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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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향기는 가을에만 느낄수 있다.Life/travel 2007. 11. 20.
온정이 담긴 가을의 향기... 감나무 이야기 마산에서 통영으로 가는 14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당항포 공룡 엑스포를 지나자마자 우측편에 마암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마암가는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학교를 지나 왼쪽 편에 작은 숲이 하나가 보인다. 숲의 이름은 장산숲이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조선 태조 때 장산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김해 허씨 문중의 허기(許麒), 도는 성종 때 이황의 제자였던 허천수(許千壽)가 연못을 파고 노산정을 짓고 나무를 심은 데서 비롯되었고 한다. ▲ 푸른 장산숲의 풍경. 한적하고 아담하여 연인이나 가족 나들이에는 안성맞춤이다. 장산숲은 내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쉼터이며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수림서원(繡林書院)의 감나무 풍경이다. 가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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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생활에 대한 고찰Monologue 2007. 11. 16.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활용도는 광속의 스피드로 발전하는 것 같다. 오늘 산 카메라가 몇 달 후면 반값으로 떨어지며 중고가 되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사진 촬영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버린 요즘 어떤 사진이 좋고 나쁘다는 의미를 따지는 추세는 점차 사라지게 될것이다. 카메라는 단지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는 도구일 뿐이다. 2002년 아시안게임이 부산에서 열릴 무렵 취재 차 학교 체육부장 선생님 소니 F707 카메라를 빌려 촬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카메라가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빌려 사용한 소니 F707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스포츠 서울신문에서 주최한 사진 콘테스트에 입상하여 부상으로 카메라를 선물로 받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였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 누를 수록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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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국공립 어린집 가족 건강 걷기 대회Life/family 2007. 11. 12.
11월 10일 마산 소재 어린이집 7세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걷기 대회, 레크레이션, 소원 풍선 띄우기등 다양한 행사로 합포초등학교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온가족이 함께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손을 잡고 걷는 행사와 소원을 적은 쪽지를 메달아 풍선에 띄우는 행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린이에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best post 11월 말 태국에서 러이 끄라통 축제이라고 밤하늘에 등을 날려보내는 행사를 보고 싶은 찰나에 소원 풍선 띄우기를 하면서 대신 마음을 달랬다. 일제히 소원이 적힌 쪽지가 풍선 끝에 메달려 하늘로 날려 보내는 순간 시간이 정지 되는 듯하면서 순간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이는 미래의 꿈나무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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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을 집에서 찍어보는 재미Life/family 2007. 11. 10.
몇일전 아내가 동현이 증명사진을 제출할 곳이 있다고 하여 사진관으로 가자고 했는데 내가 집에서 촬영해주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내가 갖고 있는 카메라가 전문가용 카메라는 아니지만 부족한 장비를 포토샵으로 대체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촬영에 도전하였다. 먼저 동현이를 씻기고 예쁜 옷을 갈아 입히고 식닥 의자를 마루에 갖다 놓아 앉혀 촬영 준비를 하였다.^^* 잘 알디시피 어려운 촬영 중 하나가 바로 인물사진을 찍는 것이다. 특히 피부색과 인물이 자연스럽게 나와 야되는데 카메라 프레쉬가 없는 나로써는 매우 힘든 작업일 것이라 예상했다. 먼저 카메라를 요리조리 만지며 카메라 세팅을 하고 엄마는 동현이 시선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였다. 역시 동현이는 의자에서 가만이 있지 않았고 풍부한 광량이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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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숲의 단풍은 어떨까요?Life/travel 2007. 11. 5.
가을이 지나가기전에 가족들과 함께 단풍 구경을 어디로 가볼까 궁리 끝에 경남 함양에 위치한 상림숲에 다녀왔다. 함양군의 자랑인 상림숲은 천연기념물 154호로 지정되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으로 자랑할만한 숲으로 알려져있다. 상림숲은 1,100여년전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함양군의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으로 40여종의 낙엽 관목 등 116종의 나무로 이루어진 숲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우리 가족은 가장 아름다운 숲의 단풍은 어떤지 알기 위해 함양으로 출발하였다. 상림에는 뱀, 개미, 지네 등의 미물이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성이 지극했던 최치원은 어느 날 저녁 어머니로부터 상림에서 뱀을 만나 매우 놀랐다는 얘기를 듣는다. 상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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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Thailand, 일반 도로에 코끼리가 다닌다.Thailand 2007. 11. 2.
도로에 자연스럽게 코끼리가 다닌다. 태국에서 코끼리를 "창"이라고 부르며 신성하게 모시는 동물로 생각한다. 태국 왕이 행차할 적에는 항상 코끼리가 등장하며 태국 사람들은 코끼리를 무척 좋아한. 특히 코끼리의 문화 전통을 잘 이어오는 곳은 동부 지방 끝자락에 위치한 수린이란 곳에서 코끼리 전통 문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방콕이나 태국 어느 도시에 여행하다보면 특히 장사가 잘 되는 유흥가나 식당, 번화가에 코끼리를 수단으로 하루 벌이를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보이는 사진처럼 몇 바트를 주면 코끼리가 즉석에서 쇼를 보여주고 만질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태국은 어메이징한 곳임에 틀림없다. 태국은 코끼리와 인간이 함께 숨쉬는 곳으로 놀라운 곳이다.. [관련글] - 2008/05/29 -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