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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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좀티엔비치 야경 풍경, 후지x30Thailand 2015. 8. 6.
수 많은 태국 관광객이 찾는 파타야는 낮 보다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길게 늘어진 파타야 해변의 수질보다 밤문화 수질이 더 좋은 파타야 여행은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클럽이 더 유명하다. 오랜만에 찾은 파타야는 파타야 르아와 나끄아가 포화상태로 파타야 좀티엔 비치 방향으로 높은 빌딩과 호텔등 많은 건물이 올라와 좀티엔 비치가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언론에서도 파타야를 지금보다 더욱 발전시키는 투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워킹스트리트는 여전히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파타야가 좋은 점은 태국의 맛집이 많이 있어 기호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파타야에서 인기 있는 '룽와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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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이야기, 방콕 중심 아유타야, 파타야Thailand 2015. 2. 11.
태국은 자유 여행자의 천국으로 부를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방콕을 중심으로 자유 여행일정을 잡게 되는 경우 아유타야와 파탸야 그리고 칸차나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방콕을 중심으로 여행사에서 1박 2일 혹은 당일 코스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혼자 모든 태국 자유 여행을 하려면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방콕에서 가장 먼저 가볼만 곳은 왕궁 사원(에메랄드사원)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의 심장과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왕궁의 모습을 감상하게 된다. 왕궁은 사방으로 금으로 둘러쌓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태국인에게 신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생각보다 입장권이 비싸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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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 스냅 사진,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Thailand 2015. 1. 30.
햇볕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파타야 해변에서 양지 모래 해변에 누운 서양 관광객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오후 1~3시 사이에는 햇볕이 뜨거워 사람들이 도로에 잘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심부름을 잘 시키지 않는다. 태국 생활을 하다보면 햇볕이 점점 싫어지게 되며 때로는 원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파타야는 태국 관광 특구 지역으로 전세계 관광객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표현되기 때문에 사진 촬영하기 좋은 소재거리가 많이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서양인들 중 은퇴 자금을 갖고 파타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젊은 태국 여성과 손잡고 가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 Pattaya [관련글]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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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태국 여행 가도 될까요?Thailand 2014. 5. 22.
5월 20일 태국은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군부가 국가를 통치하는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태국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분에게 여행국가에 내려진 '계엄령과 쿠테타'이란 말에 불안한 것은 당연할 것으로 생각한다. 태국을 20년 이상 다니고 있는 필자의 경험으로 태국 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것은 태국 여행시 위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지금쯤 파탸야는 아주 조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더 평화로운 분위기가...^^ 태국은 관광 산업으로 국가 수입을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관광객이 다니는 여행지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원칙을 갖고 있다. 과거 반정부시위대가 방콕 국제공항을 점검하여 불편한 일이 벌어지는 사태가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로 갈 때까지 가보자하는 속셈으로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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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시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응급조치 방법Thailand 2014. 4. 27.
무더운 태국 여행을 할 때 조심해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장 관리"이다. 태국에서 체류하다보면 항상 설사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오히려 너무 잘 먹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배에서 가스만 차고 시원하게 화장실을 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응급처치 방법으로 손가락으로 배꼽을 눌러 돌리는 것이다. 태국인에게 배운 민간 요법으로 믿거나 말거나한 방법이지만 필자는 효과를 보았으며 시원하게 화장실을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 약손과 비슷한 원리 같은데 태국은 배꼽을 돌려서 약간 냄새가 날 수가 있다. 무더운 태국의 음식은 대부분 기름이 많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 섭취가 장 관리에 필수이다. 또한 가격이 싸고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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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사부님과 동행한 서울 투어, 요다 같은 말을 듣다.Life/travel 2013. 11. 25.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태국 세팍타크로 남,여 총 감독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밝은 '니폰' 사부님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을 수 차례 방문했지만 서울 투어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이번에 제대로 서울 관광을 시켜드렸다. 화천에서 열린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박3일 동안 태국 사부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서울 투어 코스를 실내 위주로 안내했으며 롯데월드와 경복궁 그리고 남산타워를 필수 코스로 잡고 한국의 맛있는 음식과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이가 들면서 태국 지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오는 분이 많아지고 있어 서울과 부산 관광 코스를 항상 숙지하고 있었다. 서울 관광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안겨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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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부동산 정보를 원하신다면, 꼭 확인하세요!Thailand 2013. 11. 24.
은퇴 후 살고 국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국은 관광 대국으로 매력 있는 나라이다. 온화한 날씨 기후와 저렴한 물가 그리고 자신을 케어해 줄 수 있는 태국 여성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서양은 물론 한국에서도 태국에 관심도가 높다. 사실 한국 집값에 비해 태국 집값은 싼 편은 사실이며 태국 여행에서 태국 집값을 물어보는 사람을 많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태국 부동산 정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http://www.ddproperty.com/en/" 사이트를 소개해준다. 이곳에서는 방콕은 물론 태국 전지역의 부동산은 물론 태국 동산등 다양한 정보를 스캔할 수 있게 된다. 태국 부동산은 외국인이 소유할 수 없기 때문(방콕 콘도 제외)에 법인등 태국 현지 회사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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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호텔 및 택시 부킹하면서 푸켓 물가에 대한 단상Thailand 2013. 11. 5.
오늘 푸켓으로 떠나는 동생이 있어 호텔 예약과 이동 수단등을 도와 주기 위해 태국 여행사에 일하는 친구에게 정보를 얻게 되었다. 태국을 수 없지 다녔지만 푸켓은 한 번도 다녀본 적 없으며 푸켓이 어떤 동네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섬이고 수 많은 관관객이 찾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태국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푸켓보다 끄라비를 더 선호하고 푸켓은 이름값이 있어 물가가 너무 높아 경비가 많이 지출된다고 한다. 실제 태국 여행사에 근무하는 친구를 통해 호텔 예약을 하는데 파타야에 비해 아주 비싼 가격으로 숙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타야에서는 600바트정도면 되는 호텔이 푸켓에서는 2,000바트 이상 지불해야하며 섬이란 특성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