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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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노을 풍경, 마음을 내려 놓은 순간~Thailand 2023. 2. 27.
태국 여행을 하면서 가끔 비현실적인 노을 풍경을 만날 때가 있다. 한국에서 상상하지 못하는 노을 풍경이 펼쳐지는 태국에서 만나는 순간 잠시 멍하니 바라보며 마음을 내려 놓는 시간을 갖게 된다. 삶이 무엇인가? 내가 지금 이곳에 온 이유는?등등 여러가지 굴레의 화두를 잊고 그저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순간 내 마음은 고요함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분명한 것은 자연 가까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 수록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가장 표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 속에서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모습이 많다. [관련글] ▶ 파타야 힐튼 '엣지' 레스토랑, 멋있는 노을 뷰 감탄 ▶ 태국 여행 사진, 태국 스님 목욕 풍경 속 진리 탐구 ▶ 최고의 태국 여행 사진, 50mm F1.4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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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태국 사진을 찍고 싶다면 '아유타야'로 가라!Thailand 2020. 5. 13.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가 잘 보존되어 있는 아유타야 여행은 태국 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행지이다. 방콕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태국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 아유타야이다. 무더운 태국 날씨에 아유타야 여행은 성지순례처럼 더위와 함께 투어를 해야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래서 아유타야 여행시에는 방문 시간 타임과 날씨 그리고 더위을 이길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태국 전역에서 부처님께 기도 드리기 위해 태국인들도 아유타야를 많이 방문하게 된다. 불교의 나라인 태국 여행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은 아유타야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아유타야의 수 많은 불상과 주변에 흐르는 아유타야 강줄기에 살고 있는 태국인의 삶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여행 촬영지라 할 수 있다. 아유타야에서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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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태국 스님 목욕 풍경 속 진리 탐구Thailand 2019. 9. 12.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오래전 촬영한 사진으로 기억에 남는 사진 한 장을 꺼내 들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스님을 담는 사진 촬영은 늘 설레인다. 보통 태국 여행 사진 중 많이 찍는 승님 사진은 아침 탁발 풍경이다. 위 사진은 우연하게 태국 승님이 목욕하는 순간을 담았다. 태국은 물의 축제가 성대하게 열릴만큼 물에 대한 의미를 중요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자연스럽게 태국 스님의 사진을 보면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라는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뜻깊은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여러분 해피 추석되세요~ ▲ 태국 여행 추천 장소, 에라완 폭포 절대 후회없다! ▲ 태국 일상을 담은 감성 스냅 사진, Love Touch 2013 ▲ 태국 사진 속에 담긴 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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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로 찍은 태국 여행 사진 이야기Thailand 2019. 9. 10.
올해도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세팍타크로, 무역등 업무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 다녔다. 예전에 태국에 들어갈 때마다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카메라였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 바이오 라이프 E 에너지(유니시티 건강기능식품)를 챙기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되었다. 그 만큼 늙었다는 증거이다^^ 태국 여행에서 소소하게 카메라에 담는 사진 찍는 순간은 늘 행복을 안겨 준다. 주광이 밝은 태국은 언제 어디서든 만족할 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좋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진 이후부터 카메라 대신 폰카가 대신하여 여행 가방을 싸는데 부피가 줄어들었다. 갤러시A5는 삼성에서 만든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디테일한 면에서 일반 카메라와 비교되지만 추억을 담은 스냅 사진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추천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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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 싯구가 저절로 떠오르다.Thailand 2018. 7. 13.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늘 감사함을 잊지말고 건강하도록하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삶의 축복이자, 감동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파타야 코지 비치 호텔방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은 환상적이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끔 만든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삶에 대해 진지한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 앞에 인간은 경건하게 만드는 것 같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저가 항공요금 보장제 + 2억원 여행보험 무료 ▶ 파타야 호텔, 가성비 최고의 '코지 비치 호텔' 강력 추천 ▶ 파타야 맛집 여행, 무조건 더 스카이 갤러리를 찾아가라~ ▶ 파타야 해산물 맛집 추천, 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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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한 숨'에 관한 놀라운 진실Life/saying 2017. 8. 27.
조금만 더 생각하여보면, 아직도 많은 살길이 있고, 한 숨만 남아 있다면, 곧 무한한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한 숨이 남아 있는한, 생각만 돌리면, 곧 상황도 따라 변할 것이다. 상황은 일정하지 않고 늘 변하기 때문이다. 성엄법사 108자재어 태국 우돈랏차타니, 어느 사찰에서 기도하는 신도들과 밖에 있는 불상이 교차되는 모습에 오묘한 생각이 떠올랐다. 내 마음이 곧 부처요, 우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매 순간 한 숨을 쉬는 것조차도 감사하게 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추천 관련글] ▶ 밥 말레이 명언, 삶을 사랑하라! ▶ 2017년 새해 첫 명언, 역시 윌리엄 포크너로 시작! ▶ 장파울 명언, 태국 여행 포토 에세이 ▶ 출근길에 떠오른 사랑에 관한 명언 ▶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뭐가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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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스냅 사진의 기본을 담다.Thailand 2017. 7. 9.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스냅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태국은 불교 국가로 스님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사진을 찍는데 좋은 주제가 된다. 작년 우돈타니에서 촬영한 아래의 사진은 형님이 동생에게 다가와서 손을 터치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많은 스토리가 앵글 속에서 느껴진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두 스님이 어떤 대화의 분위기인지 알 수 있었다. 동생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하는 듯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해하려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까이서 스님들의 일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절 내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인물의 표정과 배경과 컨셉이 딱 맞아 떨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태국 사진으로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