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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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아름다운 영상Thailand 2011. 11. 25.
태국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행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라 중 인기 여행국이다. 맛있는 음식과 숙박이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태국은 각국의 수 많은 여행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허브 공간으로 생각된다. 태국 여행의 매력을 꼽으라면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마음의 미소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태국 여행을 한 번 다녀 온 사람이라면 반드시 두번, 세번 다녀올 때마다 태국의 놀라운 여행 경험을 하게 되어 태국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태국의 갖고 있는 어메이징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태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태국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왜? 태국이 여행하기 좋은가?등 여행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아름다운 영상은 태국의 매력을 잘 표현하였다. ▲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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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쌍무지개를 봤을 때 느낌Thailand 2011. 11. 24.
세 평정도 되는 태국 친구집에서 처음으로 쌍무지개를 보았다. 태국 현지인들이 사는 방콕의 공간은 그렇게 크지 않다. 악마와 천사가 공존하는 방콕에서 쌍무지개는 천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고요한 시간을 갖게 하였다. 창 문이 하나 밖에 없는데 그 창문 넘어 쌍무지개 뜬 것은 우연일까? 중상층 이하의 태국 현지인들의 주거하는 방콕 지역은 밀집 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매달 월세를 내며 세평 정도의 원룸을 전세내고 꿈을 키워 나고 있다. 시골 고향에서 방콕으로 넘어 올 때는 분명 꿈을 이루기 위해 왔지만 현실은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부터 일어나 일터로 나아가야만 했다. 방콕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어서 노력한 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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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나무로만 짓고 있는 파탸야 진리의 성전Thailand 2011. 11. 22.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 수 많은 사원이 있으며 그 중 황금으로 뒤덮힌 방콕 왕궁(왓프라께오-애매랄드 사원)을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 사원의 표준으로 태국 전역의 사원들도 방콕 왕궁처럼 화려한 건축 양식 형태를 취하고 있다. 태국을 자주 다니다보면 사원의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국 사원 중 순수 나무로만 30년동안 짓고 있으며 지금도 건축 중인 불가사의한 사원이 있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알고 있었으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 찾아 갈 수 없었다. 올 9월에 파타야에 머물르게 되어 오랜만에 파타야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가장 첫번째 여행지로 나무 궁전 사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나무 궁전 사원의 명칭은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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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군기지에 감춰진 보석 모래 해변(핫싸이깨우)Thailand 2011. 11. 2.
태국 파타야 여행에서 제대로 물놀이를 하려면 호텔 수영장이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파타야 해변은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받는다. 사실 현지인들조차 파타야 해변에서 수영을 하는 관광객을 바로라 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수영을 하고 나오면 피부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 기피하는 해변이 바로 파타야 해변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파타야 남쪽 좀티엔 해변이 물이 맑다고 하나 열대 낭만 해변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럼 멀리 비행기를 타고 태국까지 놀러왔는데 이국적인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으나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파타야 해변 맞은편에 위치한 산호섬이라 알려진 곳에서 관광객들은 이른 아침에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기 위해 장관을 이룬다. 사실 불편한 이동 거리와 북적되는 사람들 속에 물놀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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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홍수로 더욱 빛나는 파타야 야경Thailand 2011. 10. 29.
파타야는 활처럼 길게 늘어진 해변을 사이로 각종 호텔과 엔터테이먼트 시설이 갖추고 있으며 밤이 되면 휘엉청 할 정도로 밤문화의 위용을 자랑한다. 파타야 해변은 크게 파타야 언던을 경계로 파타야 따이(남쪽 해변), 파타야 느아(북쪽 해변)으로 나누게 된다. 북쪽 해변은 오래전부터 발전된 곳이며 남쪽 해변은 최근에 점차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파타야 야경 촬영 포인트는 파타야 언덕(카오 프라 땀낙-Khao Pra Tamnak)과 파타야 파크 내에 있는 파타야 타워가 가장 좋다. 파타야 언덕은 오토바이를 이용하거나 썽테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파타야 타워는 시내에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파타야 타워에서는 360도 전경으로 파타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은 파타야 언덕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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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수의 병따는 기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Thailand 2011. 10. 28.
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동우회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병을 신기하게 따는 대단한 고수를 만났다. 보통 병 따게를 이빨로 따는 놀라운 사람은 봤어도 병 박스를 접어서 단번에 따는 기술을 보여는 태국 고수를 보게 되었다. 병을 너무 쉽고 경쾌하게 따는 모습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태국 고수에게 병따는 기술을 배워보기 위해 따라하는 동료들의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다. 태국 파타야에 있는 동안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풍성한 대접을 해준 세팍타크로 동우회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은 태국의 세팍타크로 생화 속에 태국 고수들을 발견하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관련글] -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 부조 - 태국인 목에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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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울 정도로 태평하게 잠자는 태국 개Thailand 2011. 10. 26.
한국에 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니는 것 처럼 태국은 개들이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이한 것은 무더운 태국에서 태국 개들은 시원한 위치를 파악하여 종일 누워서 잠을 잔다. 잠자는 모습은 세상을 통달한 것처럼 근심 걱정 없이 자는 개들을 볼 때마다 부러울 때가 있다. 주변분들이 태국에는 왜 개들이 많은지? 물어보면 필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오래전부터 개는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지냈으며 함께 지내다가 밖으로 나게 되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주인이 개를 키우다 사원에 버리는 일도 많았다. 이렇게 주인 없이 밖에서 생활하면 사나울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문제는 날씨가 시원한 아침과 저녁에는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낯선 사람에게 가끔 무서울 정도로 찢어 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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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 피해 직접 경험한 소감Thailand 2011. 10. 25.
보통 6~9월로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 시즌으로 태국은 알고 있지만 이상 기온으로 우기가 길어지고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강수량으로 매년 어려움을 겪는 태국은 드디어 홍수로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오랫동안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푸켓 쓰나미, 쿠테타등 여러 사건을 경험해봤지만 태국 홍수만큼 시민들의 피부에 닿는 수해 피해는 정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다. 파타야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밖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작은 골목은 물이 차지 않아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는데 차를 타고 가려고 큰 도로를 나가 바라본 풍경은 말 그대로 물 난리가 나서 자동차가 잠겨 버린 사태가 벌어졌다. 태국어로 "남 투엄"은 물이 넘쳐버렸다는 말이며 관광 도시 파타야에서 물이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