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둘째날
    Thailand 2013. 1. 25.
    태국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쉴 여유 없이 니폰 사부님을 따라 저녁 늦게까지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둘째날은 자매결연을 맺은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님을 만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티라타이는 전기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로써 태국에서 입지가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티라타이(Tirathai) 공장은 방콕에서 파타야 방면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공장이 엄청나게 컸다. 회의 사무실에서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설명하는 홍보 영상물을 보았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티라타이(Tirathai)는 태국 전력을 공급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SUMPAN_VONGPHAN


    티라타이 회사 홍보 영상물이 끝난 후 사장인 "SUMPAN VONGPHAN"이 직접 나와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였다. 태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티라타이와 기술력이 좋은 한국 기업과 협력 계발을 한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혹시 태국 티라타이(Tirathai) 혹은 이갓(Egat, 태국 전력공사)에 협력 관계를 원하는 분이 있으시면 HOT 라인으로 연결해드릴 수 있다.
     


    기념 촬영을 하고 난 후 티라타이 공장 견학을 하였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조건이 다른 회사보다 좋다고 설명하며 
    처음 보는 기계들이 인상적이었다. 


    티라타이 회사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2부 행사로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유명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태국 티비에 방영된 것을 자랑하는 듯
    간판이 붙혀 있다. 씨푸드 음식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음식점 입구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수족관에 가득하며
    그 중 게들이 끈에 묶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식당 이름은 '라비앙' 레스토랑이라 부르며
    쓰무브라깐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식점 홈페이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rabiengta-le.com/


    파타야 만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엑설런트하였다. 또한 식당의 인테리어가 예술가 손길이 닿은 듯해보였다. 

    해질무렵 석양빛을 받으며 식사를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탁트인 바다를 배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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