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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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농눅 빌리지, 영화 속 지프차를 보는 순간Thailand 2012. 8. 10.
티비 혹은 영화에서만 보던 자동차를 실제로 보니 정말로 놀라웠다.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에서 만난 지프차를 보는 순간 운전하는데 과연 힘들지 않을까 의하해했다. 좌우를 살피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데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을 하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것 같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것 같다. 파타야 농눅 빌리지는 태국 파타야에서 유명한 테마파크로 알려졌으며 늙은 노모의 관심에서 출발되어 20년동안 개발되어 150에이커에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백여종의 고사리들이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또한 각종 동물쇼와 전통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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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자가 관심 갖을 만한 레스토랑Thailand 2012. 8. 2.
방콕 호텔 옥상 레스토랑 및 바 추천 장소 태국 방콕은 양파의 껍질 까는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도시이다. 그 중 방콕 야외 옥상 레스토랑과 바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시로코, 버티고' 옥상 레스토랑이 알려졌으며 실제로 숨어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 위해서는 헝그리 탐험 여행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태국 패키지 여행에서는 방콕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레스토랑을 찾아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할 수 없지만 태국 자유 여행자들에게 여기에 소개되는 환상적인 환상의 레스토랑을 한번쯤 관심을 갖어 보면 좋을 것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태국 자유 여행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호텔과 연계되기 때문에 태국 호텔 정보도 함께 알게 되면 좋을 것이다. 대부분 옥상 레스토랑 및 바(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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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 순간, 가슴이 뜨거웠다.SepakTakraw/video 2012. 7. 27.
태국의 축구 사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다. 태국 대표 맥주 싱하(Singha)가 맨유 FC를 후원하고 있으며 맨유 선수들을 모델로 광고를 촬영하고 홍보를 할 정도이다. 맨유 축구 선수가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공을 차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싱하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공을 차는 맨유 선수들을 영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다. 싱하와 세팍타크로는 태국의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맨유를 통해 홍보하는 기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중심에 박지성이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루니와 하파엘 선수들이 세팍타크로 공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박지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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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여행 탐구, 태국여자 vs 가격 vs 종류Thailand 2012. 7. 25.
오래전 태국 여행하면 안 좋은 시선을 갖을 만큼 문란한 여행 코스가 성행했었다. 한국 성인 패키지 여행에 밤문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로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태국 이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밤문화를 즐기는 곳이 많아서 주춤한 상태이다. 그래도 태국하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다양하고 편안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에 자유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 밤문화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리했으며 보다 안전한 태국 여행이 되길 바란다. 1. 태국의 밤문화 성격 태국은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사회에서 경제적 활동을 많이 한다. 예전에 비해 태국 밤문화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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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애절한 느낌이 나는 태국 음악Thailand 2012. 7. 11.
시원하게 내리는 비줄기를 오랜만에 맞은 것 같다. 시간이 허락하면 더 맞고 싶었다. 오늘 관내 200km 돌아다녔다. 서류 퇴자도 맞고 다시 통과 받기 위해 주변 피시방에 작은 둥지를 틀고 작업하고 끝나자 마자 다시 싸인 받으러 다니고 이래저래 잘 돌아다닌 하루였다. 내일 아침에는 모든 것이 클리어 될 것을 생각하니 오늘 두 다리 쭉 뻗고 자야겠다. 비가 내리는 차안에서 태국음악을 줄기차게 들었다. 그중 태국 가수 Rose의 노래가 아주 맘에 들었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녹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노래이다. 세상의 언어는 제각기 달라도 마음을 담은 노래의 감성은 똑같다고 본다.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풍경이 마치 열대 기후 태국에서 비가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끝내주는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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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Thailand 2012. 7. 10.
태국은 미소의 나라로 수 많은 자유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가격 대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국가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친절한 미소와 여유가 있는 태국을 경험하면 다시 또 찾아 가고 싶은 특별한 매력을 지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태국인의 미소와 맑은 눈동자를 들여다 보면서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게 된다. 자유 여행은 경험이 많을수록 자신 있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자유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현지 밀착형으로 밑바닥을 살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태국 자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를 꼭 선택하라면 "충분한 여행 기간"을 들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태국 자유 여행을 떠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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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최강 태국을 떨게 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9.
어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한국팀은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명승부를 펼쳤다. 남, 여 모두 팀 이벤트에서 태국과 결승전을 실시간 티비로 보는 기분은 정말 가슴 뭉클하였다. 특히 남자 대표팀은 더블, 레구 우승을 차지한 후 마지막 팀 이벤트에서 태국과 결승전에 올라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멋진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지금까지 세계 세팍타크로 흐름은 태국이 거의 독주하다시피 했으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보여준 놀랄만한 기량은 전세계 세팍타크로를 놀라게 하였다. 태국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에 번번히 밀려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어려웠으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고삐가 풀린 듯 한국팀은 두 나라 모두 승리를 하여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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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켓 제작하면서 느낀 감동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8.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기술 배우기 위해 태국에 가서 배운 가장 핵심 중 하나는 세팍타크로 공을 때리는 라켓이었다. 세팍타크로 리시브를 하기 위해 손으로 던져주기도 하는데 태국에서는 세팍타크로 공을 실제 게임 상황에서 리시브하기 위해 맞춤형 라켓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수 없이 많은 라켓을 보고 놀랐으며 세팍타크로 코치는 라켓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선수들의 리시브 기술 향상을 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세팍타크로 기술 향상 비법은 라켓과 그것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볼을 때리는 것이다. 사진에 있는 세팍타크로 라켓은 태국에서 갖고 온 것인데 아주 단단한 나무 재질로 세팍타크로 문양을 나무에 새겼다. 세팍타크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태국에서 갖고 왔는데 라켓에 그려진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