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시 국공립 어린집 가족 건강 걷기 대회
    Life/family 2007. 11. 12.
    11월 10일 마산 소재 어린이집 7세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걷기 대회, 레크레이션, 소원 풍선 띄우기등 다양한 행사로 합포초등학교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온가족이 함께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손을 잡고 걷는 행사와 소원을 적은 쪽지를 메달아 풍선에 띄우는 행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린이에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best post

    11월 말 태국에서 러이 끄라통 축제이라고 밤하늘에 등을 날려보내는 행사를 보고 싶은 찰나에 소원 풍선 띄우기를 하면서 대신 마음을 달랬다. 일제히 소원이 적힌 쪽지가 풍선 끝에 메달려 하늘로 날려 보내는 순간 시간이 정지 되는 듯하면서 순간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이는 미래의 꿈나무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교육 중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유치원 다닐때란 사실을 알게 된다면 더욱더 어린이 교육에 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0123
    ▲ 개획식할 때 운동장에 정렬한 어린이집 원생 및 선생님.

     


    012
    ▲ 개회식이 끝나고 온 가족이 걷기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은화도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푸른 자연 속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걷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걷기 대회가 끝나고 레크레이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모두들 신나게 흔들고 웃고 뒹굴었습니다.




    01
    ▲ 마지막 행사인 소원 풍선 띄우기를 위해 풍선을 나누어 주는 모습입니다. 어린이하면 가장 연상되는 것이 바로 풍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소원을 적은 쪽지를 풍선에 메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잠시 후 멋진 풍경이 연출 될 것 같지 않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제히 풍선이 올라는 모습에 와~~~ 하면서 일제히 숙여지는 것 같았습니다.




    012
    ▲ 소원을 메달고 멀리 떠나보내는 마음 어찌나 찡하던지....




    01234
    ▲ 점점 하늘 높이 올라는 풍선을 보면서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것은 왜일까?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