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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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행운은 하나의 의미!Photo/landscape 2013. 12. 6.
독일인들은 행복과 행운을 하나의 의미로 본다고 합니다. '행복'을 뜻하는 영어단어 'Happiness'의 'Hap'은 행운을 의미한다고도 하지요. 결국, 행복도 행운도 사고의 습관에 따르는 것 같습니다. 기분 좋고 유쾌한 감정을 유지하 노력하는 고정속에, 만들어지는 거겠지요. 행복으로 행운을 만들어내고 행운으로 행복을 차아내시는 하루! 늘 기분 좋은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관련글] ▶ 타임(TIME), 전 CEO 앤 무어가 자주하는 말은? ▶ 포토에세이, 힐링되는 글과 사진 ▶ 빛을 품은 강아지풀 풍경, 가을 감성 이미지 사진 ▶ 천년을 사는 소나무,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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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구름 풍경, 기내 창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Photo/landscape 2013. 12. 5.
몇 일전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다. KTX 열차로 서울가는 티켓보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항공권이 더 싼 요즘, 제주도는 비수기에 들어섰다. 날씨 운이 좋아서 솜털 구름이 가득한 구름 위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공항 착륙 지연으로 제주도 상공을 한 바뀌 돌고 내려갔는데 잊지 못할 환상적인 풍경을 보게 되었다. 부산에서 비행기가 이륙한 이후 부터 제주도에 착륙할 때까지 기내 창 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솜털처럼 보드라운 구름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하늘과 바다 사이에 구름이 수평선 끝까지 펼쳐진 모습을 보는 순간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인지 알 수 있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로 기내에서 쉴 틈없이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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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남 고성 풍경, 자연이 숨쉬는 곳.Photo/landscape 2013. 11. 30.
숨겨진 비경이 많은 경남 고성은 때뭇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경남 고성에 볼거리가 많이 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다. 몇 일전 장모님이 탁트인 바다가 보고 싶다고 것을 알고 아내가 집으로 초대를 하였다. 반나절 투어 코스로 경남 해안도로를 둘러보고 무수암에 있는 보현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경남 고성은 세계 어디에도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해안을 갖고 있다. 갯벌 해안과 기암괴석 해안이 고성 해안 주변에 가득하여 보기만해도 힐링이 된다. 우리가 찾아 간 곳은 고성 시내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고성 갯벌로 물이 빠진 설물일 때 엄청난 갯벌이 형성이 되어 수 많은 수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남 고성의 해안로 풍경을 둘러보고 다음 여행 코스로는 한려수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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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하트, 공통점은 '초록색'Photo/landscape 2013. 11. 26.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피트 50번째 생일 선물로 하트섬을 주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들려왔다. 하트섬과 하트 모양은 항공 사진으로 확인되는데 이런 사진을 볼 때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자연이 만든 하트 모양은 인위적이지 않기 때문에 신비스러움과 로멘틱한 느낌을 주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프로포즈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자연이 만든 하트,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이유는 우리 가슴 속에 누구나가 하트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 하트를 보면 항상 촉촉하고 생명의 색인 녹색을 띠고 있다. 인간의 하트는 빨간색이지만 자연의 하트는 초록색임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아름답고 건강하 지구를 보존하고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자연 사랑 교육이 필수 과목으로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관련글] ▶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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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퀘시아 단풍 절정, 경남수목원에서 가을 정취 만끽!Photo/landscape 2013. 11. 11.
어제 내린 비로 남부 지방은 가을 단풍의 절정이 시작되었다. 올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가족 모두 가까운 경남수목원으로 향했다. 경남수목원은 메타퀘시아 가로수가 좌우로 높게 뻗은 단풍 자태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다. 가족 및 연인들에게 경남수목원은 가을 단풍 여행지로 강력 추천한다.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경남수목원의 단풍의 매력은 노란 은행나무보다 울긋불긋한 빨간 단풍이 눈에 쉽게 볼 수 있다. 경남수목원은 자주 찾는 곳이기 때문에 돗자리는 필수이고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정상까지 올라가서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내려왔다. ▲ 경남수목원 식물원 구경 후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 ▲ 수 많은 연인이 경남수목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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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노을 풍경 사진, 갤럭시S3 카메라 촬영Photo/landscape 2013. 10. 24.
서울택시를 타고 강변북로 도로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서울 한강 풍경이다. 63빌딩이 노을빛으로 반사된 모습이 존득한 메가톤바처럼 보였다. 서울을 떠난지 15년이 지나서야 서울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노을 풍경은 아름다웠다. 서울은 지금 내가 존재할 수 있게 무대를 만들어준 곳이다. 고향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지낸 세월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운동인 것이다. 수 많은 서울의 빌딩을 보면서 이제는 당당히 나의 작은 바램을 결과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고 싶다. 이제부터 손대는 일마다 신뢰도 10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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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축제 불꽃놀이 풍경, 디카 니콘P300 촬영 성공!Photo/landscape 2013. 10. 11.
어제 저녁 화려한 불꽃 놀이를 터트리면서 부산의 명물 자갈치축제가 시작되었다. 영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전 '용작가(블로그지인)'님에게 카톡이 날아왔다. 서로 사진을 좋아해서 영도에 있으면 혹시나 함께 출사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친절하게 불꽃놀이 촬영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었다. 불꽃놀이 촬영은 생각만해도 사진찍는 사람에게는 설레이는 순간이다. '용작가'님에게 전해 받은 사진 촬영 포인트는 숙소에서 10분 정도 위치하고 있어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똑딱이 카메라 니콘 P300을 들고 나갔다. 촬영 포인트는 불꽃 놀이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위치로 머리 위로 폭죽이 터졌다. 트렁크에 항상 있던 삼각대가 없어서 즉흥적으로 카메라를 고정하여 셔터를 마구 눌렀다. 찍은 사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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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화랑이 심신을 연마한 무이산 탐방Photo/landscape 2013. 10. 6.
경남 고성에는 유명한 암자가 있다. 무이산 정상 자락에 위치한 '문수암'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의상대사가 걸인 모습을 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에게 이끌려 무이산을 오르다가 절경에 감탄하여 정상 바로 아래 암자를 지었다는 절설이 있다.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심신을 연마 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1988년 경상남도 전통사찰 제78호로 등록되었다. 전국체전을 코 앞에 앞두고 가을 정취를 맡으며 심기 일전을 하기 위해 문수암을 향했다. 마침 문수암 기와에 염원을 담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선수들 명단 이름과 전국체전 우승이란 단어를 기와에 적어 올렸다. 하루 종일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데 가끔 문수암을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