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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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로 야구 창단, 10구단 합류할 것이다.[예언]Monologue/sport 2012. 6. 12.
황금알을 낳는 대한민국 스포츠가 '야구'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녁 티비 시간 때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야구인 것 처럼 야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포츠 문화까지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내년부터 NC 다이노스팀이 9개 야구 구단이 형성되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12개 구단을 만들어 양대리그를 펼치는 프로야구가 되면 야구 나라 대한민국도 가능할 것이다. 예전에 KT는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하려고 프로 야구에 큰 뜻을 품었다가 실패했는데 오늘 '10구단 창단 희망하는 기업'있다고 보도를 보았을 때 KT를 염두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KT 정도라면 충분한 운영 자금력을 바탕으로 프로 야구단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연고지를 어디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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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우승 동영상, 프랑스 오픈 대회만큼 절대 양보 못해!Monologue/sport 2012. 6. 11.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달(Rafael Nada, 랭킹 2위)은 존코비치를 상대로 집중하는 모습이 확실히 느껴졌다. 클레이 코드에서 강한 나달은 초반부터 존코비치(Novak Djokovic, 랭킹 1위)를 강하게 밀어부쳐 실수를 유도하게 만들었다. 나달의 압박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반면 존코비치의 정확성과 침착함은 클레이 코트에 서 있는 나달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었다. 나달은 역대 최다 7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충분히 우승을 거머질 만큼 코트에서 많은 땀을 흘린 선수임에 틀림없다. 나달의 경기를 보면 항상 투지와 에너지가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특히 절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플레이하는 자세는 운동을 하는 선수 입장에서 본받을만하다. 존코비치에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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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3골, 아르헨티나 4 - 3 브라질 골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6. 10.
펠레가 메시의 자존심을 건든 말 때문인지 아르헨티나의 천재 골잡이 메시는 브라질 축구를 침몰시켰다. 그것도 해트 트릭을 하면서 브라질을 무지른 것은 아르헨티나의 입장에서는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메시가 바로셀로나에서의 메시였으나 아르헨티나팀에서는 메시가 아니여서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시원하게 3골을 뽑은 메시는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경기 되었고 자신감을 찾았을 것이다. szólj hozzá: Argentina vs Brazil 4:3 ALL GOALS 세계 축구 강국의 두 팀의 라이벌 대결은 스코어가 말해주듯 엄청난 혈전을 펼진 듯 했다. 골 장면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자존심을 걸면서 싸우는 투지가 보였다. 특히 아르헨티나가 재역전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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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프로 야구 순위, 팬 입장에서는 즐겁다.Monologue/sport 2012. 6. 8.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던 박찬호와 김병현을 비롯한 홈런왕 이승엽등 화려한 수퍼스타들이 팔도 프로야구를 달구고 있다. 티비 채널을 들어도 거의 야구로 도배될 정도로 우리나라는 야구 열풍에 휩싸였다. 현재 프로 야구 순위를 살펴보면 1위부터 7위까지 승차가 4, 5경기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매일 순위가 바뀌고 있다. 프로 야구 순위가 치열하다보니 팬들의 입장에서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피가 마르는 듯한 기분일 것이다. 현재 SK와이번스와 7위 KIA타이거즈의 승차는 순간 방심하는 사이에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실수 하나가 승패는 물론 순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금과 같은 순위 싸움에서 차이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감독의 역할이 큰 작용을 할 것이다. 긴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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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축구 선수의 도플갱어, 닮은 외모로 오해를?Monologue/sport 2012. 5. 29.
'상대방이 잘 되는 마음을 갖을 때 내 자신도 잘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박주영 선수를 바라보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축구에 인생을 걸고 살아온 박주영선수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기에는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박주영 선수는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당당한 축구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축구를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는 법을 알게 되는 박주영 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박주영 축구선수와 똑같은 외모를 갖은 세팍타크로 선수의 이야기이다. 종목은 다르지만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과 외모와 신장이 비슷하여 세팍타크로 박군은 축구선수 박주영선수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박군을 보는 순간 박주영 축구선수와 닮은 외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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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 광고에 나오면 대박 확실!Monologue/sport 2012. 5. 26.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홈런, 끝내기 안타등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대호 선수가 정말로 자랑스럽다. 육중한 몸매에서 유연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야구 방망이는 스윙은 한마디로 '명품'이다. 처음 일본 진출 성공에 일본 현지인들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의 성적으로는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94cm 신장과 130kg 몸무게 그리고 순수하고 귀여운 얼굴은 일본 광고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캐릭터로 생각한다. 한국에서 부산 우유 광고로 출연한 경험이 있은 이대호 선수는 일본 광고에 나온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약간의 유모와 앙증맞은 광고에 이대호 선수 캐릭터를 잘 살려서 일본 광고에 나온다면 효과는 엄청 크게 일어날 것 같다. 만약 내가 광고 제작자라면 스포츠 광고 영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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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바로셀로나(2:2) 챔피언스리그 HD Full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4. 25.
지금까지 수 많은 경기를 뛰어 봤지만 우승을 위해서 가장 신중을 기하는 경기는 바로 준결승이었다. 한 경기만 이기면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될 수 있는 결승전을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게임인 결승전은 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걸기 때문에 후회가 덜하지만 준결승에서 패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노력에 허탈감에 빠지기 쉽다. 첼시(Chelsea)는 수 많은 패배를 통해 얻은 "절박함"이 바로셀로나(Barcelona)를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홈 그라운드에서 바로셀로나는 최선을 다했으나 승리하려고 응집력으로 똘똘 뭉친 첼시를 상대하는데 조급함이 보였다.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에게 당해낼자가 없듯이 첼시의 경기력은 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의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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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3-2맨시티 동영상, 맨유의 루니 역시!Monologue/sport 2012. 1. 9.
최근 맨유는 전력적, 팀 분위기로 불안한 가운데 FA컵에서 맨시티와 흥미진진한 대결이 벌어젔다. 전 경기에서 1-6 패배를 맛본 맨유는 맨시티에 다시 패할 경우 수렁에 빠지게 될 것임에 분명하였다. 특히 몇 일전 맨유의 골잡이 루니가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에 돌아 더욱 불안했다. 하지만 맨유의 루니는 특유의 폭팔력으로 경기 시작하자마자 골이 터져 나왔고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있어서 초반 흐름은 경기를 좌우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다. 은퇴한 스콜스의 복귀는 위기의 맨유라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개인적으로 퍼커슨의 지도 능력의 한계를 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반 3-0이란 숫자에 맨시티는 후반에 거세게 밀어부치는 맨유를 보고 과거의 맨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