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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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제주도 바다 여행 일번지, 신양해수욕장Life/travel 2014. 2. 5.
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섬으로써 많은 발전과 함께 변화를 갖고 왔다. 어릴적 보았던 제주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관광 산업에 최적화 된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제주 바다는 환성적으로 느껴지며 그 중 신양해수욕장 주변 일대 풍경이 최고로 생각된다. 성산일출봉이 신비스럽게 보이며 초록빛 바다가 펼쳐지는 신양해수욕장은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곳었다. 아주 오래전 이곳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촬영하여 사람들에게 점차 알려진 곳으로 어릴적 놀러왔을 당시에는 성산일출봉만 유명해지 신양해수욕장고 섭지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예전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시 찾은 신양해수욕장과 섭지코지를 돌면서 제주 감성에 빠져 들었다. 최고의 제주도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신양해수욕장 주변에는 휘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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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사부님과 동행한 서울 투어, 요다 같은 말을 듣다.Life/travel 2013. 11. 25.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태국 세팍타크로 남,여 총 감독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밝은 '니폰' 사부님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을 수 차례 방문했지만 서울 투어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이번에 제대로 서울 관광을 시켜드렸다. 화천에서 열린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박3일 동안 태국 사부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서울 투어 코스를 실내 위주로 안내했으며 롯데월드와 경복궁 그리고 남산타워를 필수 코스로 잡고 한국의 맛있는 음식과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이가 들면서 태국 지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오는 분이 많아지고 있어 서울과 부산 관광 코스를 항상 숙지하고 있었다. 서울 관광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안겨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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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서울 타워에서 만난 환상적인 빛내림 풍경Life/travel 2013. 11. 21.
1991년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고 갈 때마다 남산 타워를 봤다. 서울에서 10년 이상 살았지만 남산 타워에 한 번도 놀러가지 못했다.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아시아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태국 사부 '니폰'을 모시고 서울 투어를 하면서 드디어 남산 타워에 오르게 되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관광하는 코스 중 하나가 남산타워로 오래전부터 알려졌다. 지금은 N 서울 타워로 명칭이 바꿨으며 예전보다 더욱 멋진 주변 환경으로 바꿨다. N 서울 타워는 남대문 시장과 함께 하는 서울 관광 코스로도 좋으며 N 서울 타워를 쉽게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N 서울 타워를 올라가는데 흔들림이 생각보다 없었으며 편하게 오를 수 있어 나이드신 분도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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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 여행 풍경 사진Life/travel 2013. 10. 30.
교원 빨간펜 체험 학습 장소로 안동으로 아이들고 함께 다녀왔다. 아내가 아픈 관계로 대신 참여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안동의 가을 향기를 느끼면서 유교의 정신을 새롭게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원 빨간펜 회원은 1년에 6회정도 체험학습을 떠나게 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안동은 한국의 오랜 전통을 잘 보존하는 지역으로 도산서원, 한국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한지공장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돌아 오게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 만에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전부 돌아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만 했다. 개인적으로 안동 여행은 두번째이며 이번에는 교원 빨간펜에서 친절한 가이드와 함게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도산서원도산서원은 안동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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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노루생태관찰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Life/travel 2013. 10. 26.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보물섬과 같은 존재로 세계 관광지에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 가득한 곳이다. 제주 동쪽 여행 코스로 절물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방향에 최근에 생긴 '노루생태관찰원'은 가족 및 어린이 체험학습 관광으로 최고의 여행 코스로 생각된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의 명물 노루와 친구가 되는 곳이 바로 노루행태관찰원이다. 2007년 8월에 문을 연 노루생태관찰원은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가까이에서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상사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는 제주의 명물 노루와 함께할 수 있는 이곳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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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태종대 맛집, 27년 전통 '주는데로 먹어' 음식 궁합이 놀랍다!Life/travel 2013. 10. 19.
부산 영도 관광지로 알려진 태종대 입구 좌우 도로에는 식당들이 있다. 보통 관광지에 있는 식당은 손님을 끌기 위해 별의별 수단 방법을 사용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경기도·기사님식당'은 27년 동안 태종대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단골 손님 위주로만 장사를 하는 맛집이다. 경기도·기사님식당은 특별한 반찬보다 메인 요리의 궁합이 일품이다. 운동을 본업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맛있는 밥집을 찾게 되는데 태종대 '경기도·기사님식당'을 알게 되면서 일주일 동안 먹는 동안 식탁의 메뉴가 기다려졌다.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을 받느라 피곤한 기색이 보였다. 우리는 뭘 먹을까 망설이고 있는데 '주는데로 먹어!'라고 말한다. '주는데로 먹어' 안면이 있는 사람 또는 음식에 자신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 태종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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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 가을 여행을 떠나다!Life/travel 2013. 9. 10.
대하드라마 '토지' 촬영지로 알려진 경남 하동은 수 많은 관광객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토지 드라마 대사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아내는 하동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이 설레였다고 한다. 주말 일요일 햇살이 눈이 부실 정도로 따스했으며 섬진강 줄기를 따라 하동 평사리를 향하는 도로 주변 풍경은 가을 향기로 가득했다. 최참판댁과 그 주변 드라마 세트장은 하동군의 지원으로 2002년에 완공되어 찾아 오는 손님을 위해 완벽하게 단장하였다. 이곳을 찾는 분들은 그 당시 토지 드라마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다시 되살아 나는 느낌을 새롭게 얻을 수 있으며 자연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한 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토지를 쓴 박경리작가는 최참판댁과 함께 살아 숨쉬는 것같았으며 가을이 찾아 온 풍경을 느낄 수 있었다.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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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달리기, 런엑스런 '아이부럽지 in 경주' 현장 취재Life/travel 2013. 9. 4.
'마라닉'은 마라톤과 피크닉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으로 일본에서 소개되었다. 그 어떤 달리기보다 편안함과 자유스러움 그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달리기하면 지루한 운동이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런엑스런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 월간 아웃도어, 에버노트, 사람과 산이 후원하고 르까프에서 협찬하는 '아이 부럽지 in 경주' 트레일 힐링 캠프로 한국에서 최초로 새로운 달리기 문화를 만들고 있다. 런엑스런 '아이 부럽지'는 제주도에서 처음 출발하였으며 8월 30일 ~ 9월1일 2박 3일 동안 경주 국립공원 일대에서 두번째를 맞이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아이 부럽지 in 경주' 달리기 행사는 트레일 힐링 캠프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현장이다. 기존의 경쟁적인 달리의 문화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