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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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분석Monologue 2006. 11. 7.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한 지역, 국가, 이동경로, 상대가 보고 있는 컴퓨터의 해상도 등 다양한 분석을 가능한 현실을 보면 실로 첨단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무심코 누르는 자판의 흔적이 절대로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남는 다는 사실에 더더욱 인터넷 문화와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야 겠다. 코리아타크로 닷컴, 나의 블로그 분석한 내용을 몇 가지 추려내어 살펴보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접속한 지역도 알 수 있고 머물고 간 시간, 자주 보는 페이지 등등을 통계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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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보내면서...Monologue 2006. 10. 25.
돌이 지나고나서 부쩍 부쩍 자라는 동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제 늙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은화는 여전히 집에서 가장 행복하고 편한 생활을 자유롭게 누리고 있으며... 우리 마눌님은 우리 세 가족 돌보느라 잔소리만 늘어나고 있으며... 난 요새 휴가라서 집에서 가정일을 도와 준다면서 빈둥 거리면서 동현이와 은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몇 일 집에서 있어봤지만 가정일을 하는 아내가 대단히 존경스러웠다. 왜냐하면 동현이 하나만으로도 난 벅찬데 하루 종일 은화와 동현이 그리고 살림을 어떻게 꾸려나가는지.... 알수없는 미지의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지... 역시 여자는 위대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만약 동현이가 나중에 "아빠, 저 운동선수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어떻게 대답해지...??? 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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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맘에 드는 채팅방 달았다.Monologue 2006. 10. 15.
홈페이지에 어울릴만한 채팅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다가 우연히 괜찮은 프로그램을 찾아서 오른쪽 카테고리에 추가했다. 인터내셔널하게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도 가능하게 21개 국가의 언가 지원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또한 다른 매력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매치가 된다는 것이다. 설치하기도 매우 쉽다. 아래의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여 자신의 계정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아이프레임 주소가 자동으로 나온다. 그리고 바로 복사하여 붙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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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흘린 눈물의 의미(결승 동영상)Monologue 2006. 10. 10.
한 사나이의 눈물은 나를 감동하기에 충분하였다. 어머니의 고향 한국에서 유도의 꽃을 피우기 위해 혈혈단신 한국으로 현해탄을 넘어와 자신의 유도를 키워나갔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적은 실력이 아닌 한국 유도의 텃세였다. 여러 가지 악 조건 속에서도 추성훈은 태극 마크를 획득하여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놀라운 투지를 보여 주었지만 한국에서 생활이 순탄치 않아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 대표의 제의도 거절하고 한국을 고집한 그의 한국 사랑과 유도의 열정은 가희 본받을 만하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팀 선수로 출전하여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한다. 당시 그는 이런 말을 했다. "한번 한국인은 영원한 한국인다" 2004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본 대표팀 선발에 탈락 후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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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야구 총장 하일성을 바라보면서...Monologue/sport 2006. 9. 29.
한 사람의 인생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내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등 성찰의 시간을 갖으면서 내 삶의 동기를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그 중 한 분이 바로 하일성이다. 야구 해설위원으로 너무나 유명하고 건강으로 돌연사를 면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선수 출신으로 유일하게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야구가 밥보다 좋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하일성의 말에 난 감동했다. 아마도 야구에 대한 사랑이 새로운 건강을 되찾게 하고 새로운 중요 임무를 맡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가장 보기 좋은 것은 야구 이외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않고 한 우물을 파서 우리나라 야구 운영을 총 관리하는 사무총장직을 맡았다는 것이다. 세팍타크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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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교사의 기본자세 10항Monologue 2006. 9. 15.
내가 책상에 앉을 때마다 아내는 내가 교사가 되는 것을 희망하면서 프로교사의 기본자세 10항을 스크랩을 하여 언제나 볼 수 있게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이 교사의 길을 위해 걸어 온 것 처럼 아내의 작은 소망이자 부보님의 바램을 꼭 이루어드리고 싶다. 첫째, 감동을 잘 하는 교사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한다. 둘째, 어린이들 앞에서 설 때는 애인을 만나듯 한다. 셋째, 친절하며 인간미 넘치는 교사는 최고의 인기. 넷째, 창의력이 뛰어나며 항상 연구하는 교사는 주변을 눈부시게한다. 다섯째, 긍적적이며 칭찬에 익숙해져 있는 교사는 상처입은 어린이들의 천사. 여섯째, 일관성 있는 행동 양식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 창출. 일곱째, 편애는 자신을 시멘트벽으로 둘러 쌓는 지름길.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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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의 남용은 조직와해의 지름길Monologue 2006. 9. 10.
上行虐則下急刻 상행학즉하급각 윗사람이 포학하게 굴면 아랫사람들도 잔인무도해진다는 의미이다. 『삼략(三略)』 「상략(上略)」 보름... 태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21회 킹스컵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의 경기와 운영을 보면서 위와 같은 현재 읽고 있는 고전의 글귀가 가슴에 와닿았다. 한국팀 남, 여 노메달의 멋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안이 어지러운니 어찌 밖에서 잘 될 일이 있겠습니까... ^^* 아무튼 자신의 선택한 길에 얼마나 소신 있게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는지 두 눈 부릎뚜고 지켜 볼 것이다. 이시점이 세팍타크로 역사의 전환을 맞이할 중요한 시점에 다달은 것이 분명하다. 이번 태국 방문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나가야한다는 것으 경험하였다. 세팍타크로는 당연 새벽부터 오토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