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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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가 지나갈 것 같은 하늘과 구름Monologue 2008. 7. 19.
태풍 '갈매기'의 영향권에 들어서 하늘에 구름이 둥실 둥실 움직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어릴적 감동 깊게 봤던 천공의 성 라퓨타 만화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는 것 같아 얼른 캠코더에 영상을 담았다. 솜사탕 같은 구름이 어디서 날와 왔는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계속해서 생겨나는 구름의 모습은 장관이다. 천공의 섬 라퓨타는 중학교 시절 봤는데 환상적인 영상과 멜로디 그리고 스토리로 몇 일 동안 라퓨타의 환상에 빠진 적이 있었다. 파즈의 멋있고 용감한 행동과 모험 그리고 미지의 성이 하늘에 떠다니고 있다는 발상 자체가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저 멀리 구름 뒷편에 천공의 성 라퓨타가 있을 것 같은 오늘 하늘은 나를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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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나에게 있어 성자이시다.Life/family 2008. 7. 16.
아내의 출산 관계로 고향에서 어머님이 올라오셨다. 보통 1년에 두번 정도 고향에 내려가는데 내려갈 때마다 훌쩍 커버리는 손주를 보고 싶어 아쉬워하는 모습을 전화통화 목소리로 항상 느낀다. 할아버지는 손주들과 통화하면 속이 뻥 뚤리신다고 말씀하셨다. 가족이 모두 서울로 올라와서 공부를 마치고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고향에는 부모님이 두분이 집을 지키고 계신다. 그래서 더욱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손주와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씀하였는데... 손주에게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손주를 곁에 두고 싶어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리워한다. 어머님은 이 주 동안 은화와 동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힘들어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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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고난이도 공격 기술, 축구 실전에 응용하다.SepakTakraw/video 2008. 7. 12.
밀집된 패널티 박스 안에서 간접 프리킥을 성공하기란 매우 어렵다. 완벽하고 짜임새 있는 세트 플레이 연습을 통해 골로 성공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세팍타크로의 기술인 롤링스파이크를 잘 이용하면 충분히 골로 연결 시킬 수 있다. 슛돌이 독수리 슛의 원조는 바로 세팍타크로 롤링스파이크 공격과 같다는 사실을 아시죠. 어떻게 보면 소림축구를 재현한 것 같은 시츄에이션이다. 어느날 제자로부터 펩시에서 축구 묘기 동영상 공모전이 있다고 소개해줘서 재미있게 만들었다. 입상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창조해 나가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당초 계획은 실제 축구 상황처럼 수비수를 골대에 꽉차게 배치하고 카메라 두대로 실감나게 촬영하려고 했으나 역시 안되더군요. 펩시하면 축구를 연상하게 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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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이름을 어떻게 짓으면 좋을까? 이름짓는 방법Life/family 2008. 7. 12.
7월 7일부로 식구가 늘어 5인 가족, 부자가 되었다. 녀석의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좋을까 요즘 나는 열심히 작명 중이다. 고귀한 생명체에 모든 이름이 있듯이 태어난 년, 월, 일, 시에 함께 부여 받은 생명과 명운에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이름을 짓는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자신의 이름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질 때 진정한 자아 발견과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셋째 녀석이 태어난 날을 살펴보니, 여름에 태어나 火의 기운을 갖고 있으며 2:6으로 양의 기운을 많이 갖고 태어 났다. 자신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바탕으로 이름을 짓는데 지금까지 작명의 역사를 보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다. 요즘 은화, 동현이 챙기느라 아빠가 책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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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티스토리 첫만남은 설레임을 먹는 느낌이다.Monologue 2008. 7. 10.
아이스크림 중 설레임이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유는 치어팩 타입으로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출시 되었기 때문에 남녀노소아이등 만인이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먹다가도 두껑을 닫아 버리면 다시 또 먹을 수 있으며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아이스크림 틀을 깨트려버렸다. 손으로 짜서 먹기 때문에 시원한 손맛도 가미 될 뿐만 아니라 목넘김이 부드러운 결빙 샤베트의 맛은 최고다. 한마디로 아이스크림의 혁명이었다. 2008 베타 티스토리 첫 관리 화면은 설레임의 밀크쉐이크처럼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아이스와 슬러쉬를 함께 먹는 듯한 시원하게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깔끔하게 잘 포장된 아이스크림이 입속에 쏙쏙 들어오는 샤베트의 달콤하면서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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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로 손 따로 입따로...Life/family 2008. 7. 6.
도라이몽 티비에 정신이 팔리고 맛있는 아이스 요쿠르트에 손이 가고 아빠의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 완전히 4차원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요즘 아이스크림 가격이 너무 올라서 지갑 열기가 무섭다. 하루에 몇 번 옷을 갈아 입히는지, 샤워는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요쿠르트를 얼려서 먹는 것이 요즘 인기이다. 아이들은 얼음을 씹어 먹는 맛을 좋아한다. 얼릴 수 있는 것은 죄다 냉동실에 얼려 아이스크림 대신 하나씩 주면서 비용을 아끼고 있다. 이빨이 쉽게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먹고 나서 반드시 손과 입을 씻어야 한다. 그나저나 에어콘 틀기가 무서워진다.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하나씩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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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세팍타크로 잔치합니다. 구경들 오세요.SepakTakraw/Information 2008. 7. 3.
1. 대회명이 머꼬? - 제9회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라고 하던데... 2. 언제하노? - 방학 기간에... 7월 25일부터 28일 4일동안 한다는데... 3. 여자도 하나...? - 남, 여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총 50개팀이 참가한데... 한번 보러가자... 4. 어디서하는데...? - 물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한다... 주변 냇가가 아주 좋던데... 5. 더운데 체육관 에어콘 틀어주나...? - 당근 아이가... 더워 뒤질라고... 6. 어떤 게임이 재밌노? - 남자 일반부 선수들이 날아다닌다고 하던데... 완전 무영각, 선풍각 순준이라던데... 사진 봐라... 7. 리그전이가? - 이번에는 승자승 방식으로 한번 지면 짐싸고 가야다던데.. 피말리는 승자승...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