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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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하면 해운대, 그 이유가 있다.Life/travel 2018. 9. 5.
부산 해운대는 시원한 바다와 도심과 함께 어울어진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그 중 부산 하면 해운대를 꼽는 이유가 있다. 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주변 여행 여건이 너무 좋기 때문에 도심 안에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릴 수가 있기에 해운대가 대표적인 부산 여행의 명소라 생각한다. 특히 동백섬과 연결되어 이루어지는 여행 코스는 일품이다. 해운대 주변에 마린시티와 더베이101 그리고 영화의 거리 달맞이 언덕등 주변에 놀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여러가지 여행 코스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좋다. 해운대는 부산에서도 관광 특구로 부산영화제, 국제요트대회, 해맞이 축제, 모래축제등 계절별로 많은 이벤트를 열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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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풍경, 왜 오륙도인가?Photo/landscape 2018. 9. 2.
부산은 아름다운 해안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이기대 끝자락에 위치한 오륙도이다. 이곳은 새해 일출을 볼 수도 있고 스카이워크란 관광 테마 상품이 개발되어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연세 있으신 분을 모시고 부산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오륙도를 추천하다. 왜, 오륙도라가 부르는가?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오륙도에 가면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묵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게 되다. ▶ 블루 경계선, 부산 아난티코브 풍경 사진 ▶ 부산 감천문화마을, 더 기대되는 부산 여행 명소! ▶ 유엔 평화공원, 붉은 노을에 취하다.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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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족 물놀이 최고의 장소는 '삼락공원 야외수영장'Life/travel 2018. 8. 12.
부산의 힐링 명소 '삼락공원'은 사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더운 여름 가족 물놀이 장소를 고민한다면 '블루25 삼락 야외수영장'을 추천한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고 다양한 수영장 풀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 수 있다. 이곳은 텐트와 음식 및 음료 가격도 미리 알 수 있어 바가지를 쓸 일이 없다. 삼락공원은 부산 시민에게 사람 받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야외 수영장이 좀 더 크던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25 삼락 야외수영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영장 이용 시간은 정확히 50분씩 주어지며 안전 요원들이 철저하게 지도하고 관리하고 있었다. 이용 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샤워 및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배가 고파서 오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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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수판부리에 있는 자이언트 드래곤Thailand 2018. 8. 8.
태국 수판부리체육학교에서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찰과 관광 명소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수판부리에서 유명한 사찰 "왓 아이"를 조금 더 지나면 엄청난 용의 형상이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화려하고 붉은 색 건축물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대부분 중국계 태국인의 흔적이 있는 곳이다. 보통 중국인은 용의 자손으로 부르기도하는데 그 뜻을 담아 짓은 수판부리 "용의 자손 박물관(Dragon Descendants Museum)"은 아름답고 태국에서 희귀한 여행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용의 길이는 135 미터, 높이 35 미터, 너비 18 미터로 웅장하고 화려한 자태를 뿜어 낸다. 박물관 주변 시설은 정돈이 깨끗하게 되어 있고 중국의 문화와 지혜를 소개하고 태국계 중국인의 기원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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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더 기대되는 부산 여행 명소!Life/travel 2018. 8. 6.
태국 온 '남픙'은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에 놀러왔다. 해운대와 광안리를 먼저 둘러보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어보니 "감천문화마을"을 다음으로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옛 서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고 빼곡히 산 아래 집이 촘촘하게 있는 모습이 신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천문화마을은 알다시피 부산 여행 추천 여행지 중 인기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많고 부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임에 틀림없다. 1950년대 피난민이 삶의 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천 문화 마을은 말그대로 역사 유적지라 할 수 있기에 소중한 부산의 자산이자 보물이 될 수 있다. 이곳의 매력은 사진을 찍는 순간마다 예술적으로 연출이 된다는 것이다. 배경이 워낙 이색적이기 때문에 감천 문화 마을은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부산 여행지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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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 싯구가 저절로 떠오르다.Thailand 2018. 7. 13.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늘 감사함을 잊지말고 건강하도록하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삶의 축복이자, 감동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파타야 코지 비치 호텔방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은 환상적이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끔 만든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삶에 대해 진지한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 앞에 인간은 경건하게 만드는 것 같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저가 항공요금 보장제 + 2억원 여행보험 무료 ▶ 파타야 호텔, 가성비 최고의 '코지 비치 호텔' 강력 추천 ▶ 파타야 맛집 여행, 무조건 더 스카이 갤러리를 찾아가라~ ▶ 파타야 해산물 맛집 추천, 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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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뛰어 들고 싶은 에메랄드 빛 에라완 폭포 풍경Thailand 2018. 5. 30.
슬슬 더워지면서 칸차나부리에 위치한 에라완 폭포에서 멱을 감던 추억이 떠오른다. 수 많은 태국 여행 추천 코스로 칸차나부리주에 위치하 에라완 폭포는 국립공원 안에 있는 폭포로 7단 폭포로 이루어졌다. 에메랄드 빛 폭포를 바라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며, 당장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 몇 안되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사진에 보이는 폭포는 2단 폭로 물 놀이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선호하고 대표적인 에라완 폭포라 할 수 있다. 태국에 있을 때에 해 마다 이곳에 놀러갔었는데 지금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된다.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에 놀러 갈 때에는 향수와 짙은 향이 나는 로션은 벌레를 유혹할 수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다. 에라완 폭포에 놀러 갈 때에는 미리 폭포 수량을 확인하여 적절한 시기에 놀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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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연발!Life/travel 2018. 5. 20.
부산 여행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CNN에서 선정된 삼광사 연등 축제는 일년에 한 번만 찾아 온다. 2018년 삼광사 연등축제 기간은 4월 29일(일) ~ 5월 22일(화)까지로 몇 일 남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삼광사 안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부처님 오신날을 디데이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게 된다. 연등의 의미는 지혜의 광명으로 중생의 무명(無明)을 밝혀준다는 뜻이 등공양으로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쉽게 연등을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삼광사에 불을 밝힌 연등은 대략 5만개~6만개정도 한다고 어제 주지스님 연설에서 들었다. CNN에서 소개되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보였으며, '원더풀'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이제 삼광사는 워낙 유명한 부산 관광 명소가 되어 부처님 오신날하면 부산 여행에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