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청 사진 공모전 2등 당첨

태국은 관광 대국 답게 한국의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는 수 많은 이벤트가 연 중 실시된다. 최근 태국 관광청에서 진행한 사진 콘테스트에서 2등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당첨 소식은 오늘 오후에 알게 되었으며 다음달에 시상식 참가로 오랜만에 서을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를 시작하면 태국을 다녀온지가 내년이면 20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태국은 세팍타크로 꿈을 꾸게 해주었으며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태국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수 없이 태국을 왕래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들은 코리아타크로 닷컴 블로그에 적어 내려가고 있으며 많은 분들과 소통의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태국 여행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 중 어떤 사진이 당첨이 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소개를 해주면 좋았는데 당첨자 이름만 공개되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태국은 현재 한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나라로써 관광지 마다 전세계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배낭 여행의 첫번째와 마지막 코스로 태국을 선호하며 물가와 여행 경비를 스스로 맞춰가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형성되어 여행 인기 국가로 알려져 있다. 태국 여행 코스하면 왕궁, 타이마사지, 고대 불교사원, 아름다운 해변, 전통 가옥, 고급 호텔, 골프, 나이트 클럽, 다양한 음식과 축제등 일년 열 두달 지루하지 않는 곳이 바로 태국인 것 같다.

▼ 태국 관광청 사진 공모전 출품작 6점 사진. 어느 사진이 당첨되는지 궁금하다.

10월의 후반에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며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의 소식을 미리 확인하여 출발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여행 일정에 축제 및 기본 정보를 확인하여 보다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는 센스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태국 관광청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들은 어떤 나라보다 다양하고 많은 횟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태국 여행 경험을 그냥 섞히지 말고 적극 활용하게 되면 일석 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태국 여행을 떠나신다면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를 가이드 북으로써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태국은 강 범람으로 몸쌀을 알고 있으며 우기 시즌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하루에 한 번씩 비가 내리기 때문에 항상 집중 호우에 대비해야하며 우기가 끝나 건기로 접어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태국 관광 시즌에 접어드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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