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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태국 과자 깡통 풍경Thailand 2012. 12. 10.
태국은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난 태국 지방에서는 가공된 과자보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류등 먹는 것을 선호한다. 태국 북동부 지역 여행할 때 보게 된 과자 깡통 풍경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태국은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 특산물이 많으며 대부분 손을 직접 만든 제품들이 많다.
엄청난 태국 과자 깡통을 보는 순간 에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과자의 종류도 엄청 많았으며 깡통 안에 들어 있는 과자를 보았을 때 오랜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과자 깡통이 수북히 쌓인 곳은 아마도 과자 전문 도매상 가게처럼 보였다.
태국 여행 초창기에는 태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태국 과자를 편의점에서 함부로 사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수제로 만든 과자와 쿠키등 주전부리 할 수 있는 음식은 중독될만큼 아주 맛있다. 특히 말린 열대 과일, 물고기와 고기류 음식이 다양하게 있으며 손쉽게 맛을 볼 수 있다. 음식 솜씨가 좋은 집에서는 마당에 말린 음식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예전의 태국보다 가공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이제는 편의점에서 과자를 먹는데 의심을 갖지 않게 되었으며 김과 건어물 종류의 먹거리를 즐겨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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