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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만들어 낸 명절 풍경Life/family 2010. 2. 16.
닌텐도 게임 열풍이 구정 명절 풍경도 변하게 할 만큼 대단하였다. 보통 구정 명절이 되면 어린 조카들의 오랜만에 만나 뛰어 노는 소리로 집이 들썩 들썩거리는데 이번에는 분명 달랐다.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라는 책도 있듯이 닌텐도가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엄청난 변화를 갖고 왔다. 닌텐도를 한번 손에 잡으면 1~2시간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방 안에서 손가락만 움직인다. 신체 활동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데 닌텐도 게임 속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닌텐도 이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닌텐도가 없으면 왕따가 될 만큼 대중화 되었으며 닌텐도 게임 비중이 차지하는 아이들 놀이 문화를 잘 이해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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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낙하, 기발하고 발칙한 상상Photo/portrait 2009. 12. 28.
우산 낙하, 기발하고 발칙한 상상 인간이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꿈꾼다. 하늘을 날지 못하기에 더더욱 꿈을 이루기 위해 발칙한 상상을 시도하게된다. 생활 속에서 하늘을 날 수 있는 방법은 우산을 들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가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만화를 보고 있는 시기의 어린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순수한 어린 어린이일수록 실제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산을 들고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하게 되면 분명 우산이 펴져 보다 안전하게 찾지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 역시 어릴적 이와 같은 생각을 했었으며 많은 시도를 해보았다. 우산 낙하는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산 낙하를 시도하려는 순간 모든 사람은 열광하게 된다.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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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담백한 바다 일몰 풍경Photo/landscape 2009. 12. 21.
아름다운 일몰 풍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경남 마산 진동 광암 포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해질녘 바다와 등대가 있는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담백한 붉은 기운으로 물든 잔잔한 바다 풍경을 보니 답답한 기분이 단번에 가라 앉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넓은 바다를 보게 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일출 사진과 일몰 사진 촬영을 비교할 때 일몰 사진은 훨씬 여유가 있으며 다양한 각도와 카메라 세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보다 여유롭게 일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보니 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최종 사진을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사실 연말에는 여유롭게 내년 구상을 하고 약간 느슨하게 보내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하게 되어 옛 사진을 꺼내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다. 연말에는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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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에 출현한 고래를 닮은 구름Photo/landscape 2009. 12. 18.
어느 새벽 장모님과 우포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추운 겨울날 만난 우포 사진이다. 너무 추워 카메라가 얼어버릴까 혹은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했다.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장모님과 무작정 우포의 새벽을 보기 위해 떠났다. 생각만큼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담을 만한 소재가 보이지 않았다. 우포 새벽은 너무나 추웠고 아주 고요했다.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 처럼 느껴졌으며 멋진 우포 풍경을 촬영하는 것은 다음에 미루기로 생각했던 찰나에 난생 처음 보는 구름 모양이 하늘에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날씨가 청명했기 때문에 물에 비친 구름은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으며 구름 모양이 고래와 비슷했다. 마치 물 속에 고래가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하늘에는 오로지 고래와 너무 닮은 딱 한 점의 구름만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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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취미로 얻게 되는 8가지 혜택Monologue 2009. 12. 11.
사진 촬영을 취미로 얻게 되는 8가지 혜택 요즘처럼 핸드폰에 카메라가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 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가정의 보물 1호일 정도로 무척 값이 나가는 물건일 당시 사진 촬영은 시간, 공간적 제약을 많이 받았다. 남들보다 일찍 카메라가 손에 잡은 덕에 사진 취미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그 동안 사진 촬영을 취미로 얻은 것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정리해봤다. 1.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로 부수입을... 사진을 찍으면서 내가 찍은 사진에 신뢰가 퍼져 나가면서 결혼, 돌, 칠순 잔치등 가족 행사에 싼 값에 아르바이트 행사에 초청되었다. 친인척이라서 후보정에도 더욱 신경이 가게 되며 행복한 모습을 사진을 보면서 때는 정말로 사진 촬영을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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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 태양을 낚는 강태공Photo/landscape 2009. 12. 10.
꿈을 낚기 위해 찌를 던지는 강태공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보고 낚시하는 강태공을 보면서 단 둘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첫째, 시간의 기다림과 여유, 평화스러움이 있어 보였다. 둘째, 고기를 낚는 목적보다 아름다운 노을 아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셋째, 절대로 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를 하는 것 같지 않았다. 넷째, 노을 속 태양을 잡기 위해 낚시를 하고 있다. 다섯째, 누가 고기를 많이 잡는지 내기를 한다. 멀리서 뷰파인더로 바라본 강태공은 분명 고기를 낚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 찌를 던지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즐거워보였다. 두 강태공은 실제 고기를 낚기 위해 바다 위 방파제에 앉아 있다. 하지만 지금의 과정이 훗날 원대한 태양을 잡기 위한 준비 과정이 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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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바다, 하늘 그리고 등대 풍경Photo/landscape 2009. 12. 4.
생활권 내에 바다와 근접하고 작은 항구 있어서 가끔 머리를 식힐겸 카메라를 들고 해질녘 바다로 나간다. 해질녘 일몰 풍경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바라보게 되며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일몰 방향은 점점 붉은색이 짙어지면서 어둠의 몰려오면서 변화가 심하지만 태양의 반대 방향은 서서히 낮에서 밤으로 바뀌게 된다. 태양이 중심이라 생각하면 항상 중심 주변은 소용돌이처럼 많은 변화와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을 알수 있다. 반면 그 반대의 편에는 중심 변화 비해 느긋하게 움직이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 점점 태양이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 '나는 과연 어디에 서 있는 것이 좋은 것일까...' 생각해본다. 그 정답은 바로 '등대'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어느 한쪽으도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밝게 비추는 등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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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이 엄격할수록 인간의 뒷모습은 더 잘보인다Monologue 2009. 11. 24.
서열이 엄격한 곳에는 항상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인간의 뒷모습을 너무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열이 엄격한 곳이라는 것이 우습지 않은가 !! 서열 맨 앞자리에 항상 서고 싶은 분은 자신의 뒷모습이 어떠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햐면 서열 대열에 서면 수직적인 마인드가 자리잡기 때문에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뒷모습이 어떠한지 알수 없게 된다. 그래서 열린 '소통의 위대함'을 아는 리더를 갈망하는 것 같다. "자신의 뒷모습" 여러분은 아름다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