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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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축구 영웅 피아퐁, 음식점에서 만나다.Thailand 2012. 11. 12.
세팍타크로는 작은 공을 예술처럼 다루는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스포츠이다. 롤링스파이크 기술은 360도 공중 회전하는 기술로 과거 최배달이 태국에 갔을 때 세팍타크로 롤링스파이크 기술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세팍타크로를 비롯하여 축구와 풋살은 태국 남성에게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로 관심을 받고 있다. 1984년 태국 축구 선수 "피아퐁"은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 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태국에서는 축구 영웅으로 칭송되었으며 한국에서 축구의 꿈을 이룬 태국 축구 선수 "피아퐁"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태국 축구 협회 이사와 함께 주말 프리미어 리그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국 주말 라이프 스타일을 잠깐 살펴보면, 불타는 금요일은 음주가무로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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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QPR 대패, 통쾌한 맛이 좋다.Monologue/sport 2012. 8. 19.
한국이 낳은 축구 영웅 박지성에게 항상 따라 다니는 수식어는 "성실성"이다. 동양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으로 박지성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팀에 조화로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임무를 맡아왔다. 맨유 퍼거슨은 박지성의 스타일을 잘 파악하여 결정적인 게임 때마다 박지성에서 특별 임무를 부여하고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은 맨유에 있을 때와 다른 임무를 부여 받고 새로운 책임을 안고 출발하게 된다. 맨유에서는 조연 역할로써 활동하면 잘하는 것이지만 QPR에는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써 QPR 전체를 이끌어야하는 영웅적인 배역을 맡게 되었다. QPR 팬과 선수들 모두 박지성에 기대는 존재감이 클 수 밖에 없으며 박지성은 인생에 있어 최대 도전이 시작되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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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 순간, 가슴이 뜨거웠다.SepakTakraw/video 2012. 7. 27.
태국의 축구 사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다. 태국 대표 맥주 싱하(Singha)가 맨유 FC를 후원하고 있으며 맨유 선수들을 모델로 광고를 촬영하고 홍보를 할 정도이다. 맨유 축구 선수가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공을 차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싱하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태국 전통 스포츠인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공을 차는 맨유 선수들을 영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다. 싱하와 세팍타크로는 태국의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 클럽 맨유를 통해 홍보하는 기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중심에 박지성이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루니와 하파엘 선수들이 세팍타크로 공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박지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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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3골, 아르헨티나 4 - 3 브라질 골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6. 10.
펠레가 메시의 자존심을 건든 말 때문인지 아르헨티나의 천재 골잡이 메시는 브라질 축구를 침몰시켰다. 그것도 해트 트릭을 하면서 브라질을 무지른 것은 아르헨티나의 입장에서는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메시가 바로셀로나에서의 메시였으나 아르헨티나팀에서는 메시가 아니여서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시원하게 3골을 뽑은 메시는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경기 되었고 자신감을 찾았을 것이다. szólj hozzá: Argentina vs Brazil 4:3 ALL GOALS 세계 축구 강국의 두 팀의 라이벌 대결은 스코어가 말해주듯 엄청난 혈전을 펼진 듯 했다. 골 장면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자존심을 걸면서 싸우는 투지가 보였다. 특히 아르헨티나가 재역전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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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Takraw)와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SepakTakraw/tips 2012. 6. 10.
어릴적 별명이 아프리카 검둥이였을 정도로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했다. 한라산은 뒷동산, 집 앞 바다는 수영장으로 유년 시절 마음껏 자연 속을 헤집고 다녔다. 학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였으며 공을 차는 것을 좋아했으며 어떤 상대도 자신이 있었다. 어느날, 스포츠 뉴스에 아주 짤막한 스포츠가 소개 되었는데 원숭이가 재주넘기하듯 공을 차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보게 되었다. 처음 세팍타크로를 알게 된 순간이었다. 축구를 좋아는 사람이라면 가장 멋진 오버헤디킥 슛을 수 없이 연습을 하게 된다. 모래 사장에서 뒤로 넘어차기도하고 물 속에서도 차면서 잘 못 떨어져 숨이 막히는 경험도 하였다. 세팍타크로 기술에서 롤링 스파이크라는 공격이 바로 축구 오버헤디킥의 완성된 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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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축구 선수의 도플갱어, 닮은 외모로 오해를?Monologue/sport 2012. 5. 29.
'상대방이 잘 되는 마음을 갖을 때 내 자신도 잘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박주영 선수를 바라보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축구에 인생을 걸고 살아온 박주영선수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기에는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박주영 선수는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당당한 축구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축구를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는 법을 알게 되는 박주영 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박주영 축구선수와 똑같은 외모를 갖은 세팍타크로 선수의 이야기이다. 종목은 다르지만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과 외모와 신장이 비슷하여 세팍타크로 박군은 축구선수 박주영선수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박군을 보는 순간 박주영 축구선수와 닮은 외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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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3-2맨시티 동영상, 맨유의 루니 역시!Monologue/sport 2012. 1. 9.
최근 맨유는 전력적, 팀 분위기로 불안한 가운데 FA컵에서 맨시티와 흥미진진한 대결이 벌어젔다. 전 경기에서 1-6 패배를 맛본 맨유는 맨시티에 다시 패할 경우 수렁에 빠지게 될 것임에 분명하였다. 특히 몇 일전 맨유의 골잡이 루니가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에 돌아 더욱 불안했다. 하지만 맨유의 루니는 특유의 폭팔력으로 경기 시작하자마자 골이 터져 나왔고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있어서 초반 흐름은 경기를 좌우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다. 은퇴한 스콜스의 복귀는 위기의 맨유라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개인적으로 퍼커슨의 지도 능력의 한계를 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반 3-0이란 숫자에 맨시티는 후반에 거세게 밀어부치는 맨유를 보고 과거의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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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동영상 무제한 감상, videa.hu가 정답!Life/knowledge 2012. 1. 5.
축구는 지구 최대의 스포츠로 주말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빅 경기가 열리며 게임이 끝난 후 골 장면 혹은 하일라이트를 보기 위해 인터넷이 뜨거워진다. 맨유의 박지성, 볼튼의 이청룡, 선더랜드의 지동원, 아스널의 박주영 한국 축구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어 골이 터지는 날에는 동영상 및 관련 기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맨유, 첼시,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등과 같은 전통 있는 프리미어 클럽팀에는 세계적인 수퍼 스타들이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골 넣는 동영상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세계 최대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실시간으로 프리미어 축구 동영상을 보고 싶어도 저작권과 느린 업로드 때문에 해외 축구 동영상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맨유(Man Utd ) 0 - 3 뉴캐슬(New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