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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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둘째날Thailand 2013. 1. 25.
태국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쉴 여유 없이 니폰 사부님을 따라 저녁 늦게까지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둘째날은 자매결연을 맺은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님을 만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티라타이는 전기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로써 태국에서 입지가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티라타이(Tirathai) 공장은 방콕에서 파타야 방면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공장이 엄청나게 컸다. 회의 사무실에서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설명하는 홍보 영상물을 보았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티라타이(Tirathai)는 태국 전력을 공급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티라타이 회사 홍보 영상물이 끝난 후 사장인 "SUMPAN VONGPHAN"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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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봉인가? 태국 여행 주 고객은 중국이다.Thailand 2012. 12. 25.
매 년마다 태국을 왕래하면서 태국 여행객의 흐름을 다른 사람보다 쬐금 더 빨리 알게 된다. 태국을 방문하는 최고 우대 고객은 일본이 1순이다.. 오래전부터 일본은 태국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태국 경제 발전에 일본의 영향력은 지대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은 선진국답게 대사관 주재원들 역할이 확실하여 태국 내에서 여행객이 발생하는 일에 관해 확실히 처리해준다. 특히 태국 여자 관계등 사건이 일어나면 일본인은 대리인으로 주재원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태국 여자와 동거하여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일본 남자의 폭행 또는 가정의 역할로 불성실하게 이행할 경우 태국 여성이 신고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럴 때 태국 여자는 일본인을 상대로 신고하게 되는데 일본은 태국 주재원이 일사천리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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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진짜 이름, 세상에서 가장 길다!Thailand 2012. 12. 11.
자유여행의 천국이라 부르는 태국 수도 '방콕'은 태국 현지어로 '꾸릉텝'이라고 부른다. 꾸릉텝은 '천사의 도시'라 뜻으로 실제 방콕의 진짜 이름은 총 68자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방콕의 진짜 이름은 아래와 같이 엄청 길며 담겨진 의미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위대한 천사의 도시,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곳, 침범할 수 없는 땅, 아홉 개의 고귀한 보석을 가진 세계의 웅대한 수도, 신이 사는 곳으로 닮은 왕궁이 많이 있는 즐거운 도시, 인드라 신의 도시' 이것이 방콕의 정식 이름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 태국 현지에서는 '끄룽텝'이라 부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오래전 코메디 방송에서 '수한무'이야기가 떠올랐다. 5대독자가 태어나서 오래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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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파타야,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2. 10. 31.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파타야와 방콕을 다니면서 갤럭시 S3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냅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그 순간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담아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파타야와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이자 많은 태국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다. 파타야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 올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며 유흥 및 밤문화는 물론 레져, 휴식등 자유 여행자들에게 천국인 도시로 생각된다. 반면 방콕은 쇼핑과 특별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행자들이 출발점이자 종착지점이라 볼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 스냅 사진을 통해 태국을 알아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파타야 좀티엔비치 파타야에는 3개의 해변이 있으며 가장 남쪽 해변을 좀티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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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기, 요거 하나면 한 방에 해결, 자유 여행 필수품Thailand 2012. 10. 30.
무더운 태국 여행할 때에 종종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뜨꺼운 낮 시간 때에는 모기가 별로 없지만 해가 떨어지면서 모기들이 출현하게 된다. 야외 활동할 때 특히 레스토랑이나 골프를 칠 때등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바지를 입게 되는데 사실 더워 반바지를 선호하게 되어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태국어로 모기약을 "야 융깟(Ya kun yung - ยากันยุ)"이라 부르며 대형마트나 세븐일레븐등과 같은 편이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제 품의 특징은 향이 좋으며 뿌리는 타입으로 모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39밧 정도하며 뿌리고 나서 손으로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더운 지역 동남아 지역에서 모기 때문에 댕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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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 스트리트(Walkng Street), 태국 밤문화의 대명사Thailand 2012. 10. 25.
태국 파타야는 휴식과 놀거리등 거의 모든 여행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특히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Pttaya Walkng Street)에는 태국 밤문화의 단편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화려한 조명과 태국 여인의 손짓등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 모를 정도로 태국 밤문화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이곳에서 태국 밤문화를 보게 되는데 진짜는 골목 깊숙히에 있으며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그냥 눈으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워킹 스트리트를 관광 코스로 선택할 만큼 유명한 거리로 골목 입구에 "삼성" 간판이 자리 잡고 있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삼성 간판이 없었는데 삼성 간판이 생긴 것을 보고 역시 삼성의 발빠른 마케팅에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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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알카쟈 쇼, 화려한 내면 속을 들여다보다.Thailand 2012. 8. 12.
태국 알카쟈 쇼는 그들에게 최고의 무대이다 태국 여행에서 게이가 많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태국 파타야 알카쟈쇼에서 활동하는 배우를 태국어로는 '커터이(성전환)'라고 부르며 1년에 한번 최고의 미녀를 뽑는 대회도 개최하며 매우 인기가 높다. 태국삶 속에서 커터이는 일반인들과 자연스럽게 생활해 나가고 있으며 톰보이, 게이등 다양한 성이 공존하는 곳이 태국이다. 최근 태국 텔런트 오디션에서 인기를 끌어던 참가자가 있었는데 여성의 목소리와 남성의 목소리를 소화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제가 아는 친구는 가끔 이런 말은 한다. "몸은 남자인데 내 몸 속에는 여자가 있어서 어떨 때에는 내가 도대체 누구인지 모를 때가 있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느낀다고 한다. 대부분 중성의 남성들은 뷰티나 디자인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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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농눅 빌리지, 영화 속 지프차를 보는 순간Thailand 2012. 8. 10.
티비 혹은 영화에서만 보던 자동차를 실제로 보니 정말로 놀라웠다.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에서 만난 지프차를 보는 순간 운전하는데 과연 힘들지 않을까 의하해했다. 좌우를 살피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데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을 하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것 같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것 같다. 파타야 농눅 빌리지는 태국 파타야에서 유명한 테마파크로 알려졌으며 늙은 노모의 관심에서 출발되어 20년동안 개발되어 150에이커에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백여종의 고사리들이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또한 각종 동물쇼와 전통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