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사진
-
타이밍 100% 일치, 태국 감성 사진Thailand 2013. 4. 10.
태국 방콕 모 학교에 초청을 방아 친선 경기를 하기 전 성대한 음식을 먹고 있었다. 미팅 룸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선수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맨인블랙' 영화를 보여주었다. 음식이 테이블에 세팅이 되고 이싼 스타일 식사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유심히 보는 순간 '맨인블랙' 악당이 우리들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우~~' 놀라는 표정이 프레임 속에 들어와 재미있는 스냅 사진이 되었다. 사진을 촬영하면서 가끔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우연히 촬영한 사진이 시공간을 초월한 타이밍이 교차되는 순간을 잡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럽게 타이밍이 일치되는 순간들을 재발견할 때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진이 된다. 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을 촬영하면서 사진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
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셋째날Thailand 2013. 4. 7.
mou 둘째날 티라타이 공장을 견학을 마치고 환영 만찬을 환대하게 받았다. 티라타이는 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로써 태국 전기 공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날에 드디어 세팍타크로 친선 교류전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여 Kanchananukorh School에서 태국 프로팀과 세팍타크로 경기를 하였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는 대부분 학교 내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그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함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mou를 맺은 티라타이측에서는 칸차나부리에서 초청을 받아 세팍타크로 행사를 치루었다. ▲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부처님 부적. 태국어로 일명 '파'라고..
-
태국 여행 감성 사진, '간지'가 흐르는 여행자가 되자!Thailand 2013. 3. 24.
태국 여행에 50mm 단렌즈로 '러브터치 2013' 주제를 갖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많은 사진들 중 창문 넘어 담소를 즐기는 서양인들의 풍경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방콕 호텔 야외 카페에서 행복한 기분으로 가득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창문 넘어로 들리는 듯 했다.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태국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로 꽃 피우고 있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서양인들의 여행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데 그들에게는 항상 여유와 낭만이 묻어 난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여행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행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태국에서 서양이들에게 있고 우리에게 없는 것은 뭘까? 그것은 바로 '간지'였다. 매일 바쁜 시간 속에 쫓기듯 살아가는 한국 라이프 스타일에서 ..
-
알아두면 돋보이는 태국어 표현, 거절할 상황에는 이렇게...Thailand 2013. 2. 22.
태국어 공부는 솔직히 어렵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임에 틀림없다. 필자도 태국어 기본 회화 정도 수준이다. 가끔 태국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여 새로운 직업을 찾아 볼까라는 생각도 했다. 태국 여행 혹은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단어는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할 태국어 2가지 문장은 아주 유용하게 태국어 문장이며 거절할 상황에서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다.. 첫번째, 퍼 래우(enough) 마이 벤 라이(it;s ok) 라는 말과 비슷한 '퍼- 래우(enough)는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말로서 꽤 근사한 느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Q1 : 클럽 놀러 가자, 친구야? 오늘 불금인데 여자들이 바글 바글하데... A : 커-톳(sorry), 퍼-래우 캅 이와 ..
-
태국 도보 순례 행사 풍경 사진, 스님이 밖으로 나온 이유?Thailand 2013. 2. 21.
올해 1월에 목격한 태국 도보 수행 풍경을 보면서 어떤 불교 행사인지 궁금해졌다. 뜨거운 한 낮에 수 많은 스님들이 노란 꽃잎을 밝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방콕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을 도보로 태국 불교 순례 행사에 참여하는 태국인의 모습은 모두 하얀색을 옷을 입고 스님이 지나가는 길에 꽃잎을 준비하고 있었다. "숲의 승려(Forest monks)"의 개념을 이해 한 후 스님 도보 순례 행사(1,128명 스님)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태국 사원은 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의 방법의 곧 삶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숲속의 승려는 부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사원 밖으로 나오는 스님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오게 되며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스님들은 다른 지역 숲에 있..
-
단렌즈로 담은 아름다운 태국 야생화 사진, 바탕화면 이미지 OK!Thailand 2013. 2. 19.
낯선 태국 땅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나갈 때 기분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탐험과 같다. 무더운 날씨에도 근사한 피사체를 만나게 되면 땀이 범벅이 된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를 때가 있다. 한가한 휴식 시간마다 50mm f1.4 단렌즈로 태국 동네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감성느낌이 나게 담도록 노렸했다. 온화한 태국 날씨로 길거리 주변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있고 물이 흐르는 강가에는 항상 꽃이 가득했다. 50mm 단렌즈로 태국 야생화를 담을 때 흔들리는 초점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 대부분 심도를 얕게하면서 주제가 확실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면서 촬영했다.(클릭하면 사진이 뽕 커져요) 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 in 50mm 태국의 마음을 사진 속에 넣은 최고의 순간 '이놈, 무엄하도..
-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태국 감성 사진 in 50mmThailand 2013. 2. 9.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태국 지인 가족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는 행운이었다.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족의 표정 속에 행복과 평화 그리고 여유로움이 담겨 있었다. 구정 명절 태국 러브 터브터치 감성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희망창 2013년 !! 계사는에는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관련글] - 태국 화교의 설날 명절 풍경, 두찐 - 태국의 숭고한 탁발 풍경 사진 - 50mm f1.4 렌즈로 촬영한 감성 인물 사진 촬영 후기 - 타이밍 100% 일치, 태국 감성 사진 - 태국 여행 감성 사진, 비둘기 아침식사 시간 - 비 내린 후 촉촉한 초록 향기 가득한 감성 이미지 사진
-
태국 썽태우의 존재 in 50mmThailand 2013. 2. 8.
썽태우는 태국의 역사와 함께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자동차가 없을 시절 썽태우를 타고 전국을 돌며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던 시절을 떠올린다.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오늘도 썽태우를 타고 달린다. @코니카 미놀타 @sweet, 50mm f1.4 [관련글] - 태국의 명물 교통 수단, 썽태우에 얽인 스토리 - 사진으로 보는 태국 길거리 풍경 - 재미있는 태국의 오토바이 문화 - 로뚜(rotu), 방콕 근거리 교통 이용시 필수 정보 - 태국 방콕 자유 여행, 방콕 택시를 탈 때 알아두면 좋은 팁 - 방콕 자유 여행, 대중 교통 이용 정보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