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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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하이킥" 뮤지컬, 세계를 향해 하이킥 예약Monologue 2012. 5. 14.
2년 전 처음 제작자와 미팅을 한 후 새로운 퍼포먼스에 함께 도전하는데 참여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축구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장기적인 계획하에 시작되었다. 뮤지컬에 가장 적합한 배우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며 특히 공을 잘 다루는 여자 배우를 찾기 위해 태국으로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지금까지 하이킥 공연을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인내를 견뎌왔으며 이제 당당히 영국 에든버러 축제(8월)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확정되었다. 축구라는 소재는 매력적이지만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몰라 완벽을 추구하는 공연 세계에서는 회피하는 장르로 인식되지만 하이킥 뮤지컬을 보게 되는 순간 한국 퍼포먼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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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주인의 센스 있는 문구Monologue 2012. 5. 10.
음식 먹는 것 보다 주인의 글을 읽는 맛이 더 좋은 칼국수 집을 알게 되었다. 면을 뽑는 특허 기술을 갖은 수제비&칼국수 전문점으로 음식은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었다. 식당 한 켠에 주인이 적은 메모 문구를 읽게 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짓어지게 되며 식당 주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상 문구 서류"가 가장 인상적었으며 이런 문구는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의 마음이 담겨 있어 찾아 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손님들에게 좀 더 행복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센스는 확실히 수입에 차이를 갖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절도범에 시달린 편의점 주인의 호소문 ▶ 95세 이하 흡연금지, 저절로 미소 짓게한다. ▶ 현수막으로 동네 시장 골목이 떠들석했다. ▶ 주류회사 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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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싶은 이유?Monologue 2012. 5. 5.
지금까지 살면서 보석과 같은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별 어려움 없이 살아왔다. 40이 넘어가면서 평생 이렇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경제적 여건과 노후 설계 그리고 세팍타크로의 프로젝트를 위해 느슨한 수동적인 모습에 내 자신이 싫어졌다. 세상에서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몇 백억을 갖고 있는 지인들을 보면서 돈은 어떻게 벌어야하는지도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았다.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폼생폼사"만 하지 않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두려울 것이 없다. 인생에 기회는 세 번 찾아 온다고 한다. ▲ 특허 제품 셈플을 제작하는 모습, 제작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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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맞길 수 있는 발명 특허 전문 변리사 찾습니다.Monologue 2012. 5. 1.
몇 일전 운전하다가 우주의 기운이 들어왔는지 번뜩이는 사실을 발견함과 동시에 발명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동양 의학이 결합한 아주 간단한 발명품이다. 새로운 것을 발명했다는 사실에 지금까지 잠을 잘 수가 없었으며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짓어졌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루어지면서 자원이 없는 한국이 살아 남을 방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여 부를 축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필자의 발명품은 아주 간단하고 저렴하고 건강과 생명 유지에 도움을 주는 물건이다. 어떤 발명품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특허 출원에 관해 공부를 하면서 변리사를 통해 발명품을 등록하는 것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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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건축미를 살린 영산 고속도로 휴게소Monologue 2012. 4. 30.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4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친선 경기를 마치고 마산 방향 마지막 영산 휴게소에 잠시 들려 피로를 풀었다. 영산 고속도로 휴게소는 직사각형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건축 구조를 띠고 있었는데 오른쪽 마지막에 눈에 들어오는 나무가 있었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지만 나무를 짜르지 않고 천정을 트에게 하여 나무를 살린 영산 휴게소의 건축을 보면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건축미는 수 백가지가 넘으며 그 중 으뜸인 것은 영산 휴게소처럼 나무 생명을 살리고 자연스럽게 건축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로 저곳에 나무를 심고 보이는 사진처럼 건물을 짓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심고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자연 환경을 중요시하는 한국 동양사상(친자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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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바로셀로나(2:2) 챔피언스리그 HD Full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4. 25.
지금까지 수 많은 경기를 뛰어 봤지만 우승을 위해서 가장 신중을 기하는 경기는 바로 준결승이었다. 한 경기만 이기면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될 수 있는 결승전을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게임인 결승전은 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걸기 때문에 후회가 덜하지만 준결승에서 패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노력에 허탈감에 빠지기 쉽다. 첼시(Chelsea)는 수 많은 패배를 통해 얻은 "절박함"이 바로셀로나(Barcelona)를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홈 그라운드에서 바로셀로나는 최선을 다했으나 승리하려고 응집력으로 똘똘 뭉친 첼시를 상대하는데 조급함이 보였다.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에게 당해낼자가 없듯이 첼시의 경기력은 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의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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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이하 흡연금지, 저절로 미소 짓게한다.Monologue 2012. 3. 24.
어제 저녁 지인과 맛있는 한우를 먹었다. 맛있는 한우를 먹고 있는데 95세 이하 흡연 금지라는 안내 문구를 보고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였다. 같은 말이라도 위트가 담긴 말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확실히 돋보이게 한다. 유모 감각과 더불어 할말을 잃게 만드는 실내 흡연 금지 문구는 한우 고기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확실히 각인이 될 것이다. 만약 96세 어르신이 한우 고기집을 찾아 담배를 피게 되면 정말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 어째거나 실내 흡연은 사라져야할 것이며 흡연은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라도 금연하는 것이 좋다. 기분 좋은 주말되세요 ▶ 현수막으로 동네 시장 골목이 떠들석했다. ▶ 재료소진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는 음식점 ▶ 횡성 한우 마을에 숨겨진 병지방 계곡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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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뵙겠습니다.Monologue 2012. 2. 12.
최근 세팍타크로 인생을 잠시 접어야할 중대한 일이 벌어져 혼란스러웠다. 면접을 보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기 직전 두꺼비(애마)가 멈춰서는 기이한 일이 벌어져 세팍타크로가 떠나지 말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내일 아침 태국에 두 달간 출장을 떠나게 떠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장기 출장으로 태국에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한다. 스폰서쉽 제안서 작성과 세팍타크로 훈련 프로그램과 세팍타크로에 관한 서적 초고를 태국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마무리 할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면서 세팍타크로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번 태국 출장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아침 해가 뜨기 전 매일 아침 조깅으로 시작하면 잠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