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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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가득 사랑이 넘치는 광안리 일출 풍경Photo/landscape 2015. 12. 26.
부산 여행의 대표적인 광안리 해변은 젊음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해운대에 비해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광안리 해변은 부산 불꽃 축제할 때 최고의 뷰 포인트를 자랑할 만큼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광안리는 해변은 부산 맛집과 먹거리 식당으로 가까이 이동할 수 있게 인접한 거리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해마다 광안리 해변에서 새해 일출 축제 행사를 개최하는데 12월 말이되면 광안대교 넘어 태양이 떠오르게 되어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부산 광안리 일출 사진을 찍기에는 지금 시기가 가장 좋다. 이른 아침부터 광안리 해변에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연인과 가족이 많이 나와 사실 놀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메가를 기대하지 않고 가볍게 아침 산책겸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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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랑 노래 mp3, 내 사랑을 받아주오~Thailand 2015. 12. 25.
태국 음악은 태국어 공부는 물론 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태국에서 지낼 때 음악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태국인의 삶을 쉽게 들을 수 있었고 특히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태국인은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한국인에 비해 많이 있는 것 같다. 음악을 잘 이해하게 되면 쉽게 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사진은 11월에 태국에서 열린 이갓(egat cup) 국제 세팍타크로 초청대회에서 찍은 사진이다. 촌부리 파타야 프로선수 '얌'이 태국을 대표로 노래 한 곡을 부르는 장면인데 무대 뒤로 하트가 보이면서 그 사이에 두 여인의 피사체가 조화롭게 사랑 주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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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맥주, 삼총사 '창, 싱하, 레오' 이야기Thailand 2015. 12. 19.
무더운 태국 여행에 있어서 시원한 맥주는 갈증을 푸는데 최고라 할 수 있다. 태국은 관광 대국에 걸맞게 '창, 싱하, 레오' 세가지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어떤 맥주를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각자 선호하는 맥주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태국 맥주를 모르게 되면 하이네켄 맥주를 선택하게 한다. 각 나라별 대표하는 맥주가 있듯이 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싱하를 말할 수 있다. 가장 목 넘김이 부드럽고 태국 음식과 아주 잘 맞기 때문이다. 도수는 5도인데 창 > 싱하 > 레오 순으로 순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은 코끼리, 싱하는 사자, 레오는 표범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창 맥주는 끝맛이 강하다고 할까, 맥주를 좋아는 분들이 이 맛이 좋아 창을 선호한다고 한다. 싱하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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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사진, 타이밍이 중요하다!Thailand 2015. 12. 17.
태국 방콕 근교에 위치한 논타부리 수상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논타부리는 태국 역사에서 훌륭한 정치인이 배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방콕의 젖줄인 짜오프라야 강 마지막 수상 버스역으로 오랜 전통 시장이 잘 형성된 곳으로 방콕 시내로 이동할 때 편리한 지역이다. 태국 홍수가 났을 때 침수지역으로 자주 소개가 되는 지역 또한 논타부리이다. 논타부리 수상 버스역 바로 뒤편에는 목조 건물로 짓은 옛 논탄부리 청사가 아직까지 자리 잡고 있어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태국의 전통 건축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논타부리 수상버스 선창장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을 중심으로 사진 프레임을 고정하고 기다렸다. 그 사이 붉은색 스님이 지나가고 있었으며 하늘은 잔득 찌푸린 구름이 가득하고 그 순간 노인은 고뇌에 빠진 듯 이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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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속에서 구도의 길을 탐구하다!Thailand 2015. 12. 12.
" 같은 길을 가지만 목적지는 다르다" 어느 날 방콕에 혼자 밤길을 걸어가던 중 은은한 불빛에 시선이 머문 곳이 있었다. 태국 방콕의 한 버스 정류장이었다. 모두들 하루의 피로가 어깨에 짊어 지고 있는 듯 차분하면서도 무관심한 각자의 행동들이 눈에 들어왔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일상 생활의 모습을 스냅 사진으로 찍을 때마다 사진을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진 촬영에서 있어서도 구도가 중요하듯이 인생에 있어서도 구도의 삶이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길을 가지만 내리는 목적지는 다르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머리 속에 띵하는 소리가 들렸다. 반대로 목적지는 같지만 각자의 다른 길로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현대 사회는 수 많은 이념과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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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사진, 신혼부부의 속삭임Thailand 2015. 12. 11.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가까이 인접한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병사들의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점차 세계적인 태국 관광지로 변모한 곳이다. 태국 파타야는 아주 긴 해안선을 주변으로 호텔과 밤문화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파타야야는 해변을 중심으로 북쪽, 중심, 남쪽으로 세 개의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여행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은 파타야 북쪽에 위치한 나끄아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곳은 파타야에서도 해변으로 직접 나갈 수 있는 고급 호텔이 있는 나끄아 소이 18 지역이다. 보통 파타야 일몰 풍경을 감상하는 포인트는 파타야 힐인 '카오락 땀낙'이 유명하지만 낭만적인 바다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곳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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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여행지, 시인이 되는 공간!Photo/landscape 2015. 8. 23.
부산 오륙도는 이기대 끝에 위치한 자연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이곳에 올 때면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 혹은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곳은 스카이 워크 전망대가 있어 부산 관광지로서 인기가 높다. 부산 여행지로 오륙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혼자 사색을 하고 싶을 때 오륙도는 바다와 하나가 되어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럽게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타인의 단점은 장점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세상의 맨 앞에 서고 싶다면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가지세요. [추천관련글] ▶ 부산 오륙도 야경 사진과 우연히 만난 번개 사진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 ▶ 해운대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 ▶ 부산 추억이 깃든 용두산 공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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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밤문화 유흥의 신세계 '워킹스트리트' 풍경 사진Thailand 2015. 8. 12.
태국 파타야에 밤문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하나의 상품화된 곳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거리에는 찬란한 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성인 거리는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닌데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이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 워킹스트리 내에는 술집, 클럽, 아고고, 성인쇼, 무에타이쇼, 노천바등 그야말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라 할 수 있다. 태국어 '땀난촌'은 한국의 클럽을 의미하며 '땀난'은 파타야의 옛날 지명의 이름이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메인 거리 외에 골목 사이마다 아고고(봉춤)가 즐비하게 있으며 자주 영업점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