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
-
방콕 여행기 둘째날, 새로운 만남과 도전(스포밴드 방콕 그랜드스포츠 미팅)Thailand 2013. 5. 10.
새벽3시경에 잠이 들어 푹 자고 싶었으나 7:00시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집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를 걸고 방콕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냈다. 샤워를 하고 오늘 미팅 약속 시간을 정하고 매니져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머리 속에 어떤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서 분위기를 잡을까 준비하는 동안 리허설을 반복하였다. 잘 차려 입고 호텔 정문에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20분 동안 택시를 잡지 못해 살짝 긴장했다. 결단을 해야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되는가... 시간이 지체되어 결국 오토바이를 타고 대도로변까지 이동하여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시원하게 에어콘이 빵빵한 택시 안은 오아시스 그 자체였다. 방콕을 출발하기 전 '씁싹' 친구가 소개해준 매니저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
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 in 50mmThailand 2013. 2. 6.
사람 손 만큼 정직한 부위는 없다. 손 모양만 봐도 그 사람의 걸어온 길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손은 자신을 비추는 또 다른 거울이다. 50mm 단렌즈로 사람의 손을 주제로 러브 터치 감성 사진을 촬영하였다. 단레즈의 한계로 피사체의 거리를 조심스럽게 발로 움직이면서 셔터를 눌러야 한다. 태국 여행에서 우리 손에서 일어나는 주변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을 주제를 삼고 카메라 뷰파인더를 바라보면서 사람 손에 대해 진지하게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손은 인간에게 가장 유용한 도구이며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이다. 서로 주고 받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부위가 손이며 가장 사용 빈도가 많다. 사람의 손만큼 정직한 곳은 없으며 손 안에 우리 몸이 모두 담겨 있다. @ 방콕 수완나폼 공항 ..
-
태국 여행 추천 레스토랑, 마음껏 먹고 싶다면 'HOT POT'Thailand 2013. 1. 22.
태국 자유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근사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싶으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망설이게 된다. 운동을 하는 선수들을 보살피다보면 맛있고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식당을 찾게 된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이 생기전까지는 MK수끼에서 배불리 먹었나 항상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왔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은 뷔페 수끼 스타일 음식점으로 1인당 320바트를 내면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로 좋다. 음식을 마음껏 먹는 대신 제한 시간이 약 1시간 반 정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 운동 선수 9명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데 약2,9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좀 넘게 나왔다. 핫폿(HOT POT)은 대형 쇼핑센터..
-
어메이징한 태국 과자 깡통 풍경Thailand 2012. 12. 10.
태국은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난 태국 지방에서는 가공된 과자보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류등 먹는 것을 선호한다. 태국 북동부 지역 여행할 때 보게 된 과자 깡통 풍경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태국은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 특산물이 많으며 대부분 손을 직접 만든 제품들이 많다. 엄청난 태국 과자 깡통을 보는 순간 에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과자의 종류도 엄청 많았으며 깡통 안에 들어 있는 과자를 보았을 때 오랜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과자 깡통이 수북히 쌓인 곳은 아마도 과자 전문 도매상 가게처럼 보였다. 태국 여행 초창기에는 태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태국 과자를 편의점에서 함부로 사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수제..
-
방콕에서 태국 요리 배우는 곳은 여기!Thailand 2012. 11. 26.
태국을 찾는 관광객 중 태국 음식 매력에 빠져 자주 태국 드나드는 사람도 많다. 태국 요리는 세계에서도 알아줄 만큼 값싸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한 곳이 태국이다. 태국에 푹 빠져 고국으로 돌아가 태국 음식점을 차려서 성공한 사람도 많을 정도로 태국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분이 의외로 많다. 오늘 정보는 바로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이다. 방콕이나 태국의 주요 도시에서 요리 강습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타이 레스토랑이 자리한 대부분의 호텔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어 요리 강습을 하고 즉석에서 요리를 즐기는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좀 더 심도 깊게 태국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쿠킹 스쿨을 찾으면 된다. 아래 정보는 태국관광청 '태국 가이드북'에서 소개된 정보이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
-
방콕과 파타야,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2. 10. 31.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파타야와 방콕을 다니면서 갤럭시 S3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냅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그 순간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담아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파타야와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이자 많은 태국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다. 파타야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 올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며 유흥 및 밤문화는 물론 레져, 휴식등 자유 여행자들에게 천국인 도시로 생각된다. 반면 방콕은 쇼핑과 특별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행자들이 출발점이자 종착지점이라 볼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 스냅 사진을 통해 태국을 알아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파타야 좀티엔비치 파타야에는 3개의 해변이 있으며 가장 남쪽 해변을 좀티엔 비..
-
태국에도 한국 김치가 있다, 태국 음식 탐험 스토리Thailand 2012. 10. 24.
태국 자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팍-동(Park Dong)"이라 부르는 태국 음식은 이싼 지역의 음식으로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다. 맛을 보고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은 맛에 놀랐으며 태국인들도 매우 좋아한다. 태국에 들어오자마자 "퍼 루아이(태국 아버지, 루아이)"는 반갑다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는데 한국의 김치와 똑같은 "팍-동"을 준비해주셨다. "팍-동"은 배추와 파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를 시킨 음식으로 아싹 씹히는 맛과 시금하면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의 김치와 똑같다고 태국 지인들은 이구동성 말한다. 태국 음식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다양한다. 태국에서 최고 대표적 음식은 아래 사진의 음식으로 "카우 니여우(햅쌀), 쏨땀 뿌 빨라(파파야채),..
-
방콕 자유 여행자에게 천국의 도로Thailand 2012. 10. 5.
태국 자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수도 방콕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며 방콕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지역을 찾게 된다. 방콕에서 호텔, 음식, 마사지, 밤문화등 모든 것을 저렴한 로컬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알아 두면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소개하는 하는 동네는 7년전부터 방콕에 갈 때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으로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꼭 한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프라오 소이130, 람캉햄 로드 소이81" 이동네를 찾아가는 도로명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랍 여행객이 예전부터 간간히 보였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들도 볼 수 있었다. 람캄행대학과 아백대학이 근교에 있어 태국 대학생들이 이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