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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코치의 차이점 그리고 감독의 역할, 선수들을 자주 지켜보지 말라!SepakTakraw/Information 2013. 9. 5.
스포츠 경기 혹은 영화 및 연극 현장에서 감독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감독은 실질적인 책임을 지고 전체를 지휘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반면 코치는 스포츠 지도자로서 운동경기 정신과 기술을 선수들에게 지도하고 훈련을 시키는 사람이다. 스포츠 팀을 구성할 때에는 감독과 코치를 반드시 구성하며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임무와 역할을 부여 받게 된다. 감독과 코치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자리로 감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포츠팀에서 감독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 선수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발휘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선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장에서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감독은 간헐적 훈련 현장에 모습을 비추는 것 ' 쉽게 이야기하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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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달리기, 런엑스런 '아이부럽지 in 경주' 현장 취재Life/travel 2013. 9. 4.
'마라닉'은 마라톤과 피크닉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으로 일본에서 소개되었다. 그 어떤 달리기보다 편안함과 자유스러움 그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달리기하면 지루한 운동이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런엑스런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 월간 아웃도어, 에버노트, 사람과 산이 후원하고 르까프에서 협찬하는 '아이 부럽지 in 경주' 트레일 힐링 캠프로 한국에서 최초로 새로운 달리기 문화를 만들고 있다. 런엑스런 '아이 부럽지'는 제주도에서 처음 출발하였으며 8월 30일 ~ 9월1일 2박 3일 동안 경주 국립공원 일대에서 두번째를 맞이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아이 부럽지 in 경주' 달리기 행사는 트레일 힐링 캠프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현장이다. 기존의 경쟁적인 달리의 문화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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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의 가족 풍경 사진, 파타야를 기억한다.Thailand 2013. 8. 26.
태국 여행 코스 일번지를 꼽으라면 파타야를 서슴치 않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는 여행의 모든 환경적 요건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 당시에 미군의 휴양 장소로 알려지면서 오늘날 태국의 관광 특구로써 아시아 최대의 여행지가 되어 버렸다. 파타야 해변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쁜 해변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파타야 인근 주변에 둘러보면 멋진 곳이 많다. 아래의 사진은 태국 해군 기지 내에 있는 '핫싸이깨우(보석모래)' 해변으로 최근에 오픈된 지역으로 태국 현지인들만 출입했던 아담한 해변이다. 파타야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타야 해변에서 힐링하고 싶으면 항상 이곳을 찾아 편안하게 쉬고 오게 된다. 파타야 앞에 있는 '코란'섬도 좋지만 한적한 분위기에 가족과 연인이 편안하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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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세팍타크로 사진, 페이스북에서 무료 공개!SepakTakraw/photo 2013. 8. 25.
세팍타크로 경기장에 이색적인 손님이 찾아와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세팍타크로 경기장에는 매일 찾아 오는 사람들만 오게 되는데 낯선 사람이 경기장에 찾아 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세팍타크로의 가장 큰 화두는 대중에게 세팍타크로를 알리고 관중을 경기장으로 오게 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의 낯선 사람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병곤이 왜 세팍타크로를 주목했을까? 솔직히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어 준 것만으로도 감사했으며 함께 선수들과 뛰는 마음도 느낄 수 있어 그 어떤 사람보다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상적인 비쥬얼을 지닌 세팍타크로 스포츠로써가 아닌 비인기 종목을 하는 운동 세계 속에서 사람 사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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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가장 멋진 사진 포즈는 '가부좌' 자세이다!Photo/portrait 2013. 8. 13.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찾아 떠나는데 바다보다 계곡을 선호하게 된다. 계곡은 산 줄기를 따라 물이 흐르며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어 자연스럽게 몸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산 9경으로 알려진 의림사 계곡은 울창한 숲 속에 갖은 물줄기가 굽이 흐르는 계곡으로 오래전부터 주위 동네 사람들의 쉼터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남부지방에 가뭄이 있어 물이 많이 없었지만 멱을 감기에는 충분한 수량이었으며 무엇보다 울창한 숲 속에서 자연과 하나게 될 수 있는 명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름철 멋진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가부좌를 하여 물이 흐르는 곳에서 명상을 하는 자세는 계곡에서 이상적인 사진 포즈가 되어 버렸다. 가부좌 포즈는 왠지 모르게 계곡에서 전매특허처럼 느껴진다. 바위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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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감성 사진, 하교길 풍경Thailand 2013. 8. 12.
태국은 오토바이, 버스, 썽태우, 툭툭등 다양한 교통 수단이 존재한다. 그 중 썽태우는 학생들의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이 이용한다. 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이 학교 정문 앞에는 썽태우들이 줄을 서 있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썽태우의 장점은 이용료가 저렴하고 집 근처까지 갈 수 있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썽태우에 주렁 주렁 매달려 하교하는 태국 풍경을 보면서 어릴적 검정 교복을 입던 시절 버스에 학생들을 가득 싣고 하교했던 추억이 떠올랐다. 21세기 현대 문명을 받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들을 태국 여행을 하면서 향수에 젖어 들게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태국 버스 여행을 하면 차장이 아직까지 있는 모습을 쉽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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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분수 물놀이 풍경, 플라스틱컵은 필수품이다!Thailand 2013. 8. 9.
찜통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요즘 저녁마다 어떻게 숙면을 할지 고민하게 된다. 어제 저녁 무더위를 식힐겸 올 초 태국 수판부리에서 촬영한 시원한 분수 사진을 꺼내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었다. 수판부리는 타워로 유명하며 공원 내 멋진 분수쇼가 주말마다 열린다. 분수쇼가 열리는 시간 때에 어린이들은 분수 속으로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 아이들이 분수에서 노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며 노래와 함께 멋진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정말 아름답다.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음료수 플라스틱컵을 하나씩 들고 분수가 쏟아 오르는 곳에 미리 놓는다. 분수가 나올 때 플라스틱컵은 하늘로 날아 오르는 관경이 로켓포가 발사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음악에 맞춰서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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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여행지, 람팡 '퉁부어떵' 하늘 정원 느낌 가득!Thailand 2013. 8. 7.
람팡은 앞서 소개했듯이 주말 워킹스트리트와 라마4세 태국 왕이 광산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도시이다. 과거에 람팡은 호황을 누렸으나 지금은 클래식한 도시로 한 적한 태국 북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람팡에서는 '메모'라는 작은 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메모에는 산간지역으로 부르는 동네인데 광산을 비롯하여 골프장등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통부어떵(Tungbuatong)'으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기막힌 곳이다. 하늘과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관리 지역(공기업)처럼 같았으며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기 시즌이라서 일행이 찾은 시간에 멋진 하늘 구름과 동시에 아름다운 태국의 대지를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