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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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공 풍경, 돈으로 쌓은 탑에 놀라다!Thailand 2016. 6. 29.
태국은 불교 국가로 오랜전부터 스님의 모든 생활의 구심점이 되어 태국의 정서와 문화등 전반적인 일들에 안정화에 기여한다. 올 초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에서 사원에서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였는데 마침 불공을 드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카메라에 담았다. 태국에서 불공은 "탐분(Tam bum)"이라 부르면 탐분을 자주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불공은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능력에 맡게 사원에 가서 공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은 우돈타니에서 꽤 유명한 주지스님이 계신 사원으로 많은 신도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라고 한다. 불공하기 위해 골목으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들 뭔가를 들고간다. 20바트, 100바트 지폐로 모두들 열심히 돈으로 탑을 쌓고 있고 있다. 태국어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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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아침 풍경 스냅 사진Thailand 2016. 6. 19.
3개월만에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첫 올리는 포스팅은 태국 여행 중 방콕 아침 풍경 사진이다. 3월 이후 블로그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태국 출장과 정읍 아시아 세팍타크로대회 그리고 태국 인턴쉽등 시간 날 때 컴퓨터하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잊었다. 대신 페이스북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알고 있는 지인들과 소통하였다. 오늘 포스팅 후 다시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태국 여행, 방콕에서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 장을 꺼내들었다. 잘 알다시피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분주한 곳으로 방콕 도심은 이방인에게 독특한 여행 경험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 방콕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곳은 한 정되어 있지만 스냅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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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여행 ing~Thailand 2016. 3. 28.
방콕에서 일주일 있는 동안 태국이 변화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태국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값진 정보과 경험을 하였다. 태국 세팍타크로 공주컵에서 BECO 선수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였다. 방콕에 기분 좋은 제안도 들어왔고 앞으로 해야할 프로젝트 사업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분이 좋다. 그 동안 쌓은 경험들이 태국과 연결되면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은 페이스북에 매일 기록하고 있으며 태국 관련 소식을 듣고 싶은 분은 https://www.facebook.com/koreatakraw 친구 추가하면 OK~ 4월 11일 동안 블로그 생활이 힘들 것 같다. 많은 이야기 자료들을 잘 정리해서 귀국한 후 알찬 태국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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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마지막 풍경, 수완나폼공항 천장Thailand 2016. 3. 1.
태국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할 때 항상 마주치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풍경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천장에 비치는 수 많은 관광객의 다양한 포즈를 볼 때마다 여행은 시작과 끝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태국 여행은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지만 모든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가슴 속에 감정이 소용돌이 칠 때 자연스럽게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그 순간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되었을 때 내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되돌아보게 된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천장을 볼 때마다 태국 여행의 마지막까지 여행의 의미를 찾게 하는 것 같다. [관련글] ▶ 방콕 공항 에피소드, '왕세' 어디서 내요? ▶ 태국 자유 여행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멋진 동영상 ▶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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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X30 카메라로 담은 스포츠 사진Photo/portrait 2016. 2. 23.
작년에 구입한 하이엔드 카메라 후지필름X30은 만능 기능이 담겨 있어 항상 갖고 다니면서 촬영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을 구입하자마자 첫 출사는 스포츠클럽대회 행사 촬영이었다.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스케치하는 작업으로 축구, 농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 풋살등 여러 스포츠 경기장을 돌아 다니면서 셔터를 눌렀다. 주광이 풍부한 종목은 촬영하는데 걱정이 없었는데 실내 스포츠 종목인 농구와 탁구는 감도와 노이즈 때문에 걱정이 사실 있었다. 카메라 장비가 DSLR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정을 염두하고 초첨을 잘 잡는데 주력하면서 카메라 수동모드에서 후지필름X30을 세팅하였다. ▲ 농구는 수직으로 움직이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로우앵글에서 프레임을 잡을 때 다이나믹한 동작이 나온다. 스포츠 촬영은 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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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밤문화 중심, 후웨이꽝으로 Go Go~Thailand 2016. 2. 20.
방콕은 24시간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놀거리등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밤문화에 강한 도시이다. 후웨이꽝(라차다)은 태국 현지인들의 밤문화로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과거 후웨이꽝 주변에 수류탄 폭탄이 발견되어 언론에 알려졌지만 오래전부터 태국 밤문화에 중심 지역이다. 후화이꽝(라차다) 주변 거리에는 서민적인 노점상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차 있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일을 마친 후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밤문화를 즐긴다. 마사지, 나이트클럽등 밤문화 지역과 가까이 인접해 있고 늦게 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밤문화 코스로 찾는 경우가 있다. 태국 자유 여행을 할 때 태국의 밤문화 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후웨이꽝을 추천하고 싶다. 불빛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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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 해피타이로 가라~Thailand 2016. 2. 4.
수 십년 태국을 다니면서 여러 항공과 여행사등 관심 갖고 이용하면서 여행 정보에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었다.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분에게 정말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해피타이를 꼭 한번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해피타이는 말그대로 행복을 주는 태국 여행을 실현시켜주기 때문이다. 태국 여행 초창기인 2000년도 초반 태국 여행에 관한 여행사는 본격적으로 체계화, 조직화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해피타이는 오직 태국 여행자를 위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태국이 어떤 나라인지 눈을 뜨게 해주었다. 오직 태국 여행만을 고집하는 해피타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며 필자가 왜 해피타이를 추천하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해피타이 이전에 KTCC에서부터 알게 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구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