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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독에 관한 이야기Photo/landscape 2014. 7. 14.
'성공하려면 미친듯이 살아야한다'라는 말을 흔히 한다. 미친듯이 일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어 본능적으로 멈추지 못하게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중 '사진촬영'에 중독되면 365일 자연의 주기와 전국 각지의 명소와 행사를 둘러보게 되는등 '전문 여행가'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이때는 가족보다 사진 촬영에 더욱 몰두하게 되어 유체이탈된 생활을 하게 된다. 촬영 장소로 이동하기 전까지 카메라 세팅과 촬영지 날씨 그리고 숙박등 복합적인 준비할 요소들이 반복하는 과정을 겪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아도 전국의 아름다운 곳을 상상하게 된다. 이쯤이면 거의 중독되어 사진에 푹 빠지게 된 상태이다. 중독성이 강한 사진 촬영은 카메라 장비에 대한 탐욕과 끊임없이 싸우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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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가 선물한 환상적인 하늘 풍경Photo/landscape 2014. 7. 11.
하늘 풍경 사진 촬영 시기 중 최고의 타이밍은 태풍 전·후로 멋진 풍경을 원하다면 반드시 기억해두어야할 것이다. 어제 '너구리' 태풍이 일본으로 지나간 후 오늘 아침의 풍경은 보기 드문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받게 되었다. 갤럭시S3 핸드폰 카메라를 하늘을 향해 요리조리 각도를 잡으면서 아름다운 하늘 풍경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기분을 만끽했다. 너구리 태풍이 주고간 예쁜 하늘 풍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다양한 위치에서 여러 구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역시 질리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한다. 환상적인 하늘 풍경을 보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올해 여름을 잘 견뎌야될텐데 혼자말로 중얼거려본다. ⓒ 부산체육고등학교.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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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담양 죽녹원 가는 길에 펼쳐진 하늘 풍경Photo/landscape 2014. 7. 4.
가족과 함께 죽녹원으로 가는 길의 느낌을 하늘 구름이 잘 표현해준다. 처음 가본 죽녹원은 연인과 가족들의 쉼터로써 대한민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좋은 여행 추천 장소로 생각한다. 담양에는 죽녹원을 비롯하여 멋진 메타퀘세이 가로수길이 있어 녹음이 짙어져가는 요즘 가족 여행 나들이 코스로 최고 여행지가 될 것이다. '힐링의 최고 여행지, 담양 죽녹원' 다음 포스팅 예정...^^ [관련글] ▶ 부산 맛집 여행, 태종대 놀러갈 때마다 꼭 챙기는 경기도 식당 ▶ 감성 제주도 바다 여행 일번지, 신양해수욕장 ▶ 겨울 가족 여행, 부곡 하와이 온천은 최고의 추천 장소! ▶ 태국 세팍타크로 사부님과 동행한 서울 투어, 요다 같은 말을 듣다. ▶ 제주 여행, '노루생태관찰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 하동 최참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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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F.1.4 렌즈, 접사 사진은 수동 모드가 정답!Photo/others 2014. 6. 11.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 순간은 머리 속이 분명해지면서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것 같다. 특히 곤충이나 식물을 촬영하는 접사 사진 촬영은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다. 미놀타 50mm F.1.4 렌즈를 영입하고 사용하면서 밝은 렌즈가 왜 좋은지를 실감하게 되고 사진을 찍는 이해도가 더 넓어지게 되었다. 50mm F.1.4 렌즈는 컨셉과 인물등 사진에 적합하지만 아웃포커싱이 좋아서 포커싱을 잘 맞춘다면 접사 렌즈 부럽지 않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그 동안 50mm F.1.4 렌즈를 사용하면서 접사 촬영을 하면서 얻은 결론은 자동 포커스보다 수동 포커스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50mm F.1.4 렌즈는 민감하기 때문에 접사 촬영할 때 버벅거림이 있어 재빨리 촬영하는데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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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대교 야경 감상 최고 장소,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Photo/landscape 2014. 6. 7.
부산항대교가 개통되면서 서부산 일대가 환해진 기분이 든다. 매일 부산항대교를 통해 출퇴근하면서 지나갈 때마다 부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부산항 대교 야경은 부산을 상징할 만큼 아름다운 조명빛을 비추고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할 수 있게 만든다. 부산항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부산 여러 지역이 있지만 그 중 영도 청학수변공원이 가장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생각된다. 영도 청학수변공원은 영도에서 부산항대교를 타는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과 더불어 멋진 야경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아래 사진은 똑딱이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0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포토갤러리/풍경] - 엘레강스한 북항대교 야경, 차원이 다른 조명빛 감탄! [라이프스토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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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크루즈 유람선 야경 풍경Photo/landscape 2014. 6. 6.
퇴근길에 웅장하고 화려한 조명빛에 시선이 사로 잡혔다. 부산 영도에는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몰려 들고 있다고 한다. 현재 대형 국제 크루즈 3척이 감만부두와 영도 동삼동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였으며 이는 개항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부산을 찾은 단체관광객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들은 상하이 등에서 대형 크루즈선 14만t급 마리너호와 보이저호를 타고 오는데 한 번에 3천여 명씩 11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크루즈 유람선을 직접 보게 되었을 때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한 모습이었다. 솔직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으로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어두운 바다를 비추고 있다. 크루즈를 타고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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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탕화면, 청개구리 사진 어때요?Photo/others 2014. 5. 18.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이 찾아왔다. 생명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받아 자연이 꿈틀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예전에 경남 고성 상리면 연꽃 공원에서 촬영한 청개구리 사진을 보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등 바타화면(배경화면)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원본 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촬영 카메라는 니콘 쿨픽스 P300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으며 고화질로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청개구리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장소와 시기는 그렇게 흔하지 않는다. 시골에서도 사람 인기척이 없는 물가에서 청개구리들이 뛰놀고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으며 이른 아침에 촬영하기 좋은 시간이다. 초록색인 청개구리를 발견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워낙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녀석을 발견하게 되면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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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행복과 짧은 행복의 차이점Photo/others 2014. 5. 11.
행복과 불행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 살고 있다. 인생을 짧게 보는 사람에게 행복은 허무하고 불행은 오래가지만, 원대한 희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행복은 오래가고 불행은 짧다. 게오르게 作 인생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이 허무하고 불행하게 느껴지지만, 원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캐는 사람은 행복하게 느껴지고 그 행복한 기분이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심으십시오. 그리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하십시오. 희망은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Mr. ATO, 부산문화회관 공연 中 [관련글] ▶ 피카소 '황소 머리', 평범한 일상에서 가치를 찾아낸 예 ▶ 즐겁게 살아가는 비법, 포토 에세이 ▶ 행복과 행운은 하나의 의미!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