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 괴물 같은 연사 기능으로 실력 UP!

손안에 들어 오는 작은 디카 '니콘 쿨픽스 P300(Nikkon Coolpix P300), 가격대비 최고의 카메라'로 소개한 적이 있다. 밝은 렌즈를 장착한 니콘 쿨픽스 P300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으며 최고의 HD 화질로 동영상까지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이 니콘 쿨픽스 P300 안에 모두 담겨 있어 만능 카메라이다.

올해 초 니콘 쿨픽스 P300(Nikkon Coolpix P300) 카메라를 구입한 후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게 되었을 정도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를 구입한 목적은 실내에서 펼쳐지는 세팍타크로 동영상과 기술 분석을 하기 위해 구입하였다. 특히 스포츠 동작분석에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만큼 유용하게 사용되는 카메라는 드물 것이다.

세팍타크로는 물론 스포츠 동작을 위해 카메라를 구입하려는 지도자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를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괴물 같은 연사 기능이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 메뉴에 '연사' 버튼을 누르면 초당 60 프레임(fps)과 120프레임(fps)으로 1280×960 크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이 있다.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동작을 연사 기능을 통해서 슬로우모션으로 충분히 볼 수 있어 세팍타크로 동작 분석에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잘못된 동작을 현장에서 바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는 최고의 훈련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초당 120프레이란 숫자는 엄청난 테크놀로지가 아니면 이루어낼 수 없는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작은 크기의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는 충분히 담아 낼 수 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가 괴물처럼 느껴질 정도로 셔터를 눌렀을 때 소리도 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게 120프레임을 슬로우 모션으로 뷰파인터로 보여준다. 

세팍타크로 공격 기술 장면- 포토 스케이프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파일로 만들었다.

 세팍타크로 공격 기술 중 롤링 스파이크는 축구의 오버헤디킥처럼 공중에 한 바퀴 돌며 차는 공격으로 김형종 선수가 최근에 자신의 기술로 완전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동작 수행 후 바로 보여 주는 피드백으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동작이 좋아지면서 자신에 최적화된 자세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가지 기술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가까이 시간이 필요하며 10년 동안 수 없이 점프를 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 

자신의 개인 기술을 연마할 때에는 반듯이 동작 분석과 같은 스포츠 과학을 바탕으로 접근할 때 선수와 지도자 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할 수 있고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게 된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자신만의 기술을 찾고 기술을 완성시킬 수 있다. 어째거나 괴물 같은 연사 기능을 발휘하는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 덕분에 세팍타크로를 지도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다른 스포츠 지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메라임에 틀림없다.

p.s)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는 단종되어 최근에  니콘 쿨픽스 P31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시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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