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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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변 국가, 캄보디아와 베트남, 미얀마 이동하는 방법Thailand 2012. 12. 1.
방콕-캄보디아 앙코르 유적-베트남 호치민 육로 횡단 처음 말레이시아 자유 여행을 떠났을 때 지도가 닳아 보기 어려울 정도가 된 추억이 떠오른다. 태국 국경 인접 국가인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은 동남 아시아 문화적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써 배낭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자본 물질주의가 스며들면서 아주 조금씩 태국 주변국들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태국 여행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로 이동하는 정보는 태국관광청에서 소개된 자료를 인용하였으며 자유 여행자들에게 좋은 정보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가격과 시간은 변동가능성有) 방콕-사이공 육로 횡단 루트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동남아 3개국을 여행하는 코스로 총 길이 979km이다. 모던한 메트로폴리탄, 방콕, 앙코르 유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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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타이항공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Thailand 2012. 11. 9.
부산에서 태국 여행을 떠날 때 주로 타이항공 TG651편을 이용한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협력 관계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아시아나와 로얄오키드(타이항공) 카드 중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다. 태국 여행할 때에는 타이항공을 우선으로 하게 되는 이유는 비행 출발시간이 오전이기 때문에 방콕 공항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하루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되어 시간을 잃어 버리게 된다. 여행사에서 좋아하는 저녁 출발 시간이다. 솔직히 타이항공과 대한항공을 비교하면 대한항공이 더 좋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대한항공은 서비스와 비행기 시설이 아주 좋으며 타이항공에 비해 청결함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비행기 출발 시간때가 저녁이란 이유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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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출발하기 전 이야기Thailand 2012. 2. 14.
태국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과 항공권 그리고 여행 경비이다. 특히 한 달 이상 태국에서 체류해야하기 때문에 여행 경비를 잘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만약 여행 경비를 분실 경우 경차 한 대 값이 날아가기 때문에 태국 현지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필자는 여행 경비를 3~4개로 나누어 종이로 말아서 싼다. 그리고 분산하여 가방에 넣는다. 돈을 말으면 부피도 작아지고 언뜻 보기에 돈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신경이 덜 쓰게 된다. 가방을 보지 않아도 무게만으로 돈의 느낌을 알 수 있다. ▲ 태국 여행 가방은 총 세개이며 태국 지인 선물이 짐 반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 동안 홍삼 위주의 선물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파커펜으로 준비하여 짐을 간소하게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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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꿈, 비행기는 뚱뚱하다.Photo/others 2011. 7. 19.
비행기는 멀리서 보면 가늘고 길게 보이지만 실제 가까이서 보면 얇은 구석은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뚱뚱한 굵은 곡선의 모양을 갖고 있다. 과거 동남아시아를 한창 드나들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대기할 적에 촬영한 사진으로 줌 렌즈를 이용하여 타이항공을 촬영하였다. 평소 비행기를 생각할 때에는 얇고 긴 비행기가 연상되지만 실제 카메라 렌즈로 바라 본 비행기는 뚱뚱한 모습이었다. 이처럼 카메라을 통해 실체의 본질을 들여야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행기 출발전 조종사가 계기판을 확인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일명 파일럿은 많은 사람들의 동경이 되는 포지션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 지인 파일럿의 왈 ~~ "비행기 주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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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모닝캄Photo/landscape 2011. 1. 26.
새해를 맞이하면서 일복이 터져 태국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힘들었던 나날들이 헛되이지 않았는지 태국 업무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마지막 힘을 내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행운인지 몰라도 타이항공에서 비지니스 좌석을 제공해주어 편하게 귀국하게 되었다. 사실 과로 때문에 몸이 안좋아 허리가 아픈 상태였다. 비지니스 좌석에서 푹 자면서 피로를 회복하려고 단잠에서 깨어보니 부산의 아침해가 떠오르는 고요한 순간이 비행기 창 밖으로 보였다. 말로만 들었던 모닝캄의 순간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꺼내들어 아름다운 부산의 아침을 영상으로 담았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모닝캄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모닝캄(MorningCalm)은 아침 고요를 뜻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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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항공권 패널티 정보 잘 모르시죠?Thailand 2010. 7. 20.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는 항공권 변경에 따른 패널티에 관한 것이다. 해외 여행이 잦은 요즘 항공권을 발권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봤다. 태국으로 자주 출장을 다니면서 알게된 항공권 패널티 정보를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하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항공사별 항공권 유효기간 - 타이항공 : 최근 항공권 유효기간 제도를 바꿨으며 3개월, 6개월, 1년 단위이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7일, 15일, 1개월, 1년 단위이다. ※ 해외 항공권 가격은 항공권 유효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효기간이 오래될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2. 항공권 발권 후 이름 변경시 여권 성함과 항공권 탑승자 영문 이름이 같아야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항공권 발권하기 전에 가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