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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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영화평, 적당히들 좀 하쇼!Monologue 2012. 9. 30.
아내와 10년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그 사이에 세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게 되었으며 이제 어느 정도 여유가 되어 단 둘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추천 영화 1순위로 '광해'는 우리 부부가 선택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병헌배우가 출연한 광해는 보기 드문 스토리가 요즘 시대에 딱 들어 맞는 영화로 입소문이 났다. 광해를 보기 전에 이병헌이란 배우 출연했다는 존재감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데 그에 더해 영화의 이야기는 알파 플러스 작용을 하기에 충분했다. 사극에 처음 출연하는 이병헌의 연기는 평균 이상으로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역시 이병헌란 배우의 진가를 확인하게 되었다. 두 왕을 모신 허균의 역할 또한 매력적이었다. 요즘 보기 드문 충신으로 어지러운 정치 상황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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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느낌을 살린 태국 여행 사진Thailand 2012. 9. 28.
태국 여행을 다녀오고 약간 콘디션 난조로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추석 명절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된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결혼 이후 처음으로 처가댁에서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 고향집으로 가는 이미지를 생각하여 이번 태국 여행에서 집으로 가는 풍경 사진을 꺼내 보았다. 억지로 주제에 맞춘 사진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태국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길가에 많이 피어 있어 아름다운 태국 이미지를 표현한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 태국 여자 친구 선물, 스킨푸드 화장품이 갑이다. ▶ 태국 방콕 자유 여행, 방콕 택시를 탈 때 알아두면 좋은 팁 ▶ 태국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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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태국 소년, 꾸밈이 없고 순수함 그 자체Thailand 2012. 9. 28.
태국 콘켄 므엉 폰 지역의 초등학생들의 모습이다. 맨발로 뛰어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인터넷과 컴퓨터는 전혀 없으며 자연 속에서 공놀이를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태국 시골이라서 때묻지 않는 얼굴과 행동이 그대로 들어나 보이는 태국 소년의 모습을 통해 나의 가슴은 정화되는 것 같다. 태국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순수하고 꾸밈없는 태국 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염된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시키는 것이다. 이곳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딴 세상이야기 처럼 들리며 자연과 함께 마음껏 태국 소년들이 부러웠다.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 장난끼 넘치는 친구가 바지를 벗기는 순간을 담은 사진은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사진이다. 어찌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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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 인삼, 경남 고성 유일 특산물로 추석 선물로 그만Life/knowledge 2012. 9. 26.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남 고성에 인삼 밭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효능이 두 배라서 곱배인삼이라 붙혀진 이름이다. 경남 고성에 있었지만 곱배인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이었다. 9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추석 선물로 곱배인삼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곱배인삼밭에 다녀 오면서 추석 선물을 보내고 주인 어르신을 뵙고 왔다. 6시 내고향에 방송이 나간다고 기분이 약간 업 된 표정이었다. 지금 추석 선물로 곱배인삼을 택배로 보내기 위해 정신 없이 바쁜 모습이었다. 물좋고 공기 좋은 경남 고성에서 재배되는 곱배인삼은 직접 맛을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주인 어르신이 기분이 좋아서 비닐에 삼을 많이 담아 주셨으며 시골의 구수한 인심이 얼굴에 그대로 들어났다. 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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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가면 서점에 꼭 들려보자Thailand 2012. 9. 26.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과 다른 건축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땅이 넓어서 공간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녹색의 미를 잘 표현하는 곳이 태국 건축 매력이다. 태국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친구집을 자주 다니면서 유심히 건축 양식과 정원들을 보면서 한국에서 집을 짓고 싶었다. 우리나라 책값은 무척 비싸지만 태국에서는 생각 이외로 싸다. 특히 집 설계 및 건축 디자인에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아 태국을 다녀올 때마 한 권씩 사오게 되는데 정말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3만원 이상 줘야하는데 태국에서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다. 태국 서점에 가면 건축 관련 이외에 유용한 원서 서적이 많으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 보는 것도 좋은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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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은 늘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Thailand 2012. 9. 25.
2주간 태국 콩켄과 방콕에서 세팍타크로 훈련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했다. 처음 태국에 도착했을 때 약간 몸이 좋지 않아 약간 난조였는데 태국 마사지와 맛있는 이싼 태국 음식으로 큰 탈 없이 회복하게되었다. 태국은 현재 우기 시즌이라서 매일 하루에 한번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는 양이 줄지가 않아 태국 주요 곳곳은 벌써 홍수가 터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제 귀국 후 잘 다녀왔다고 보고하고 돌아오는 길에 핫식스로 재충전하였다. 날씨가 너무 좋아 저절로 기분이 업되는 것 같다. 들녘은 노란빛으로 물들고 있으며 하늘은 푸르고 한국의 가을 날씨가 태국의 피로를 자연스럽게 풀게 한다. 무엇보다 태국어로 이야기하지 않고 한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딸이 아빠 잘 도착했냐고 전화가 왔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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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에 잎사귀를 넣어 커피를 마시는 이유, 태국 문화탐방Thailand 2012. 9. 17.
매일 식사를 마치고 로비에서 10바트에 판매하는 일회용 커피믹스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커피포트에 물이 없어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 순간 잎사귀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뜨꺼운 커피포트에 잎사귀를 넣었을까 궁금해졌다. 로비에 있는 직원에게서 잎사귀의 정체를 무엇인지 알게 되는 순간 태국의 자연친화적인 문화에 한번 더놀라게 되었다. 혹시 태국여행에서 커피포트 안에 잎사귀가 들어 있으면 좋은 것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그 정체는 뭔지 알아볼가요? 커피포트에 있는 잎사귀는 태국어로 "빠이 떠이(Bai Toey)"라고 부르며 "fragrant(향기롭게)" 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태국어로 물은 "남"이며 빠이 떠이는 물을 향기롭게 하는 작용을 하여 "남 홈"이 되게 한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