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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맛집, 센스가 넘치는 화장실 입구 디자인Thailand 2015. 12. 5.
태국 파타야 여행을 가면 항상 찾는 맛집 '쏨땀 파 프라팜 식당'은 태국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파타야 시청에 국제교류협력 mou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한 식당으로 그때부터 파타야에 올때마다 찾게 되었다. 파타야 북쪽 '나끄아 소이18'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편에 있으며 식당주변 고급 호텔과 리조트 및 빌라가 있어 인기가 높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 남, 여 입구 디자인을 보고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지만 남자는 언제나 실수한다'라는 영어 문구가 분명하게 남, 여의 차이를 구분하게 끔하는 위트가 넘치는 디자인을 보고 순간 깨달음을 얻게 한다. 한국은 화장실 벽화 문화가 유행하면서 일을 볼 때 문구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곤하는데 파타야 식당은 일을 보러 갈 때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찾게하고 정확하게 일을 보게 끔 만든다.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가끔 놀라울 만큼 사람을 감동시키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디자인을 볼 때가 있다. 이번 파타야 식당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 살린 세면대로 예전에 인상적인 기억이 난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만큼 중요한 분야라 생각한다. 단순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일상에 표현한 디자인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게 된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디자인을 하게 되는 파탸야 맛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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