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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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코믹 사진 촬영, 인기 수영장 시암앳시암 호텔 앞Thailand 2015. 12. 29.
태국 여행을 하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담게 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진을 담았다. 촬영 장소는 옥상 수영장이 아름다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암앳시암 호텔 앞이다. 많은 여행객에서 파타야 추천 호텔로 소문이 난 시암앳시암 호텔은 파타야 해변이 발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뷰를 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텔 입구에는 문지기 야크(Yak)가 호텔을 지키고 있는데 입에서 물을 뿜고 있다. 실제 태국 신화에서는 초록불을 뿜고 있다고 전해진다. 호텔 옆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호텔 색이 유난히 눈에 띠고 동상이 매력적으로 보여 순간 머리 속에 코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태국 여행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담는 순간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시암앳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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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여행, 불꽃 축제 놓치면 절대 후회!Thailand 2015. 12. 20.
파타야는 태국 관광 특구 지역으로 오랜 세월 동안 태국에서 공을 들인 지역이다. 파타야 해변을 사이로 특급 호텔과 밤문화와 먹거리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아이템이 낮과 밤으로 가득하다. 수상 스포츠는 물론 태국 마사지와 골프등 파타야는 전세계 관광객을 유혹하는 여행 상품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1년 중 언제 파타야 여행을 가면 가장 좋을까? 개인적으로 파탸야에서 국제 불꽃 축제를 하는 시기에 놀러가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하다. 이 시기에는 파타야 해변 거리는 차량을 통제하고 수퍼스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려 태국의 전형적인 클럽 문화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다. 해변 뒤로 불꽃이 쏟아 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호텔 베란다에서 본다고 상상하면 평생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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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맥주, 삼총사 '창, 싱하, 레오' 이야기Thailand 2015. 12. 19.
무더운 태국 여행에 있어서 시원한 맥주는 갈증을 푸는데 최고라 할 수 있다. 태국은 관광 대국에 걸맞게 '창, 싱하, 레오' 세가지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어떤 맥주를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각자 선호하는 맥주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태국 맥주를 모르게 되면 하이네켄 맥주를 선택하게 한다. 각 나라별 대표하는 맥주가 있듯이 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싱하를 말할 수 있다. 가장 목 넘김이 부드럽고 태국 음식과 아주 잘 맞기 때문이다. 도수는 5도인데 창 > 싱하 > 레오 순으로 순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은 코끼리, 싱하는 사자, 레오는 표범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창 맥주는 끝맛이 강하다고 할까, 맥주를 좋아는 분들이 이 맛이 좋아 창을 선호한다고 한다. 싱하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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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골프 후기, 로얄 타이 아미 스포츠센터 방문~Thailand 2015. 12. 16.
태국 여행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골프이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어 골프를 좋아하는 분에게 태국 여행은 천국이 될 수 밖에 없다. 태국 VIP 지인분을 통해 알게 된 방콕 근교의 36홀 정규홀과 스포츠센터 부대시설을 겸비한 로얄 타이 아미 스포츠 센터는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방콕 시내에서 30분 거리와 골프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태국 프로 골퍼 뿐만 아니라 군인 고위 간부등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태국 VIP 지인 덕분에 골프장에 놀러도 와보고 주변 시설 및 가격을 알아보게 되었다. 필자는 골프를 못 치기 때문에 VIP 라운딩할 때 마사지를 받고 녹색의 푸르름 환경 속에 가벼운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태국 골프장의 비용은 규모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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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속에서 구도의 길을 탐구하다!Thailand 2015. 12. 12.
" 같은 길을 가지만 목적지는 다르다" 어느 날 방콕에 혼자 밤길을 걸어가던 중 은은한 불빛에 시선이 머문 곳이 있었다. 태국 방콕의 한 버스 정류장이었다. 모두들 하루의 피로가 어깨에 짊어 지고 있는 듯 차분하면서도 무관심한 각자의 행동들이 눈에 들어왔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일상 생활의 모습을 스냅 사진으로 찍을 때마다 사진을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진 촬영에서 있어서도 구도가 중요하듯이 인생에 있어서도 구도의 삶이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길을 가지만 내리는 목적지는 다르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머리 속에 띵하는 소리가 들렸다. 반대로 목적지는 같지만 각자의 다른 길로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현대 사회는 수 많은 이념과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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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맛집, 센스가 넘치는 화장실 입구 디자인Thailand 2015. 12. 5.
태국 파타야 여행을 가면 항상 찾는 맛집 '쏨땀 파 프라팜 식당'은 태국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파타야 시청에 국제교류협력 mou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한 식당으로 그때부터 파타야에 올때마다 찾게 되었다. 파타야 북쪽 '나끄아 소이18'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편에 있으며 식당주변 고급 호텔과 리조트 및 빌라가 있어 인기가 높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 남, 여 입구 디자인을 보고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지만 남자는 언제나 실수한다'라는 영어 문구가 분명하게 남, 여의 차이를 구분하게 끔하는 위트가 넘치는 디자인을 보고 순간 깨달음을 얻게 한다. 한국은 화장실 벽화 문화가 유행하면서 일을 볼 때 문구를 보면서 깨달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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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블로그 중단되었지만 애드센스 수익은 그대로였다.Monologue 2015. 12. 3.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가 블로그 생활을 하는 것인데 많은 일들을 수행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그 동안 세팍타크로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과 해외 국제교류 업무를 위해 태국을 다녀왔고 SBS 스포츠 해설등 세팍타크로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 되어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조차 갖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블로그 기사 거리는 많이 저장이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게 되어 방문자수는 천단위로 줄었지만 이상하게도 애드센스 수익(월10만원)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그 동안 블로그에 정성을 드린 글들이 유용하게 잘 활동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좋은 글은 역시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특히 세팍타크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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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 마사지 종류 선택 기준Thailand 2015. 8. 16.
태국 여행에서 타이 마사지는 필수 코스로 어떻게 받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를 경우가 있다. 태국 타이마사지는 건식(전통 타이마사지)과 습식(아로마오일)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태국 타이 마사지를 처음 입문할 때는 건식부터 시작하게 되는 보다 섬세하고 피로 회복을 빨리 느끼고 싶으면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전통 타이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마사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혈액 순환과 피로회복등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건식마사지(전통 타이마사지)는 근육량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분들의 근육을 푸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습식 마사지(아로마오일)는 반대로 일반인이 피로회복과 뷰티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오일 마사지는 얇은 팬티 한장을 입고 전신에 오일을 바르면서 근육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