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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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황금 궁전, 태국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Thailand 2012. 8. 25.
2007년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에 있을 때 나콤파톰에서 13시간 밴을 타고 원정 경기를 하기 위해 치앙마이에 갔었다. 치앙마이가 아름답고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마음 속에는 경기 보다 치앙마이 관광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원정 경기가 중요한 만큼 개인 시간을 내기가 무척 어려웠다. 치앙마이는 코끼리 트레킹과 원주민 마을 그리고 도이수텝, 메홍손등등 구경할 곳이 많은 곳이다. 시간 관계상 짧은 거리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감독님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썽태우를 타고 도이수텝으로 향했다. 도이수텝 사원은 태국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위치에 지어진 사찰로 치앙마이 어느 시내에서도 위치를 파악하기 쉬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사원 입구에 도착하면 올라가는 계단이 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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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진 속에 담긴 물 이야기Thailand 2012. 8. 24.
오래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바가지에 물을 담고 몸을 씻는 태국 스님의 풍경이 너무나 진지했다. 몸을 씻는 것 아니라 마음을 씻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물을 정성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태국에서 물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물의 축제 '쏭크란'이 있을 정도로 물의 쓰임새는 태국 문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은 '정화'의 의미로 중요한 행사 때에 반드시 물을 이용하며 물을 뿌리는 행위는 '축복을 기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농업 국가인 태국에서 물이야말로 최고로 소중한 자원으로 생각될 것이며 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알 고 있다. 하지만 매 년 홍수로 인해 태국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물에 대한 태국인들의 관념은 또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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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 괴물 같은 연사 기능으로 실력 UP!Life/knowledge 2012. 8. 23.
손안에 들어 오는 작은 디카 '니콘 쿨픽스 P300(Nikkon Coolpix P300), 가격대비 최고의 카메라'로 소개한 적이 있다. 밝은 렌즈를 장착한 니콘 쿨픽스 P300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으며 최고의 HD 화질로 동영상까지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이 니콘 쿨픽스 P300 안에 모두 담겨 있어 만능 카메라이다. 올해 초 니콘 쿨픽스 P300(Nikkon Coolpix P300) 카메라를 구입한 후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게 되었을 정도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를 구입한 목적은 실내에서 펼쳐지는 세팍타크로 동영상과 기술 분석을 하기 위해 구입하였다. 특히 스포츠 동작분석에 니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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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대 도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유타야 사원 풍경Thailand 2012. 8. 22.
아유타야 도시는 태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과 고대 유적으로 유명하며 1991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유서가 깊은 곳이다. 1350년 건설되어 약 400년 동안 아유타야왕조의 역대 수도로 번영하다가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 수로를 둘러 쌓인 아유타야는 태국 홍수가 났다하면 잠기는 지역으로도 점점 유명해졌다. 특히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유적지는 '왓 차이왓타나람'으로 매 년 보수 공사 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1630년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왓차이왓타나람은 규모가 크고 사랑받는 유적지 중 하나이다. 태국의 불교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분은 고대도시 아유타야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짜오프라 강 줄기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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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의 노을 풍경, 사라봉이 정답이다.Life/travel 2012. 8. 21.
제주도 여행지 중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일몰 풍경을 보고 싶다면 사라봉(제주시 동쪽편)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최고라 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사라봉에서 감상하는 일몰 풍경(사봉낙조)은 제주도 영주십경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오래전부터 제주시민의 건강을 찾는 활력의 공간으로 사랑 받는 장소이다. 제주도에는 특별한 놀이 동산이 없었기 때문에 사라봉이 유일한 놀이 공간이었으며 동물원도 있었으며 통기타를 치는 사람등 주말 오후에는 놀러 온 사람들로 가득 하였다. 사라봉에는 특히 지하수가 유명하여 물을 마시러 올라오는 분들도 매우 많았다. 어릴적 사라봉을 밥 먹듯이 오르락 내리며 무지개빛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 바로 사라봉이다. 고향집이 사라봉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에 학교를 마치면 사라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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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야경이 초라하게 보이는 이유Photo/landscape 2012. 8. 20.
어제 마창대교를 이용하여 귀산동 해안도로에 가족들과 함께 바다 바람을 맞으러 다녀왔다. 마창대교의 아름다운 불빛 아래 펼쳐지는 귀산동 해안도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마창대교는 마산과 진해 그리고 창원을 연결하는 다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마창대교가 아닌 비싼 통행료로 더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교 건설 현황을 대부분 적자 운영을 하고 있으며 비싼 통행료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현실 타당성 있는 대교 건설이 아닌 사업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마창대교 뿐만 아니라 가거대교를 비롯하여 전국의 민자사업도로는 비싼 통행료를 내야하는 도로 현실이 우리나라이다. 마창대교는 전국에서 가장 짧은 구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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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여름철 구름 풍경 촬영팁Photo/landscape 2012. 8. 17.
두꺼운 구름으로 중부지방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남부지방은 무사히 지나갔다. 그제 보여준 하늘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오늘 하늘도 그냥지나칠 수 없는 여름철 구름 하늘 풍경이 펼쳐졌다. 푸른색과 하얀 구름의 대비를 가장 잘 포착하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확실히 조여주고(F4.0이상) 구름의 명암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약3시경 전후가 가장 좋은 촬영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태양이 구름에 걸쳐 있을 때 최상의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에 펼쳐지기 때문에 재빠른 순발력이 필요하다. 어제와 같은 구름 풍경은 오토나 P모드로 카메라를 설정하고 셔터만 누르면 그림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다. 바탕화면 이미지를 촬영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으며 이런 풍경을 연속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