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세팍타크로 사진, 페이스북에서 무료 공개!

세팍타크로 경기장에 이색적인 손님이 찾아와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세팍타크로 경기장에는 매일 찾아 오는 사람들만 오게 되는데 낯선 사람이 경기장에 찾아 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세팍타크로의 가장 큰 화두는 대중에게 세팍타크로를 알리고 관중을 경기장으로 오게 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의 낯선 사람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병곤이 왜 세팍타크로를 주목했을까? 솔직히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어 준 것만으로도 감사했으며 함께 선수들과 뛰는 마음도 느낄 수 있어 그 어떤 사람보다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상적인 비쥬얼을 지닌 세팍타크로 스포츠로써가 아닌 비인기 종목을 하는 운동 세계 속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사진에 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더욱 목소리를 내고 싶어 했는지 모른다.

보은 회장기대회에서부터 창원실업 & 학생선수권대회에서 촬영한 사진은 수천장이 될 것이다. 그 많은 사진들은 소리 없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와 함께 지내면서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슴 속 메아리를 찐하게 느꼈던 감정은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이병곤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들은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찾아 볼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분은 찾아 보길 권한다.

▲ 경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주제로 사진 영상 제작

세팍타크로는 누구의 것이 아니다. 입장을 달리 보면 세팍타크로는 우리만의 것이란 생각을 버리고 내려놓는다면 세팍타크로의 발전은 쉽게 이루어질 것이며 단 한사람이 관중에 찾아 오는 손님에게 최고의 경기를 코트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우리의 모습을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인기가 높다는 의미이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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