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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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낭만을 제대로 즐기는 사나이들(남일대해수욕장)Photo/landscape 2012. 8. 1.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 아담한 남일대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사람들에게 알져지지 않아 관광객의 발길이 많은 편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 운동을 마치고 잠깐 이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다. 선수들은 물에 대한 공포심이 없기 때문에 밋밋한 해변보다 수질이 깨끗하고 간섭을 받지 않느 자유스런 자연의 바다 상태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일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왼쪽으로 안으로 들어면 모래 해변이 아닌 일반적인 해안이 펼쳐진다. 모래는 아니지만 작은 조약돌이 해변에 깔려 있어 수영하기에는 좋다. 이런 곳에서는 중급자 수영 실력이 되어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반드시 안전 가이드가 있어야할 것이다. 우리팀에서는 2명의 안전가이드가 있기에 선수들을 바다에 마음 놓고 풀어 놓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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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국 자유 여행 떠나시는 분, 촛불 축제 놓치지 마세요.Thailand 2012. 7. 31.
태국 축제 중 우본라차타니주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행사가 바로 '촛불축제(Candle Festival)'이다. 촛불축제는 부처님 안거일에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에 펼쳐지며 양초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물 행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다. 부처님 안거일을 태국어로 '카오판사(Khao Phansa)'라고 하며 태국 전역에서 불교 의식이 행해진다. 정식 국경일은 아니지만 태국 전역에서 '헤티안(촛불행렬)'이 펼쳐지며 우본라차타니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으로 알려졌다. 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에서도 촛불 축제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영상과 사진은 수판부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우본라차타니의 34년의 전통에는 못 미치지만 촛불축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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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동영상, 먹이를 낼름 잡아 먹는 두꺼비Photo/others 2012. 7. 31.
멸종위기에 있는 두꺼비를 우연하게 24시 편의점에서 발견하였다. 농촌길 국도에 위치한 편의점 유리창에는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곤충과 벌레들이 가득하였다. 유리창에 붙딛히는 매미도 있었으며 유리창 바닥에 두꺼비 한마리가 떡 앉아 있었으며 불빛에 날아 드는 작은 벌레들을 낼름 거리고 있었다. 의젖하게 생긴 두꺼비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고개를 살짝 돌리더니 입에서 혀바닥을 낼름 거렸는데 먼가 없어졌다. 캬~~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한 타이밍에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꺼비는 신성시 되는 동물로 예로부터 액운을 없애고 복을 불러오는 의미로 알려졌다. 유리창 불빛에 날아드는 작은 벌레들 속에 두꺼비는 그져 혀를 낼림 거리기만 하면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똑똑한 두꺼비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유리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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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추억의 사진Life/family 2012. 7. 30.
근파워가 절실히 요구되는 수영과 같은 종목은 신체적인 요건이 경기 승패에 많이 작용하여 신체적 열세인 동양인에게 불리하다. 하지만 오늘 보여준 박태환의 기량은 기적과 놀라움 그 자체였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경기 중 읽을 수 있었다. 월등한 기량과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것은 자신감이 충분하였다는 증거이며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늘 같은 경사스런 날이 자주 찾아 올 수 있도록 올림픽이 끝난 후 박태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수영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 남을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연하게도 결승전 당시 우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매치가 되어 인상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재빠르게 스냅샷을 담았다.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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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다.Life/family 2012. 7. 30.
큰 딸(은화)이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에 참가하여 2등을 하여 그냥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부산은 자주 넘어 오는데 놀러가볼만 곳에 가족들과 함께 가본적이 없어 돌아가는 길에 태종대를 먼저 들리고 송도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돌아왔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는 순간 아이들은 물 속에 들어가곳 싶은 마음이 들었다. 파도가 들어 왔다 나갔다 파도 놀이에 신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는 아침에 나올 때부터 바다에 갈 계획으로 아이들 옷을 두벌 씩 챙겨 왔다. 나만 몰랐던 것이었다. 엄마가 바다에 들어가도 된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으며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물에 들어가기전 파도 놀이에 신이난 동현이의 살아 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옷이 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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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송도해수욕장 야경 풍경Photo/landscape 2012. 7. 29.
부산 여름 휴가 추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은 해운대해수욕장를 떠올린다. 하지만 부산의 진짜 명소 여름 휴가지는 송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년이면 송도해수욕장의 역사는 100년이란 세월을 기록하게 되며 전국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 비해 해안이 작지만 아담하고 주변 풍경이 산으로 둘러져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도해수욕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해운대해수욕장의 형님처럼 느껴졌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해수욕장의 향기가 흘렀다. 해운대해수욕장이 지금처럼 알려지지 않을 때 송도해수욕장은 부산 최고의 물놀리 공간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곳이었다. 오랜세월 무더우 여름 물놀이 향수가 가득한 송도해수욕장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해변 맞은편에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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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세팍타크로를 만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27.
몇 년전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싱가폴에 방문했을 때 모 학교에서 세팍타크로 공(Sepak Takraw Ball)을 학생에게 던지는 인상적인 사진을 보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의 만남이 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진으로 생각된다. 아시아와 유럽이 공통된 관심을 갖을 만한 일이 과연 몇 퍼센트가 될까?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며 동남아시아의 순수한 영혼이 담겨 있는 세팍타크로 공을 엘리자베스 2세가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세팍타크로가 올림픽 정식 정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IOC위원이 많은 유럽에 반드시 세팍타크로가 전파되어야한다. 현재 유럽에서 세팍타크로은 독일, 영국, 스위스, 프랑스에서 극소수 인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의 농경문화(양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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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그린 하늘 풍경, 직감과 셔터 활용이 중요!Photo/landscape 2012. 7. 24.
일년에 한 두번 붓으로 그린 하늘 풍경이 어제 저녁 펼쳐졌다. 경남 고성은 아름다운 산과 들녘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하늘 풍경을 쉽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푸른 하늘 사이로 짙은 먹구름이 흘러가는 모습과 하얀 구름이 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은 붓으로 그린 하늘 그 자체였다. 보통 태풍이 지나 간 후 이런 하늘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카눈 태풍이 선물한 멋진 하늘이라 생각되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풍경 사진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순간 직감이 중요하며 셔터를 아끼지 않고 눌러야한다. 처음 촬영 포인트는 경남 고성의 드넓은 푸른 들녘을 배경으로 촬영하였다. 녹색 대지 위에 펼쳐지는 하얀 구름의 움직임은 장관이었다. 사진 촬영은 니콘 쿨픽스 P300카메라로 하였으며 포토스케이프 사진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