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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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절정의 매화꽃 풍경Life/travel 2008. 3. 17.
봄을 알리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입가에서 저절로 싯구가 흘러나온다. 평소 봄의 상징인 벚꽃을 많이 봤는데 광양 매화를 보니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버렸다. 광양 매화꽃은 섬진강 줄기 전역에 퍼져 있었으며 섬진강 줄기와 매화꽃이 조화가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는 것 같다. 만개한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차량행렬이 줄을 이었고 관관객들은 동화 속에 나오는 매화 마을의 풍경에 흠뻑 젖어들었다. 광양 매화의 으뜸인 곳은 청매실농원이다. 이곳은 80년 전통의 매실 전문 농원으로써 매실 식품을 대중화하는데 성공한 곳으로 주변 매실 환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매실 박물관으로써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한국의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바로 광양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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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킹스컵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8. 3. 15.
파워풀한 태국 vs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게임 과거 10년만 돌아봐도 세계 최강으로 굴림했던 말레이시아가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살아져 간다. 아래의 동영상은 97년도 킹스컵 동영상으로 이때만해도 태국 선수들이 말레이시이아 선수들을 보고 많이 긴장했었고 한 수 아래였다. 97년도와 98년 사이 태국은 말레이시아를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필사적으로 하였고 투자 결과 지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태국의 독주와 말레이시아의 몰락으로 지금 보는 영상과 같은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경기를 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97년 킹스컵에서 태국은 A, B 두 팀으로 나와 A팀은 말레이시아에 졌고 B팀이 말레이시아에 이겼다. 아래의 동영상은 태국 B팀의 경기이며 말레이시아의 멋진 경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다.(노랑: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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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선수권대회 공고 및 대표자회의 내용(UP)SepakTakraw/Information 2008. 3. 12.
2008년 첫 대회는 충북 음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음성은 처음 가는 곳이라 어떻게 생긴지 잘 모르겠네요. 한 해가 바뀌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고 음성으로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세한 대회 공고 안내와 대표자회의 내용은 첨부 파일로 올렸으니 확인바랍니다. 대회 규정 건의 사항에 서비스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대략적인 운영 방식을 요약하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대표자회의 내용 중 태국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글이 참 재미있네요.ㅋㅋㅋ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번 대회가 끝나면 아마도 새롭게 바뀐 공식 볼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볼이 어떠한지는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참... 동남아 수준 알만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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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뜨고 싶다면 공중부양을 해야한다.Monologue 2008. 3. 12.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면 감칠맛 나게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글의 향기가 좋으면 지루하지 않고 기분 좋게 글을 읽어 내려갈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다시 향기를 맡기 위해 또 찾아 오게 된다. 이외수님의 책을 좋아하는데도 글 모양새가 나지 않은 것을 보면 글솜씨에 소질이 없나보다. 최근 이외수님이 출판한 글쓰기의 공중부양이란 책이 읽고 있는데 문장비법에 관한 주옥 같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맛있는 글을 쓰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 볼만한 책인 것 것 같다. 바둑에는 승패가 있지만 예술에는 승패가 없다. 치수를 가능할 수 있는 자도 없고 무게를 가늠할 수 있는 저울도 없다. 그래서 온갖 사이비들이 고수인 양 거드름을 피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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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고 해 맑은 태국 소년들의 물놀이 풍경Thailand 2008. 3. 10.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나콤파톰팀에서 일할 때 촬영한 태국 소년들의 모습이다. 태국 방콕에서는 이런 풍경을 찾아 볼 수 없지만 방콕을 벗어난 지방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태국은 평지라서 우기 때 비가 오게 되면 범람이 잦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비 줄기와 사뭇 다르다. 천둥 번개와 강한 돌풍이 빗 줄기와 함께 쏟아져 내리는 것이 태풍이 몰아치는 것 같다.현 국왕이 국책 사업에서 가장 존경 받는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범람을 막는 둑 건설 사업이다. 태국 지방을 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이 긴 배수로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오염되지 않는 배수로에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하는 어린들을 보면 순수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주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과거의 나를 보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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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2006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8. 3. 7.
티스토리로 넘어 오기전에 호스팅 용량으로 트랙픽 무제한을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이놈이다. 무려 1,000MB 넘는 두장의 CD를 합쳐서 통채로 올렸었는데 시간을 투자하여 wmv로 변환한 후 엠엔캐스트(1,000mb free)에 무료 업로드 하여 오리지널 타이리그 세팍타크로를 다시 올리게 됐다. 오늘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축구의 프리미어리그 처럼 태국에서 프로리그를 하는 세팍타크로 풀 번젼 동영상이다. 개인적으로 현존 세계 최고의 화질과 장시간의 영상 무엇보다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수준 높은 동영상이라고 자부할 만하다. ^^* 본 경기는 나콤파톰(NAKHONPATHOM) 팀과 싸라캄(MAHASARAKHAM)팀의 빅 매치 경기로 선수라면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눈에 힘을 주어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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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뽑기 기억하시죠.Life 2008. 3. 6.
초등학교 다닐적 호주머니 속 동전을 모두 뽑기에 올인하여 결국 이것은 실력이 아닌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저씨가 얄밉고 화가 났었던 추억을 다시 만났다. 옛날 당시에는 몇 백원은 엄청난 돈이 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뽑기를 해도 꽝만 나오고 청룡도나 거북선은 나에게 꿈 같은 이야기였다. 지긋이 눈을 감고 초등학교 골목을 떠올리면 뽑기, 떼기, 솜사탕 리어커가 즐비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뽑기와 떼기등 다양한 놀이 문화들(구술, 딱지, 팽이치기, 자치기, 연날리기등)이 아쉽게 느껴진다. 아... 옛날이여... 초등학교 성적표를 연줄에 메달아 날리면서 나에게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자유를 만끽하면서 바다면 바다 산이면 산 온 동네를 휘젓고 놀던 옛날이 참 좋았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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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홍매화Photo/others 2008. 3. 5.
홍매화는 눈이 내리는 중에도 피기 때문에 설중매(雪中梅)라고 부른다. 다른 매화와 달리 간격을 두고 꽃을 피워서 3월 내내 꽃향기에 취할 수도 있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마당 넓은 집에 살게 된다면 홍매화를 꼭 심고 싶다. 홍매화 아래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부모님의 모습이다. 은화의 입학을 축하해 줄 겸 올라와서 반나절 관광으로 통도사와 창녕 우포를 다녀왔다. 통도사에 붉은 홍매화는 나도 처음 보았으며 홍매화 주변에는 여러 사진 작가분들이 열심히 촬영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