잡게 되었다. 당시 수동 기능을 한창 익히고 있었는데 등대의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만으로 내가 촬영한 사진이 아주 멋져 보였다. 마음 속으로 이거 잘만 하면 멋진 작품 사진이 될 것 같은 예감을 감지했다. 가족들과 명절 때에 내려오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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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사진 일기, 이렇게 놀았어요Life/family 2011. 2. 7.
아이들에게 1년 중 제일 좋은 날은 선물을 받는 크리스마스와 세배돈을 받는 설날 명절이라 생각한다. 설날 명절은 깨끗한 새옷을 입고 고향집으로 떠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우리집 아이들과 형님 조카들로 제주 고향집은 모처럼 생기 넘치고 분위기가 위태로울 정도로 시끌벅적하였다. 그 동안 손주를 보고 싶어서 오매불방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과 손주들과 뜨거운 만남이 이루어졌다. ▼ 설날 명절 전에 제주 고향집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을 은화가 표현한 그림이다. ▼ 어떻게 하면 조용히 집 안에서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차례상에 올릴 떡을 만드는데 아이들도 열심히 주물럭 거리면서 놀고 있다. ▼ 음식을 준비하는 설날 명절 전날 아이들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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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Photo/landscape 2011. 1. 21.
마음이 답답할 때 바다로 나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가 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며 저절로 평온함이 찾아 온다. 해가 지는 사이로 갈매기가 날아가고 붉은 노을이 바다에 길게 비치는 순간 카메라에 담을 때 저절로 기분이 맑아 진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섬에서 태어나서인지 몰라도 바다 냄새를 맡으면 왠지모르게 기운이 솓아 오르며 바다를 멀리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생활하면 힘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과거 서울에서 살 수 있었지만 삭막한 빌딩 숲이 답답해보이고 콘트리트 바닥을 매일 걸을 때마다 바다를 항상 동경해왔다. 지금은 바다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며 사계절 자연의 풍경을 뚜렷하게 보이는 지방 생활이 너무나 좋다. 태생이 촌놈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서울을 떠난 것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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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사랑이 담긴 시선Life/family 2010. 12. 31.
자식을 키우기 위해 한 평생 살아온 부모님께 손주를 안겨드리는 일은 최고의 선물이다.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서 아들이 자식을 낳아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인생사에서 최고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고향 제주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 손주를 안고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해 보인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델로 촬영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럽게 포근함이 묻어 나온다. 부모의 마음은 할아버지, 할머니가가 되어도 똑같으며 손주를 품에 안았을 때의 느낌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 같아 보인다. 손주의 사랑이 담긴 부모님의 사진을 보면서 인생의 아름다움은 '가족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관련글] - 가족을 위하여 희생할 때, 놀라운 행복이 찾아온다. - 사랑의 추억이 담긴 어부바 사진 - 성탄절, 서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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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 입장권 가격, 이래도 좋은가?Life/travel 2010. 12. 9.
과거의 제주도와 현재의 제주도를 비교하면, 볼거리가 많아진 박물관 및 테마파크가 제주도 전역에 생겨난 것이다. 본격적으로 제주도 개발이 되지 않았을 때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과 기념품을 사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다양한 제주 여행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많은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게 된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제주도를 잘 이해하기에 제주도를 다녀올 때마다 느낀 것 하나가 바로 관광 입장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비수기에는 할인 행사를 하지만 비수기가 끝나면 정가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하여 관광해야한다. 여러 박물관 및 테마파크(공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성인 7,000~8,000원, 청소년 4,000~6,000원, 소인 4,000~6,0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