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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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해변 감성 사진Thailand 2015. 6. 1.
푸켓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빠통비치 주변에는 호텔&리조트와 음식점과 정실론 쇼핑센터, 마사지샾 그리고 밤문화 거리등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시설이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다. 파타야에 비해 푸켓 바통비치 주변은 규모가 아담하고 비교적 잘 정돈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도 30분 거리에 위치한 빠통비치는 과거 쓰나미가 들이 닥친 흔적이 아직도 있었지만 해변은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길게 늘어진 해변을 걸으면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해맑고 걱정 근심 없는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빠통비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파라솔에 누워 수평선 넘어 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선탠을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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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카오랑힐, 가족과 연인 추천 여행코스Thailand 2015. 5. 28.
푸켓은 동양의 진주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없다. 푸켓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섬이 많고 풍부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푸켓 시내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카오랑힐은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카오랑힐 주변은 아래 사진 처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밤이 되면 아름다운 황금빛 조명으로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하게 된다. 카오랑힐 옆으로 내려가면 TUNK-KA 식당이 있는데 푸켓 시내가 발 아래 펼쳐지는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보낼 수 있다. 푸켓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면 카오랑힐 내에 있는 TUNK-KA 식당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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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이야기, 방콕 중심 아유타야, 파타야Thailand 2015. 2. 11.
태국은 자유 여행자의 천국으로 부를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방콕을 중심으로 자유 여행일정을 잡게 되는 경우 아유타야와 파탸야 그리고 칸차나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방콕을 중심으로 여행사에서 1박 2일 혹은 당일 코스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혼자 모든 태국 자유 여행을 하려면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방콕에서 가장 먼저 가볼만 곳은 왕궁 사원(에메랄드사원)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의 심장과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왕궁의 모습을 감상하게 된다. 왕궁은 사방으로 금으로 둘러쌓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태국인에게 신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생각보다 입장권이 비싸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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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 스냅 사진,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Thailand 2015. 1. 30.
햇볕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파타야 해변에서 양지 모래 해변에 누운 서양 관광객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오후 1~3시 사이에는 햇볕이 뜨거워 사람들이 도로에 잘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심부름을 잘 시키지 않는다. 태국 생활을 하다보면 햇볕이 점점 싫어지게 되며 때로는 원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파타야는 태국 관광 특구 지역으로 전세계 관광객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표현되기 때문에 사진 촬영하기 좋은 소재거리가 많이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서양인들 중 은퇴 자금을 갖고 파타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젊은 태국 여성과 손잡고 가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 Pattaya [관련글]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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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운전 문화 단상, 태국 여행 참고하세요!Thailand 2015. 1. 23.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보다 더 좋은 수입 외제차를 많이 볼 수 있어 놀라게 된다. 태국인의 자동차 사랑이 대단하여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밤에 일을 나가는 여성들도 있다. 태국은 자체적으로 태국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기에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생각 이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자동차 구입하는데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게 구입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할부는 24, 36개월이 많은데 태국은 10, 20년 장기 할부가 있다. 소득이 낮은데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의하해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태국 문화를 알 수록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에서 자동차는 경제적, 지위의 신분을 대표하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으며 넓은 땅을 다니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어 자동차를 가장 구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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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아유타야 불상Thailand 2015. 1. 21.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태국 혼돈과 평화를 경험하게 하는 태국 뜨거움과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태국 빠름과 느림을 직접 걷게 되는 태국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태국 사람보다 불상이 더 많은 태국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부처님의 시선을 벗어 날 수 없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관련글] ▶ 태국 아유타야 석양,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다. ▶ 찬란한 역사 속에 사라진 태국 아유타야 왕조 ▶ 태국 촛불 축제, 화려함의 극치 자랑 ▶ 하늘 위의 황금 궁전, 태국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 태국 '방콕'의 진짜 이름, 세상에서 가장 길다! ▶ 태국여행 / 정보, 여행지추천, 준비물, 환전, 선물, 주의사항 태국여행 / 정보, 여행지추천, 준비물, 환전, 선물, 주의사항 Ⅰ. 태국 여행 준비사항 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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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6679억 아깝지 않는 자연치유 공간Life/travel 2014. 7. 17.
부산 진구의 명당 자리에 위치한 옛 하야리아 미군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등 누구나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입소문으로 부산시민공원의 인기는 들어서 지난 주말 오후 나들이 부산 코스로 찾은 부산시민공원은 소문 그대로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만든 공원이었다. 가장 먼저 공원을 찾았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공원 입구로 들어오는 장애가 없이 편안한 시야를 확보하면서 지하주차장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굴곡이 많은 부산 지형에 넓은 초록 평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의 자랑이며 새로운 여행 코스로 각광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서울에 있는 올림픽공원은 서울 시민들의 활력과 평온함을 주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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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놀라운 경험, 인기가 이정도 줄 몰랐어요!Thailand 2014. 5. 22.
태국 지방 각지로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여행을 가면 젊은 선수들이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태국 깊숙한 시골에서 친선 경기가 열리는 날에 처음 참가한 어린 선수는 수 많은 태국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되며 게임을 마친 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는지 놀랄정도이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태국에서 한국 청년의 인기는 아주 좋으며 얼굴이 뽀얏고 인물이 좋고 자국의 스포츠인 세팍타크로를 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서는 사진 속 풍경처럼 경기를 마친 후 싸인해달라고 혹은 사진을 찍자는 일반인이 없는데 태국에서만큼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며 세팍타크로 종주국이란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운동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를 꿈꾼다면 기본적인 싸인도 미리 준비하고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면 다정하게 찍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