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나무로만 짓고 있는 파탸야 진리의 성전

ㆍ태국여행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 수 많은 사원이 있으며 그 중 황금으로 뒤덮힌 방콕 왕궁(왓프라께오-애매랄드 사원)을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 사원의 표준으로 태국 전역의 사원들도 방콕 왕궁처럼 화려한 건축 양식 형태를 취하고 있다. 태국을 자주 다니다보면 사원의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국 사원 중 순수 나무로만 30년동안 짓고 있으며 지금도 건축 중인 불가사의한 사원이 있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알고 있었으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 찾아 갈 수 없었다. 올 9월에 파타야에 머물르게 되어 오랜만에 파타야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가장 첫번째 여행지로 나무 궁전 사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나무 궁전 사원의 명칭은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이며 태국어로는 '왓 쁘라삿 마이"라 부르고 있다. 이곳은 파타야 북쪽 해변인 나끄아 쏘이 12(십쏭)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우측에 하얀 큰 성문이 보인다. 들어자가마자 좌우측에 입장권을 판매하며 500바트(약1만8천3백원)를 지불하면 나무 궁전 사원을 구경할 수 있다. 입장권이 500바트는 태국에서 엄청나게 비싼 비용으로 내국인은 엄두를 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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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궁전 사원의 입구. 정문 입구가 생각보다 웅장하며 입구에서 사원까지 거리는 생각보다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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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로 사원 입구까지 마차로 이동하는 모습. 
무더운 태국 날씨에 걸어 가는데 무리가 있는 분은 마차로 입구까지 안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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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이 있는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입구 앞에서 복장을 점검하며
여성 반바지를 입었을 경우 돈을 맡기고 긴 치마를 입고 입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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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원의 전경. 마차를 타고 도착하면 왼쪽 입구로 내려가기 전 

나무 사원 전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말문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사원에 푹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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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시간표와 안전모. 현재 건축중이기 때문에 사원 안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안저모를 착용해야하며 가급적 시간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안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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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30 태국 전통 공연. 사원 앞 뜰에서 태국 전통 공연을 보면서
시원한 코코넛 음료수로 목을 축인 후 안내자의 해설과 지시를 따르면서 사원 내부로 이동한다.
전통 공연 중 칼 싸움이 있는데 칼이 부딛힐 때 쇠 조각이 날아 올 수 있으니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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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건축 중인 나무 궁전 사원은 바로 옆에 작업장이 있다.
입장료가 비싼 이유는 바로 수 많은 목공과 장인을 위해서 500바트로 책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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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궁전 사원의 지붕 형태.
태국 전통 가옥 구조의 형상(살라타이 : Sala Thai, 파빌리온)은 태국 전통 지붕 모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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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로 제작된 사원 외부. 가까이서 사원을 구경할 때 정말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나무로만 만들었다는 사실에 불가사의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섬세하게 조각된 나무 부조는 사원 전체가 예술 덩어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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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궁전 사원 전경. 전체적인 사원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서는 

저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서 촬영해야만했다. 투어 옵션으로 코끼리를 타게 되면
사원 한바퀴를 돌며 사원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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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을 건축한 사람은 K.위리야 그룹 회장으로 벤츠를 태국에 맨 처음 수입한 사업가로써 엄청난 부자로써 방콕에 두 곳의 유명한 관광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싸뭇 쁘라깐의 므엉보란(고대도시)과 에라완 박물관 그리고 진리의 성전 세 곳은 개인 사유의 관광지로써 태국 관광객들로부터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수익을 안겨다주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므엉보란은 아직 방문한 적이 없으나 태국의 전통 건축물과 고대 사원을 축소하여 만든 곳으로 아주 아름답게 잘 꾸며 놓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파타야로 이동하는 도로에 인접하여 오고 갈 때 들리면 좋을 것이다. 물론 입장권은 비싸겠죠.^^ 진리의 성전은 솔직히 불가사의 할 정도로 나무로만 짓어 졌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고 웅장하였다. 바다 바람에 의해 무너질 것 같기도 하고 나무 곰팡이로 썩을 것 같기도하지만 실제 진리의 성전은 계속 관리 및 건축되고 있다. 종교 평화를 위해 짓기 시작(1981년 착공)했으며 예정이 없는 공사로 처음부터 진리의 성전은 출발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