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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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Sepak Takraw가 나오다.Monologue 2011. 1. 8.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한 줄 광고에 Sepak Takraw가 나오는 것을 보고 눈을 의심할 수 없었다. 꾸준하게 세팍타크로 단어를 사용할 때 영어로 Sepak Takraw를 함께 넣어 주었는데 애드센스 광고에 Sepak Takraw가 나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항상 받다보니 세팍타크로 광고로 애드센스에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놀랍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한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중요 키워드를 굵게 표시하고 영어로 적어주면 좋다는것을 어디에서 들은 적이 있어서 항상 세팍타크로 괄호 열고 Sepak Takraw를 함께 사용하였는데 오늘과 같은 결고가 나왔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시간이 흐를수록 블로그 주제와 밀접한 광고들을 노출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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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란?SepakTakraw/Information 2011. 1. 3.
세팍타크로 라이프는 세팍타크로에 시작되었으며 세팍타크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괜찮은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고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오늘 소개한 내용은 세팍타크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는 세팍타크로 개론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팍타크로에 관한 리포트 및 과제를 제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되며 세팍타크로 선수라면 반드시 숙지해햐할 사항들이다. 세팍타크로 관련 정보는 우측 하단 세팍타크로 카테고리에 풍부하게 있으며 평소 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의 정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손을 제외한 신체를 이용하여 상대팀의 코트에 떨어지게 하는 구기경기이다. 더블(2명)경기와 레구(3명)경기가 있으며, 볼을 3번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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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세팍타크로 순간포착, 광저우 AGSepakTakraw/2010AG 2010. 12. 19.
세팍타크로 경기는 발을 손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순간포착으로 사진을 봤을 때 재미있는 표정과 동작이 많이 나온다. 오늘 소개하는 Johon Stevens 프리랜서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를 촬영한 코믹한 사진들이다. 생소한 세팍타크로를 하나의 이야기 사진으로 표현한 Johon Stevens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할 멋진 사진작가이다. 세팍타크로 경기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려면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 작가들에게 많이 찍혀야되며 재미있는 소재의 사진으로 일반들에게 호응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사진 촬영 주제를 Johon Stevens처럼 코믹하고 재미있는 상황을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은 사진 촬영의 즐거움이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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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에서 펼치는 비치 세팍타크로, 보기에는 좋다.SepakTakraw/Information 2010. 12. 18.
서 있기만해도 뜨거운 모래 위에서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하는 비치 세팍타크로는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고 뜨거운 햇볕 때문에 피부가 망가지는 악조건 속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맨발로 세팍타크로 공을 차야되는 상황이고 공을 차다가 모래가 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30도 이상 뜨꺼운 모래밭 위에서 다이나믹한 기술을 구사하는 풍경은 아름다워 보일지 모르나 경기를 뛰는 당사자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다. 비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다녀오면 사람이 달라 보일 정도로 검게 그을린 얼굴을 보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동남아시아선수들은 원래 피부색이 짙어서 별로 티가 안나는데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선수들은 빨갛게 달아 오른 피부 심할 정도로 탄다. 비치 아시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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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이 꿀맛이지? 단체 식사 풍경 사진Photo/portrait 2010. 12. 13.
음식의 맛은 서로 함께 일하고 끝난 후 먹는 음식이야말로 꿀맛이다. 토, 일 주말 영남기 세팍타크로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중화요리로 쫑파티를 하였다.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화요리인 짜장면, 탕수육, 짬뽕은 최고의 음식으로 먹는 내내 손가락이 보이질 않았다. 길게 늘어 않아 음식을 먹는 식사 풍경이 훗날 추억 거리로 남을 것 같아 카메라에 담았다.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마주하면서 식사를 하는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 될 것이다. 특히 학창 시절에 즐거웠던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큰 힘이 되고 모두 어른이 된 후 동창회를 하게 되면 웃음 꽃이 피어날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이다. 사진에 항상 자신감을 보이는 꼰야이와 멸치... "이 맛이 바로 꿀맛이에요" [관련글] - 티칭(Teaching)이 아닌 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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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 우물을 파면서 다가온 불혹의 기회Monologue 2010. 12. 8.
고향 제주를 떠나면서 아버님에게 항상 들어왔던 말은 '남들 하지 않은 것을 해라'였다. 아버님은 평생 장사꾼으로 살아오셨으며 어느 정도 성공하신 분으로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다. 어릴적부터 남들 하지 않은 것을 하라라는 말에 진짜 생소한 스포츠인 세팍타크로와 인연을 맺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12월이 지나면 세팍타크로 길을 걸어온 20년이 되는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또한 인생의 중반인 불혹의 나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세상의 이치를 알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게 된다. 하지만 세팍타크로 현실은 언제나 다이나믹하고 불안정한 상황이 전개되었나 행복한 마음으로 20년이란 한 우물을 파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는 작은 볼을 다루는 기능을 연마하는 스포츠로써 누구보다 볼을 다루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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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광저우 AG, 여자 레구 결승전 분석 및 동영상SepakTakraw/2010AG 2010. 12. 5.
태국 vs 베트남, 광저우 AG 여자 레구 결승전 여자 베트남과 남자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대등한 기량을 갖고 있으나 결승전에서 항상 패하여 2인자라는 닉네임을 달고 다닌다. 여자 베트남은 오랫동안 태국에 무릎을 꿇다가 제15회 카타르 아시안게임에서 레구 이벤트에서 태국을 이겨 세팍타크로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에게 금메달을 안겨 주는 기쁨을 맛보았다. 카타르 아시안게임에서 실력을 발휘한 베트남 선수 전원이 다시 한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얻기에는 이미 노후와 되었으며 그 전에 비해 안정된 조직력과 기량이 향상되지 않아 결국 아쉽게 1-2로 금메달을 태국에 내주게 되었다. 베트남의 강점은 파괴력 높은 서비스 포인트인데 디펜스를 끝까지 받쳐주지 못한 것이 결국 패인의 요인이 되었다. 반면 태국은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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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는?History 2010. 12. 4.
2000년에 시작한 세팍타크로 라이프(sepaktakraw.life)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 때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그 후부터 세팍타크로 라이프 홈페이지(블로그)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록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놀라운 일들이 생겨났다. 매일 밤을 지새우며 처음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세팍타크로에 미쳐 살면서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인 태국과 말레이시아 유학길을 걸었고 지금도 시간만 나면 드나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태국을 사랑하게 되고 호랑이를 머리 속에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태국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미 내 안에 세팍타크로가 들어와 있었다. 톡특한 세팍타크로를 경기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작분석을 전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