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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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태국 과자 깡통 풍경Thailand 2012. 12. 10.
태국은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난 태국 지방에서는 가공된 과자보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류등 먹는 것을 선호한다. 태국 북동부 지역 여행할 때 보게 된 과자 깡통 풍경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태국은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 특산물이 많으며 대부분 손을 직접 만든 제품들이 많다. 엄청난 태국 과자 깡통을 보는 순간 에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과자의 종류도 엄청 많았으며 깡통 안에 들어 있는 과자를 보았을 때 오랜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과자 깡통이 수북히 쌓인 곳은 아마도 과자 전문 도매상 가게처럼 보였다. 태국 여행 초창기에는 태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태국 과자를 편의점에서 함부로 사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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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처럼 사랑하는 태국의 자동차 문화Thailand 2012. 12. 7.
태국과 말레이시아 유학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자동차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그들의 문화에 놀라게 되었다. 자동차를 구입하면 자동차를 꾸미는 것 부터 시작하여 기본적인 부품 수리는 운전자가 대부분은 처리하였다. 자동차에 대한 사랑 때문에 클래식(빈티지) 자동차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자동차 튜닝에 돈을 아끼지 않는 태국 자동차 문화를 알게 되었다. 2007년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유학 시절에 태국 북동부 씨스켓에서 만난 폭스겐 미니 버스 '삼바(Volkswagen Samba)'를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졌다. 첫 눈에 반할 정도로 앙증맞고 귀여운 미니 버스 '삼바'는 1951년 독일에서 처음 생산되어 그 당시 히트를 쳤던 자동차였다. 최근에 무한도전에 출현하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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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는 지하 주차장이 없다!Thailand 2012. 12. 5.
태국 방콕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부러운 것이 있다. 그것은 평평하게 뻗은 넓은 태국 땅이었다. 산으로 둘러 쌓인 한국 지형에서 생활하다가 태국의 평평한 대지를 보면 신기하게 느껴진다. 방콕은 태국의 수로로 "꾸릉텝(천사의 도시)"라 부른다. 태국 여행의 첫 도착지가 방콕이며 수 많은 관광객이 방콕에서 쇼핑과 여행을 즐긴다. 방콕 도로에는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 외제차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면적땅 외제차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잘 살지 않는 태국에 고급 외제차들이 많은 것을 보았을 때 솔직히 놀랐다. 방콕 도심을 돌아 다니면서 놀라운 사실은 지하 주차장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수 십년 태국 방콕을 다니면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 본 적이 없다. 대형 쇼핑몰이나 관공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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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냅 사진 촬영의 매력, 부러우면 지는거다.Thailand 2012. 11. 29.
태국 여행에서 즐거움 중 하나는 인간의 본질에 가까운 스냅 사진을 편하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카메라는 필요없다. 그 순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진은 태국 파타야 제7체육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두 상점의 대비가 되며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부러운 눈으로 옆 가게를 바라보는 시선에 공감이 간다. 한마디로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라고 아이스크림 아저씨는 꾹 참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아니면 업종을 변경할까?등등 턱에 손을 얹은 아저씨는 수 많은 생각을 분명 하고 있을 것이다. 스냅 사진의 매력은 그 순간 느낌을 영원히 담으 수 있다는데 있다. 순발력과 상황을 꽤뚤어보는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작업이 바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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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이트클럽 문화, 스탠딩 vs 극장식 나이트 클럽Thailand 2012. 11. 28.
태국의 클럽은 방콕과 파타야에 밀접되어 있으며 불타는 금요일이 되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이 꽉 차게 된다. 태국의 밤문화는 국제적인 관광지 답게 다양한 형태와 서비스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태국 여행객을 사로 잡고 있다. 여성비율이 높은 태국 방콕의 클럽 안에는 태국 여성들이 젊은 남성들을 끊임없이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에서 한국 남성들은 태국 여성들에게 호감도 1위로 소문이 났으며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여성들을 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레이디 보이인지 확인하고 스마트폰 분실에 조심하고 술을 마시는 잔은 잘 챙기는 것이 좋다. 태국의 클럽은 다양하지만 외국인들과 태국 현지인들이 즐기는 밤문화 공간은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 태국의 클럽은 스탠딩 문화에 주를 이루며 극장식 클럽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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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태국 요리 배우는 곳은 여기!Thailand 2012. 11. 26.
태국을 찾는 관광객 중 태국 음식 매력에 빠져 자주 태국 드나드는 사람도 많다. 태국 요리는 세계에서도 알아줄 만큼 값싸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한 곳이 태국이다. 태국에 푹 빠져 고국으로 돌아가 태국 음식점을 차려서 성공한 사람도 많을 정도로 태국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분이 의외로 많다. 오늘 정보는 바로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이다. 방콕이나 태국의 주요 도시에서 요리 강습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타이 레스토랑이 자리한 대부분의 호텔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어 요리 강습을 하고 즉석에서 요리를 즐기는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좀 더 심도 깊게 태국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쿠킹 스쿨을 찾으면 된다. 아래 정보는 태국관광청 '태국 가이드북'에서 소개된 정보이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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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아 남는 비법 공개Thailand 2012. 11. 25.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환경에서도... 그 들보다 끈기 있게 견딘다면... 반드시 신용을 얻게 된다. 태국은 외국인 친구를 가족처럼 관계를 갖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한번 관계를 맺게 되면 죽을 때까지 서로 아끼고 도와주는 관계가 형성된다. 저는 말한다. 태국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태국 길거리 개를 가장 먼저 파악하라고... 태국을 처음 갔을 때 길거리와 동네에 개들이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보고 신기했습니다. 걸어가는 길목에 무더위 속에서도 굿굿하게 자는 녀석들을 보면 천하태평한 모습입니다. 마치 인생을 깨달아 마음 편하게 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누가 머라하든 나는 어디서든 잔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때로는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자는 모습을 보면 게을러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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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럭셔리 스파 & 마사지 정보Thailand 2012. 11. 22.
태국 방콕에는 많은 스파와 타이 마사지 업소가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럭셔리 스파와 마사지 정보는 여행자들로부터 알려진 곳으로 태국정부관광청에서 소개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타이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에는 럭셔리한 스파가 있으며 스파를 통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럭셔리한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몸을 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태국 신혼 여행자 혹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가 바로 스파 여행이라 생각한다. 트라이야, Tria 외과 수술로 유명한 피야엣(Piyavate)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복합센터로 지상 2층, 지하1층의 3층 규모의 빌라에 진료실, 상담실, 검사실, 처방약센터, 피트니스 센터, 스파, 마사지룸, 수영장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시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