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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가 열린 순간Photo/landscape 2015. 2. 3.
판타지에 나오는 빌딩처럼현실과 다른 세계의 마린시티 어떤 사람이 살까? 마법의 도시와 같은 마린시티 그곳에 들어가는 방법은 알 수 없었다. * 촬영기종 : 갤럭시S5 LTE-A [관련글]▶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 석양 실루엣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다대포 여행!▶ 해운대 이별 여행, 태국 연인 이야기▶ 1박 2일 해운대, 가족 여행 사진 이야기▶ 니콘 쿨픽스 P300, 해운대 해변 야경을 담다.▶ 환상적인 해운대 오로라빛 파도 물결, 정답은 장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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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Photo/landscape 2015. 1. 31.
만인이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을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부산 해운대가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이다. 해운대 해변은 이국적으로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숙박 및 식사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 옆에 위치한 동백섬은 환상의 섬으로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기 위해 찾아 온다. 동백섬은 부산의 보물이라 말할 수 있으며 동백섬 주차장에서는 마린시티 건물과 광안대교 그리고 바다의 절묘한 도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백섬 산책로는 해안도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죠깅코스, 산책코스등 여러가지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답답한 가슴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된다. 부산 여행을 계획할 때 첫번째 코스는 동백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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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수 없이 반복된 길을 걷는다.Photo/others 2015. 1. 17.
마음에 드는 사진 혹은 의미가 담기 사진은 결코 우연이 있을 수 없다.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같은 시간과 장소를 수 없이 살펴본 후 비로소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이 탄생하게 된다. 사진 속 빛이 출현하는 시간은 정확히 오전 10:25분, 반영샷을 깨끗하게 담기 위해서는 바람이 조용한 날이어야 했다. 마지막 촬영은 빛 속에 등장하는 주인 곳을 기다리는 순간을 기다리는 순간이다. @온천천. 부산 이렇듯 사진 한 장을 담기 위해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미리 예측한 후 셔터를 누리기 위해 기다리는 과정이 사진 촬영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누구나가 셔터를 누를 수 있지만 보다 완벽한 사진을 얻기 위한 과정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보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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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출 명소와 범어사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금정산 등산 코스Photo/landscape 2015. 1. 11.
부산은 바다를 곁에 두고 있으면서 가까운 산이 둘러쌓여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연과 도시를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부산에서 금정산은 산행 코스로 유명한 곳이며 유명한 '범어사'가 자리잡은 곳이다. 범어사는 의상대사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불교에서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사찰로 알려져 있다. 금정산을 산행할 때 여러 코스가 있는데 범어사를 통해 계명봉으로 오르게 되면 부산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되며 멋진 일출을 감상하는데 그만이며 산 능선과 도심이 어울어지는 멋진 사진 촬영 포인트가 될 것 같았다. 오르막 경사가 힘들지만 계명암까지 포장도로가 되어 있어 쉽게 산을 오르게 되어 있어 좋았다. 계명봉은 계명암을 거쳐서 10분 정도 더 올라가명 아래와 같은 멋진 풍경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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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해수욕장, 바다 속에서 황금 하트를 잡았다.Photo/landscape 2014. 7. 29.
부산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 중 대부분 해운대와 광안리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부산 현지인과 오랜 부산 추억이 있는 분은 송도해수욕장의 매력을 잘 알고 찾게 된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송도해수욕장은 인접한 자갈치,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영도 태종대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 여름 피서 휴가지로 추천하고 싶다. 송도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해수욕장 주변 시설들이 잘 정비되었고 해안선과 연결된 암남공원에서의 힐링 코스는 송도 여행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젊은이들의 상징인 '다이빙' 시설이 갖춰져 있어 더욱 짜릿한 여름 여행이 될 것이다. 오늘 가족들과 송도해수욕장에 담은 사진 속 바닷물에 비친 햇님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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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가 생각나는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4. 7. 22.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푸른 하늘과 바다가 떠오르게 된다. 경남 고성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던 추억을 떠올려 본다. 경남 고성은 거제와 통영 그리고 남해에 비해 숨은 비경이 가득한 곳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 예사롭지 않은 구름이 하늘에 나타나면 자주 찾은 신월리 해변과 고성들판에 나가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담곤 했다. 환상적인 하늘 풍경과 푸른 바다 그리고 섬들이 모습 속에 뗏목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풍경은 '로빈스 크루소'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었다. 이곳에서 직접 땟목을 타고 수영을 하면서 놀던 그 때가 그리워지는 여름이다. 여름 휴가 장소를 선택하는데 있어 경남 고성은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때묻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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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야경 사진과 우연히 만난 번개 사진Photo/landscape 2014. 7. 20.
토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맛있는 보쌈을 먹고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갔다. 찾아 간 곳은 부산 관광 명소로 유명한 오륙도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치며 굵은 비가 쏟아져 내렸다. 금방 지나가는 비라는 것을 감지하여 차 안에서 설마 번개 사진을... 하면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놀랍게도 딸의 카운트 '하나, 둘, 셋'에 셔터를 눌렀는데 순간 번개가 치는 순간을 담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어느 순간 비가 멈췄다. 오륙도 진입로에 왼쪽편에 성처럼 보이는 '오륙도 SK 뷰' 아파트단지가 있어 자동차 천정에 비치는 아파트 불빛을 이용하여 야경 반영 사진을 담아 보았다. 소문처럼 부산은 사진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오륙도는 야경보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