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티스토리 첫만남은 설레임을 먹는 느낌이다.

아이스크림 중 설레임이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유는 치어팩 타입으로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출시 되었기 때문에 남녀노소아이등 만인이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먹다가도 두껑을 닫아 버리면 다시 또 먹을 수 있으며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아이스크림 틀을 깨트려버렸다. 손으로 짜서 먹기 때문에 시원한 손맛도 가미 될 뿐만 아니라 목넘김이 부드러운 결빙 샤베트의 맛은 최고다. 한마디로 아이스크림의 혁명이었다.

2008 베타 티스토리 첫 관리 화면은 설레임의 밀크쉐이크처럼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아이스와 슬러쉬를 함께 먹는 듯한 시원하게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깔끔하게 잘 포장된 아이스크림이 입속에 쏙쏙 들어오는 샤베트의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이 바로 베타 티스토리의 첫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두 손이 모자랄 정도로 요즘 가정일을 보느라 미션이 나온 줄도 몰랐다. 사실 득남을 했기 때문이다. 셋째다.ㅋㅋㅋ. 아침에 전쟁을 치루나서 일터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다시 아이들 목욕, 놀아주고 재우고등 나의 하루 일과는 숨돌릴 틈이 없다. 2008 베타 티스토리의 미션이란 말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숭고한 의미로 다가온다. ^^*  한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키는 것이 나의 신념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주어질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싶으며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는 날 시원한 설레임을 쫙~~~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