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봉인가? 태국 여행 주 고객은 중국이다.

매 년마다 태국을 왕래하면서 태국 여행객의 흐름을 다른 사람보다 쬐금 더 빨리 알게 된다. 태국을 방문하는 최고 우대 고객은 일본이 1순이다.. 오래전부터 일본은 태국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태국 경제 발전에 일본의 영향력은 지대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은 선진국답게 대사관 주재원들 역할이 확실하여 태국 내에서 여행객이 발생하는 일에 관해 확실히 처리해준다.

특히 태국 여자 관계등 사건이 일어나면 일본인은 대리인으로 주재원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태국 여자와 동거하여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일본 남자의 폭행 또는 가정의 역할로 불성실하게 이행할 경우 태국 여성이 신고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럴 때 태국 여자는 일본인을 상대로 신고하게 되는데 일본은 태국 주재원이 일사천리 해결해준다고 한다. 선진국 일본의 태국 주재원은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소문이 났다.

 

태국 정부 관광청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국 방문 여행자 수는 아래와 같으며 태국에 관심 있는 분  혹은 투자를 위해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역시 대륙 중국의 위력은 태국 관광에서도 큰 힘을 작용하고 있다.

10위 : 싱가포르(70만 6천, 18.7%증가)

 9위 : 영국(77만 2900명, 2.44%증가)

8위 : 호주(84만 8천명, 13.1%증가)

7위 : 라오스(84만 9천명, 3.1%증가)

6위 : 인도(92만 4,600명, 10.35%증가)

5위 : 한국(105명 1,400명, 12.58%증가)

4위 : 러시아(106만 3,700명, 17.38증가)

3위 : 일본(123만 9,500명, 19.38%)

2위 : 말레이시아(223만 3,800명, 0.81%감소)

1위 : 중국(223만 6,000명 56.38%증가)

태국 여행 코스로는 파타야가 단연 인기이며 파타야에 있다보면 태국을 방문하는 나라별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다. 과거 한국 열풍이 불다가 러시아를 거쳐 인도 여행객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인이 태국 여행의 주 고객이 되었다. 중국 태국 관광이 현재 붐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 부자들이 태국 투자에 눈독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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