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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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으로 배우는 태국 일상 이야기Thailand 2014. 1. 4.
스마트폰 갤러시S3를 처음 구입하고 태국 여행을 할 때 신선한 기분이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 빛이 밝은 태국에서는 일반 카메라 못지 않는 화질과 편안한 시선들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함보다 태국 여행하면서 눈으로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담는 것도 좋은 여행 추억이 될 수 있다. 작품 사진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이 여행 흔적을 기록하는 사진 또한 여행 일기가 될 것이다. 태국의 우기 때 자동차를 타고 가는 느낌은 폭풍 속을 뚫고 지나가는 기분이다. 평소 시속보다 두 배이상 저속으로 달리게 되며 야간 운전일 경우에는 정말로 위험하다. 태국의 자동차 안에는 안전운전을 위해 부처님 불상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위험한 주행시에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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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둘째날Thailand 2013. 1. 25.
태국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쉴 여유 없이 니폰 사부님을 따라 저녁 늦게까지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둘째날은 자매결연을 맺은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님을 만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티라타이는 전기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로써 태국에서 입지가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티라타이(Tirathai) 공장은 방콕에서 파타야 방면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공장이 엄청나게 컸다. 회의 사무실에서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설명하는 홍보 영상물을 보았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티라타이(Tirathai)는 태국 전력을 공급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티라타이 회사 홍보 영상물이 끝난 후 사장인 "SUMPAN VONGPHAN"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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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추천 레스토랑, 마음껏 먹고 싶다면 'HOT POT'Thailand 2013. 1. 22.
태국 자유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근사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싶으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망설이게 된다. 운동을 하는 선수들을 보살피다보면 맛있고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식당을 찾게 된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이 생기전까지는 MK수끼에서 배불리 먹었나 항상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왔다. 핫폿(HOT POT) 레스토랑은 뷔페 수끼 스타일 음식점으로 1인당 320바트를 내면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로 좋다. 음식을 마음껏 먹는 대신 제한 시간이 약 1시간 반 정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 운동 선수 9명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데 약2,9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좀 넘게 나왔다. 핫폿(HOT POT)은 대형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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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태국 요리 배우는 곳은 여기!Thailand 2012. 11. 26.
태국을 찾는 관광객 중 태국 음식 매력에 빠져 자주 태국 드나드는 사람도 많다. 태국 요리는 세계에서도 알아줄 만큼 값싸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한 곳이 태국이다. 태국에 푹 빠져 고국으로 돌아가 태국 음식점을 차려서 성공한 사람도 많을 정도로 태국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분이 의외로 많다. 오늘 정보는 바로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이다. 방콕이나 태국의 주요 도시에서 요리 강습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타이 레스토랑이 자리한 대부분의 호텔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어 요리 강습을 하고 즉석에서 요리를 즐기는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좀 더 심도 깊게 태국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쿠킹 스쿨을 찾으면 된다. 아래 정보는 태국관광청 '태국 가이드북'에서 소개된 정보이며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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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첫날은 언제나 길다.Thailand 2012. 9. 12.
그제 저녁 9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쉼 없이 6시간을 이동하여 태국 이산 중부 지방 콩켄에 도착하였다. 아침해를 맞이하면서 차를 달려보는 적도 오랜만이었다. 태국 여행할 때에 가급적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좋다. 왜냐하면 태국 비행 거리 시간이 6시간 잡아야기 때문이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1박을 그냥 날로 먹기 때문에 여행사가 좋아하는 시간타임이라 할 수 있다. 타고갈 비행기는 KE661 대한항공인데 타이항공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으며 개인별 티비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문제는 발열이 생각보다 심해 과열이 좀 우려되는 점이 없지 않았다. 태국에는 한국처럼 고속도로가 없다. 있다고 우긴다면 방콕에서 파탸야가는 노선 하나가 있는데 통행료를 받는 유일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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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로또 복권 당첨된 놀라운 사연Thailand 2012. 3. 2.
2차 훈련 마지막날 파타야 좀티엔 비치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다. 태국에서 맛집으로 손님으로 가득한 레스토랑에는 고양이가 테이블 아래로 다니며 로또 복권을 파는 아줌마 그리고 코끼리등 식사 손님 이외에 다양한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접근하여 호주머니를 열게 한다. 시원한 파타야 바람을 맞으며 그 동안 훈련의 피로를 풀기위해 맛있는 식사를 하는 중 로또 복권을 파는 태국 아줌마가 다가왔다. 온화한 분위기가 몸을 감싸는 느낌이 가슴에 들어왔으며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태국 로또 복권 당첨은 어떻게 되는지 모른 상태에서 눈을 감고 기도를 하고 손이 가는 복권을 선택하였다. 그 다음날, 3차 훈련 장소인 콩켄으로 이동하는 중 로또가 생각나서 태국 친구에서 번호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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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 사진 공모전 2등 당첨Thailand 2010. 10. 27.
태국은 관광 대국 답게 한국의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는 수 많은 이벤트가 연 중 실시된다. 최근 태국 관광청에서 진행한 사진 콘테스트에서 2등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당첨 소식은 오늘 오후에 알게 되었으며 다음달에 시상식 참가로 오랜만에 서을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를 시작하면 태국을 다녀온지가 내년이면 20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태국은 세팍타크로 꿈을 꾸게 해주었으며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태국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수 없이 태국을 왕래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들은 코리아타크로 닷컴 블로그에 적어 내려가고 있으며 많은 분들과 소통의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태국 여행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 중 어떤 사진이 당첨이 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소개를 해주면 좋았는데 당첨자 이름만 공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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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을 제대로 맛보기 위한 조언Thailand 2010. 6. 15.
태국의 음식은 세계5대 요리에 들어갈만큼 값싸고 맛있기로 소문이 났다. 태국에서 전지훈련할 때 선수들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태국 음식을 먹지 못하면 어떻게하는가하는 부분이었다. 강한 향신료와 처음 보는 음식 그리고 냄새 때문에 비위가 약한 사람은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각별한 신경을 쓰게 되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험이 생겨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자신있게 음식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식사를 할 경우 일류 태국 호텔에서는 메뉴판을 보면서 이것 저것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생각했던 음식맛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 길러기 음식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속았다는 기분이 든다. 혼자 식사하는 경우는 세트 메뉴를 먹는 것이 좋고 4~5명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