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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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노선 임시 비운행 안내 / 환불 조치 정보Thailand 2020. 3. 27.
코로나-19로 결국 타이항공도 두 손을 들었다. 태국 정부로부터 별도 허가를 받은자, 외교관, FIT TO FLY 건강 증명서를 발급받은 Work Permit 소지자는 예외로 입국이 가능했다. 하지만, 태국 방콕이 셧다운을 실시한 이후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전염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이항공에서 임시 비운항 안내 전문을 아래와 같이 알리며 태국 여행 및 출장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최근 국가 간 입국 제한 조치, 그리고 국경 폐쇄로 인해 타이항공은 한국과 태국 노선에서 운항하는 모든 타이항공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기간 : 방콕-인천 구간 2020년 3월 25일- 2020년 5월 31일까지 인천-방콕 구간 20202년 3월 26일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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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타이항공 수화물 30kg 재조정 환영 vs 훼손된 여권으로 태국 입국 불가 꼭 확인!Thailand 2019. 8. 5.
태국 여행, 타이항공 수화물 30kg 재조정 환영 태국 여행에서 가장 매리트 있는 타이항공은 과거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1인 30kg로 항공사 최대 수화물을 비행기에 실을 수 있어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등급 등급에 따라 30kg에서 20kg(할인, 프로모션 구매 항공권)로 줄어들었는데, 2019년 8월 10일 이후 구매한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Y / B / M / H / Q / T / K )는 물론 단체항공권(G)와 할인/프로모션 항공권(V / W / L)등급의 좌석 모두 30kg 수화물을 실을 수 있게 재조정되었다.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 수화물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은 태국 여행객에는 정말로 행복한 선택이다. 타이항공 외 보통 다른 항공사는 1인 1개의 수화물과 20k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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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코노미 좌석 수화물 규정 변경, 예약시 좌석등급 확인 필수Thailand 2019. 3. 11.
타이항공(thaiairways)이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코노미좌석임에도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를 비행기에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 골프를 치러 태국을 방문하는데 충분하 수화물 무게로 부담없는 태국 여행이 되었는데 할인 & 프로모션 항공권만 30kg에서 20kg로 변경이 되어 태국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항공(thaiairways)을 발급할 시에 할인/프로모션 항공권에 해당하는 예약 등급인 V / W / L 좌석에 한해 10kg가 줄어든 20kg 무게로 변경되었기에 타이항공을 발권하기전 좌석등급을 확인하면서 수화물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체 항공권의 예약등급인 G는 기존과 동일한 30kg이다. 💁♂️ 기존 개수 제한없이 30kg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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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정보, 타이항공 비수기 요금 특가 및 항공권 구매 이벤트Thailand 2019. 3. 7.
추운 겨울이 지나면서 태국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돌입하게 된다. 4월에 쏭끄란을 기점으로 태국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지금부터 태국은 한국의 여름 바캉스 전까지 비수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타이항공(thaiairways)에서 비수기 요금 특가와 타이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태국 여행 계획하는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타이항공(thaiairways) 프로모션 특가 💁♀️타이항공 비수기 특가 요금입니다. 타이항공 홈페이지로 일단 Go!Go! 💁♂️방콕/푸켓/치앙마이/크라비/타이페이 외에도 싱가포르/쿠알라룸프/양곤/프놈펜/비엔티앤/하노이/호치민/자카르타/덴파사 특가도 조회 가능합니다! 타이항공(thaiairways) 홈페이지 항공권 구매 이벤트 💁♂️인천-방콕 오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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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후기 및 좌석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확인하기Thailand 2019. 1. 30.
태국 여행 및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타이항공(thai airways)을 주 항공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를 타이항공 로얄오키드 플러스 카드를 만들어 적립하고 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도 유효 기간이 있는 줄 모르고 엄청 많은 마일이 소멸된 경험이 있어 작년부터 마일리지를 좌석 승급으로 활용하고 있고 있다. 비지니스 좌석 항공권에는 로얄실크라고 적혀 있다.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타는데 너무 편안 복장으로 탔는지 비지니스 좌석을 보여주는 승무원이 한 번 더 쳐다보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비지니스석에 앉으면 대우를 받는 느낌이 들며 보다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좌석 공간이 넓어서 피로감이 적고 식사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좋다. 같은 비행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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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서울-부산-방콕 출발 동계 운항 스케줄 필독!Thailand 2018. 9. 14.
태국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 일정표이다. 최근 타이항공에서는 10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운항 스케줄을 발표하였다. 추운 겨울에 태국 여행 계획을 준비하거나 태국 관련 업무가 있는 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태국 여행을 갈 때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에 출발하는 타이항공을 선호하고 마일지카드도 타이항공으로 적립하고 있다. 과거 비행기표를 미리 발권하여 동계 운항 스케줄이 변경된 줄 모르고 공항에 갔다가 놀란 적이 있다. 항공사는 운항 스케쥴이 변경되면 탑승자에 알려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비행기로 안내하여 편안하게 태국에 입국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 2018년 10월 28일부터 변경되는 타이항공 동계 운항 스케줄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을 가는데 타이항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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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눈 부신 방콕 수완나폼 공항 풍경Thailand 2017. 6. 12.
1992년도 겨울, 처음 태국 땅을 밟았을 때 방콕 돈므앙 공항이었다. 그 당시 외국 공항은 처음이었으며 낯선 환경에 포근하고 아담한 공항 느낌이 났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맛이 나는 돈으앙 공항이었다. 이후 부터 방콕을 드나들면서 2006년도부터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태국에 입국하게 되었다. 수완나폼공항은 탁신 정권에 의해 과감하게 추진하여 건설된 성공적인 공항으로 태국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수완나폼 공항은 오래전부터 건설이 연기되고 불안한 정치등 여러가지 문제로 태국인들이 불만이 매우 컸었다. 전 총리 탁신에 의해 수완나폼 공항은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관광 대국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 사진. 태국 OTOP 매장은 태국 특산품 및 전통 상품을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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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가방 선택과 내용물 담기 고민!Thailand 2017. 1. 9.
세팍타크로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가방 선택이다. 어떤 목적으로 태국을 가는가에 따라 가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어 카메라는 필수이고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그리고 명함, 여권, 비행기표등 가방 안에는 여러가지 물품이 들어가게 된다. 가방에서 필요한 물건이 쉽게 꺼내고 넣고 해야하며 지갑, 여권, 카메라등 귀중품을 잃어버리지 않게 세심한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장기간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면 항상 지갑은 2개 이상 준비하게 된다. 아래 사진이 필자가 보통 장기간 태국 여행을 떠날 때 준비한 가방 속 모습이다. 가방이 다소 무거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24시간 항상 몸 옆에 붙어 있게 되며 가방을 들어 볼 때마다 무게로 내용을 짐작하게 된다. 태국 여행을 준비할 때..