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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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파타야 야경 맞어?Thailand 2011. 12. 2.
태국 파타야 여행을 떠난다면 파타야 파크 타워에서 볼 수 있는 야경을 놓치면 안된다. 파타야 파크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다목적 공원이며 호텔 및 물놀이 시설이 갖추어졌다. 하지만 예전만큼 큰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지만 파타야 타워 점프를 즐기려는 사람과 파타야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불빛의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타워 점프를 하는 곳에서 촬영할 수 있다. 해가 지는 일몰 순간에 찾아 매직아워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는다면 정말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길게 뻗은 파타야 해변 뒤로 가득한 빌딩과 사이에 우거진 숲이 인상적이며 예전 푸켓에서 일어났던 쓰나마가 파타야에 발생한다면 이곳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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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미학을 담은 단풍 사진Photo/landscape 2011. 12. 1.
전부 들어낸 것보다 살짝 감춰진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짙어가는 단풍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올 해는 여의치 못했다. 몇일전 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에 태국친구들과 함께 놀러갔을 때 실내에 비치는 빛을 발견하게 되어 전통 문살 틈 넘어 오색 단풍을 멋스럽게 카메라에 담게 되었다. 문을 활짝 열고 보는 단풍보다 닫힌 문살 틈 넘어 비치는 단풍의 맛이 더욱 진한 이유는 전부를 볼 수 없어도 그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는 묘미를 주기 때문이다. 한국 전통의 문살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 귀신을 물리친다는 옛 이야기가 내려올 정도로 자랑의 문화 유산 중 하나이다.올 해 단풍 사진은 이 사진 한장으로 만족해야겠다. [관련글] - 절묘한 해안에 위치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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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고 앙증맞은 아기 목욕샷Life/family 2011. 11. 30.
우리집 막내 도훈이는 자기 스스로하려는 고집이 강하다. 만3세인 도훈이는 요즘들어 엄마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지면서 '엄마는 왜?'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위로 큰 누나와 형이 있어 항상 밑에서 위로 바라보면서 커왔기 때문에서 따라하고 싶은 욕심이 강했다. 막내의 성격이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뭘 하든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을 도훈이를 통해 알게 된다. 연예인 2세와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도훈이 외모는엄마, 아빠의 우성 형질을 갖고 태어 났으며 가끔 4차원적인 행동으로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양치질은 물론 목욕 그리고 밥 먹는 것등 스스로 하는 행동은 좋은데 엉뚱한 것을 고집할 때 절대로 굽히지 않아 가끔 두 손 두발을 들 때가 가끔 있다. 목욕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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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ROTC) 50기, 세팍타크로 도전기SepakTakraw/video 2011. 11. 27.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세팍타크로(SepakTakraw) 제자 정창민군이 미디어 수업으로 멋진 세팍타크로 영상을 만들어 보내왔다. 세팍타크로의 열정은 세계 최고였으며 남다른 재주가 많아 운동으로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한 정창민군은 보다 큰 꿈을 꾸고 있는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세팍타크로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느 바램으로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학군사관(ROTC)을 섭외하여 세팍타크로 도전기를 촬영하였다. 일반 학생이 세팍타크로를 배워가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영상에 담았으며 파워맨으로 불리우는 만능 스포츠인 정성훈학생을 통해 세팍타크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멋지게 잘 표현하였다. 아마도 국내 제작 세팍타크로 동영상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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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위대해 보인 순간Life/family 2011. 11. 26.
아이들을 보살피고 살림을 꾸리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다. 세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내는 아침에 되면 전쟁을 치르듯이 학교와 어린이집을 보내고 난 후 집안 청소를 시작으로 빨래, 아이들 교육 공부등 가정을 위해 오후 내내 부지런히 움직인다. 아이들이 돌아오면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고 숙제도 가르치고 목욕도 시키고 아침보다 더욱 정성으로 아이들을 챙긴다. 집에서 생활하면 시간이 많을 것 같지만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유일하게 아내가 쉴 수 있는 시간은 아이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어간 순간부터이다. 집안 일을 하는 아내는 혼자 즐기는 시간조차도 아이들을 위해 티비 볼륨도 줄이고 전등도 끈 채 건조해지는 초 겨울 피부 관리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었다. 퇴근 후 현관에서 깨끗이 정리된 집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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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아름다운 영상Thailand 2011. 11. 25.
태국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행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라 중 인기 여행국이다. 맛있는 음식과 숙박이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태국은 각국의 수 많은 여행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허브 공간으로 생각된다. 태국 여행의 매력을 꼽으라면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마음의 미소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태국 여행을 한 번 다녀 온 사람이라면 반드시 두번, 세번 다녀올 때마다 태국의 놀라운 여행 경험을 하게 되어 태국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태국의 갖고 있는 어메이징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태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태국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왜? 태국이 여행하기 좋은가?등 여행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아름다운 영상은 태국의 매력을 잘 표현하였다. ▲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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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생각하는 한글의 의미는 뭘까?Monologue 2011. 11. 24.
일주일에 딱 두번 티비 앞에 앉는 시간은 뿌리 깊은 나무 드라마를 시청할 때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한글 창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등장 인물 성격을 통해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한 번 빠지면 몰입하면서 보는 스타일이서 꼭 본방을 사수하고 있으며 연예 블로그에 올라 온 리뷰도 가끔씩 보고 있다. 어제 똘복이가 한글이 어떤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 속에서 과연 한글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봐았다. 서민들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글을 배우기보다는 그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이 더 좋다등 똘복이는 서민들 입장에서 자신을 피력하였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가장 핵심적인 한글은 왜 중요한가? 사람이 죽어가면서도 한글에 집착하는 이유는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