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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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 하늘의 뜻을 담긴 별자리를 숨겨 놓았다.Life/knowledge 2009. 7. 12.
고인돌(순 우리말)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의 형태로 지석묘(한자어)와 돌멘(Dolmen)라고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무덤은 한반도 전역은 물론, 중국 동북 지방과 일본 큐슈지방에도 분포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에 있는 아래의 고인돌의 특징은 30여개의 구멍(성혈)이 있으며, 크기는 가로 2.5cm 세로 2.5cm로 전국에서 보기 드문 고인돌로 일곱개의 성혈은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별자리인듯하다. 고인돌을 위에 뚫린 구멍들 속에 천문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로 놀랐다. 나는 어떤 사람이 고의적으로 고인돌에 구명을 뚫은 줄만 알았는데 고인돌을 만들면서 하늘의 별자리와 천문학적 의미를 구멍으로 표현한 것은 알게 되었을 때 인류의 위대함을 느꼈다. 아직까지도 고인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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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헤드라이트 조명에 춤을 추는 빗방울Photo/others 2009. 7. 11.
어디서 주어들은 사진에 관한 명언 중 '촬영하기 어려운 위치와 환경에 아랑 곳 하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진사야 말로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여름 장마철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을 뿐더러 사진기에 습기가 쉽게 차기 때문에 사진사에게는 괴로운 시기이다. 몇 일동안 잔뜩 낀 구름과 몰아치는 빗 줄기에 약간 짜증이 나려고 할 때였다. 체육관이 어둡기 때문에 자동차 헤드 라이트 불빛을 이용하여 체육관 문을 잠그려했다. 그 순간 빗줄기가 내렸고 마음 속으로 조심히 귀가해야하는데 오늘도 힘든 운전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체육관 문을 잠그고 차를 타기 위해 잠깐 서 있었는데 눈 앞에서 빗줄기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튀는 황금 빗줄기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와~~'하고 감탄하며 잘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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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농촌 풍경 에세이Photo/landscape 2009. 7. 10.
농촌 풍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한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농부는 위대한 것 같다. 평생 농사를 짓고 사신 할아버지가 쉬고 계신느 모습 속에서 삶의 연륜이 묻어난다. 농촌을 드라이브할 때마다 젊은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멀지 않아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면서 농촌에서 살고 싶은 분이 많이 생기게 될 것이며 농사를 짓는 젊은이가 많아질 것이다. 경운기 뒤에서 아내는 남편의 든든한 모습을 보면서 흐믓해한다.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농촌은 마을마다 멋진 쉼터를 갖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사는 농부의 마음은 누구보다 순진하다. 농사를 오랫동안 지은 할아버지는 책력을 꾀둘어보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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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 촌부리 vs 치앙마이SepakTakraw/video 2009. 7. 9.
2009년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우승은 나콤파톰이 일찍 우승을 확정 지었다. 문제는 리그가 끝날 때 방콕에게 일부러 져 줬다는 비난을 촌부리팀에게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실 촌부리에게도 나콤파톰은 기회를 주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콤파톰은 촌부림과의 경기에서 두번째 레구에서 중요 선수를 빼게 하여 상대방에게 점수를 주려고 경기를 운영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방콕과의 경기에서는 노골적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하여 비신사적인 행동이라면서 촌부리는 나콤파톰팀을 비난하였다. 결국 나콤파톰에 의해 방콕이 리그 2위를 하고 촌부리는 3위를 하게 되었다. 간혹 축구 프로리그에서 승부조작이란 말이 흘러나온다.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에서도 승부 조작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돈이 흐르는 곳에는 항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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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때문에 군대에서 퇴짜 맞았다.Life/knowledge 2009. 7. 8.
발을 사용하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최대의 적 중 하나가 바로 무좀이다. 여름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 무좀균이 활기를 치기 때문에 더욱 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누구나가 무좀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을 것이다. 무좀이 심할 때는 정말로 아프고 고통스럽다. 무서운 것은 무좀이 옮겨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무좀 치료는 하루 아침에 금방 낳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로 한다. 또한 무좀 치료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민간 요법으로 소주나 식초 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무좀을 치료하다가 2차 세균감염이 도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빨리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고픈 것은 무좀이 심한 분이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간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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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게 해준 말레시아 세팍타크로 유학 이야기History 2009. 7. 8.
1990년대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던 말레이시아는 세팍타크로 유학의 첫번째 장소이다. 말레이시아에는 나의 스승님이신 라우쟌 선생님의 고향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한다는 속담을 실천하기 위해 홀로 말레이시아로 향하게 된 것이 나의 세팍타크로 여행의 출발이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4번째 말레시아를 방문할 때 선수2명과 함께 한달여 동안 스승님 댁에 살면서 마지막 파티의 사진을 꺼냈다. 세팍타크로 훈련은 매일 하지만 정작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주변 환경 속에서 내가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 키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때마다 스승님을 비롯하여 친척 및 이웃들의 삶의 방식이 대가족과 공동체 중심의 문화를 이루고 있어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위대한 사랑을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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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무더위 탈출 공간 '마창대교'Monologue 2009. 7. 6.
마창대교에 놀러 갔다가 검색을 하던 중 '잘못된 판단으로 작년 7월에 준공된 마창대교는 1년만에 100억원이란 적자를 기록하게 되어 도민의 혈세로 보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경남상남도의 행정 실수로 인해 마창대교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반면 마창대교가 보이는 마산, 창원의 해안 풍경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탈출하기에 좋은 명소가 되었다. 특히 창원 귀산면 해안도로는 마창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충분한 주차 시설이 확보되어 벌써부터 여름철 피서를 즐기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평소 부산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편안하게 릴렉스하는 부산 시민이 부러웠는데 귀산면 해안도로에 도착하는 순간 한순간에 부러움이 사라져버렸다. 낚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