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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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퀘시아 단풍 절정, 경남수목원에서 가을 정취 만끽!Photo/landscape 2013. 11. 11.
어제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은 가을 단풍의 절정이 시작되었다. 올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가족 모두 가까운 경남수목원으로 향했다. 경남수목원은 메타퀘시아 가로수가 좌우로 높게 뻗은 단풍 자태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다. 가족 및 연인들에게 경남수목원은 가을 단풍 여행지로 강력 추천한다.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경남수목원의 단풍의 매력은 노란 은행나무보다 울긋불긋한 빨간 단풍이 눈에 쉽게 볼 수 있다. 경남수목원은 자주 찾는 곳이기 때문에 돗자리는 필수이고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정상까지 올라가서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내려왔다. ▲ 경남수목원 식물원 구경 후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 ▲ 수 많은 연인이 경남수목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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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 여행 풍경 사진Life/travel 2013. 10. 30.
교원 빨간펜 체험 학습 장소로 안동으로 아이들고 함께 다녀왔다. 아내가 아픈 관계로 대신 참여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안동의 가을 향기를 느끼면서 유교의 정신을 새롭게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원 빨간펜 회원은 1년에 6회정도 체험학습을 떠나게 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안동은 한국의 오랜 전통을 잘 보존하는 지역으로 도산서원, 한국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한지공장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돌아 오게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 만에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전부 돌아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만 했다. 개인적으로 안동 여행은 두번째이며 이번에는 교원 빨간펜에서 친절한 가이드와 함게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도산서원도산서원은 안동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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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될 소중한 세팍타크로 필리핀 국제대회 후기SepakTakraw/photo 2013. 10. 27.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고 세팍타크로 국제대회를 수차례 다녔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05년도에 필리핀에서 개최한 초정대회였다. 필리핀 세팍타크로는 중위권 정도로 오랜 전통과 함께 세팍타크로대회에 자주 참가하였는제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2005년 5월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국제대회에 출전하라는 명을 받아 필리핀으로 향하게 되었다. 경남고성군청과 마산시체육회, 그 시절 국내 최강의 멤버로 실업 단일팀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소속팀 선수들과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마음이 잘 통하기 때문에 응집력과 팀 분위기는 좋아질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선수겸 코치직을 맡게 되어 작고하신 배정일 상임부회장님을 보필하게 되었다.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 공항으로 출발하여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약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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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노루생태관찰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Life/travel 2013. 10. 26.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보물섬과 같은 존재로 세계 관광지에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 가득한 곳이다. 제주 동쪽 여행 코스로 절물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방향에 최근에 생긴 '노루생태관찰원'은 가족 및 어린이 체험학습 관광으로 최고의 여행 코스로 생각된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의 명물 노루와 친구가 되는 곳이 바로 노루행태관찰원이다. 2007년 8월에 문을 연 노루생태관찰원은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가까이에서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상사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는 제주의 명물 노루와 함께할 수 있는 이곳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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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노을 풍경 사진, 갤럭시S3 카메라 촬영Photo/landscape 2013. 10. 24.
서울택시를 타고 강변북로 도로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서울 한강 풍경이다. 63빌딩이 노을빛으로 반사된 모습이 존득한 메가톤바처럼 보였다. 서울을 떠난지 15년이 지나서야 서울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노을 풍경은 아름다웠다. 서울은 지금 내가 존재할 수 있게 무대를 만들어준 곳이다. 고향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지낸 세월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운동인 것이다. 수 많은 서울의 빌딩을 보면서 이제는 당당히 나의 작은 바램을 결과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고 싶다. 이제부터 손대는 일마다 신뢰도 10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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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TIME), 전 CEO 앤 무어가 자주하는 말은?Photo/portrait 2013. 10. 16.
세계 최대의 잡지 출판업체인 타임(TIME)을 이끌어떤 전 CEO 앤 무어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잘 평가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단점을 확실하게 보완할 때 성공의 기회 또한 제때에 잡을 수 있는 거겠지요. 성공을 만들어 가시는 하루! 승승장구 하시는 매일을 기원합니다. @경주, 런액스런. 사진 촬영 자원봉사 [관련글] ▶ 포토에세이, 힐링되는 글과 사진 ▶ 포토 에세이, 당신의 뒷 모습은 어떤가요? ▶ 포토 에세이, 웃음 횟수의 중요성 ▶ 포토 에세이, '플랜 B' 준비해라! ▶ 포토 에세이, 미소는 힘 있는 사람의 신호! ▶ 포토 에세이, 노하우보다 노후가 중요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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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학습, 황금 시기를 놓치지 말자!Life/family 2013. 10. 15.
추수시기가 다가올 때 농촌 들녘은 일년 중 최고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농촌체험학습을 위해 경남 고성 마암면으로 찾아 갔다. 시선이 가는 곳에 메뚜기들이 뛰어 놀고 있었으며 벼가 익은 모습을 보면서 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알게 된다. 일년에 봄과 가을에 농촌 체험학습을 하게 되는데 농촌 일상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들이 열매를 맺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식탁 위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이 어떻게 재배가 되고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농촌체험학습이 의미라 생각한다. 황금 들판이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일년 중 가장 멋진 시기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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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초등학교, 어린이 성장 교육에 최고의 장소인 이유?Life/family 2013. 10. 13.
농촌 시골 초등학교를 자주 놀러 가는 이유는 자연과 가까이 위치한 환경적 이유가 크다. 시골 농촌학교로 놀러가는 과정 자체가 자연적으로 힐링되는 과정이 되며 신선한 공기와 탁트인 공간적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시골 농촌 학교는 계절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는 주변 환경이 갖춰져 있고 마음껏 아이들이 뛰어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 생각한다. 시골 농촌 학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부모에게도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어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아담한 교실 풍경과 놀이터등 학교 주변 모습이 옛날 학교 다녔을 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 선생님등 오랜 기억들을 자연스럽게 다시 밝아 보게 된다. ▲ 경남 고성의 황금 들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