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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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 스트리트(Walkng Street), 태국 밤문화의 대명사Thailand 2012. 10. 25.
태국 파타야는 휴식과 놀거리등 거의 모든 여행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특히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Pttaya Walkng Street)에는 태국 밤문화의 단편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화려한 조명과 태국 여인의 손짓등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 모를 정도로 태국 밤문화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이곳에서 태국 밤문화를 보게 되는데 진짜는 골목 깊숙히에 있으며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그냥 눈으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워킹 스트리트를 관광 코스로 선택할 만큼 유명한 거리로 골목 입구에 "삼성" 간판이 자리 잡고 있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삼성 간판이 없었는데 삼성 간판이 생긴 것을 보고 역시 삼성의 발빠른 마케팅에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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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도 한국 김치가 있다, 태국 음식 탐험 스토리Thailand 2012. 10. 24.
태국 자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팍-동(Park Dong)"이라 부르는 태국 음식은 이싼 지역의 음식으로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다. 맛을 보고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은 맛에 놀랐으며 태국인들도 매우 좋아한다. 태국에 들어오자마자 "퍼 루아이(태국 아버지, 루아이)"는 반갑다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는데 한국의 김치와 똑같은 "팍-동"을 준비해주셨다. "팍-동"은 배추와 파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를 시킨 음식으로 아싹 씹히는 맛과 시금하면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의 김치와 똑같다고 태국 지인들은 이구동성 말한다. 태국 음식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다양한다. 태국에서 최고 대표적 음식은 아래 사진의 음식으로 "카우 니여우(햅쌀), 쏨땀 뿌 빨라(파파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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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 여행자에게 천국의 도로Thailand 2012. 10. 5.
태국 자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수도 방콕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며 방콕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지역을 찾게 된다. 방콕에서 호텔, 음식, 마사지, 밤문화등 모든 것을 저렴한 로컬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알아 두면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소개하는 하는 동네는 7년전부터 방콕에 갈 때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으로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꼭 한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프라오 소이130, 람캉햄 로드 소이81" 이동네를 찾아가는 도로명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랍 여행객이 예전부터 간간히 보였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들도 볼 수 있었다. 람캄행대학과 아백대학이 근교에 있어 태국 대학생들이 이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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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하늘 풍경, 운전 중 만나다.Photo/landscape 2012. 10. 4.
어제 운전할 때 정면에 펼쳐진 하늘 풍경이다. 가을 하늘이 절정을 보여주는 듯한 가을 하늘 풍경은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으며 그 순간을 놓지 않기 위해 순발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진사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아래 사진은 갤럭시S3 lte로 촬영하였으며 최근에 본 하늘 풍경 중 가장 웅장한 맛을 보여준 하늘이었다. 가을 하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요즘 가장 최적의 시기인 것 같다. 공기 맛이 좋고 적당한 구름과 높은 푸른 하늘빛이 조화로운 한국의 가을 풍경은 태국에 비해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운전 중에 환상적인 하늘 풍경을 만나면 절대로 운전하면서 사진 촬영은 금물이다. 사진 한장 때문에 불상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 ▶ 고속도로 운전 중 환상적인 풍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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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태국, 소름이 돋을 정도 완벽한 여장남자Thailand 2012. 10. 3.
태국 매니져와 업무 관계로 메일을 주고 받고 있던 중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왔다. 남자가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의 사진인데 정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에 혀를 두르게 하였다. 메이크 업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이 남자는 다이어트를 비롯하여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하여 완벽한 여인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점차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사진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갖은 남자의 노력이 정말로 대단해 보였으며 태국에서는 이런 풍경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태국은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많고 모계 사회를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남성이 여성화되는 경우가 많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나저나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남자라는 사실이 정말로 어메이징하다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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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태국 할머니 센스 짱~~Thailand 2012. 10. 2.
현재 태국은 비가 내리는 우기 시즌이다. 매일 비가 내리고 있으며 시간당 엄청나게 내리는 비에 저지대는 금방 물에 잠기곤 한다. 비가 내려 물이 차는 것에 익숙해진 태국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여유와 미소게 놀라게 된다. 호텔 로비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일하는 할머니가 머리에 비닐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들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와디 캅' 태국어로 인사를 올리면서 가볍게 웃을 짓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여쭈어보았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로비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태국 할머니의 모습을 사진을 찍는 순간 뒤에 다른 분이 비닐을 덮혀쓰고 쓰레기통을 들고 가는 모습이 교차되어 사진 느낌을 더욱 높혀주었다. 태국 여행에서 갑자기 비를 만났을 경우 사진 속 할머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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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느낌을 살린 태국 여행 사진Thailand 2012. 9. 28.
태국 여행을 다녀오고 약간 콘디션 난조로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추석 명절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된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결혼 이후 처음으로 처가댁에서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 고향집으로 가는 이미지를 생각하여 이번 태국 여행에서 집으로 가는 풍경 사진을 꺼내 보았다. 억지로 주제에 맞춘 사진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태국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길가에 많이 피어 있어 아름다운 태국 이미지를 표현한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 태국 여자 친구 선물, 스킨푸드 화장품이 갑이다. ▶ 태국 방콕 자유 여행, 방콕 택시를 탈 때 알아두면 좋은 팁 ▶ 태국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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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가면 서점에 꼭 들려보자Thailand 2012. 9. 26.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과 다른 건축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땅이 넓어서 공간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녹색의 미를 잘 표현하는 곳이 태국 건축 매력이다. 태국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친구집을 자주 다니면서 유심히 건축 양식과 정원들을 보면서 한국에서 집을 짓고 싶었다. 우리나라 책값은 무척 비싸지만 태국에서는 생각 이외로 싸다. 특히 집 설계 및 건축 디자인에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아 태국을 다녀올 때마 한 권씩 사오게 되는데 정말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3만원 이상 줘야하는데 태국에서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다. 태국 서점에 가면 건축 관련 이외에 유용한 원서 서적이 많으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 보는 것도 좋은 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